안철수 후보의 사퇴 이후 부동층이 크게 늘어나고 투표의사층이 줄어드는 등 대선정국이 요동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SBS <8뉴스>에 따르면, 안 후보 사퇴후 24일 여론조사기관 TNS에 의뢰해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43.4%,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37.6%로 조사됐다. 부동층은 18.1%였다.
일주일 전 같은 기관의 가상 맞대결 조사와 비교하면, 박 후보가 4.1%p, 문 후보가 6.3%p 하락했고, 부동층 비율이 8.6%에서 18.1%로 9.5%p 늘었다.
지난 2002년 노무현, 정몽준 후보의 단일화 직후 여론조사에서 노무현 후보가 이회창 후보에 역전했던 것과 비교하면, 단일화 효과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에는 단일화후 노무현 후보 지지율은 41.7%에서 45.7%로 급등한 반면, 이회창 후보 지지율은 44.4%ㅔ서 38.6%로 역전됐다.
이찬복 TNS코리아 본부장은 "두 후보의 지지층의 동의를 이끌어 낸 단일화가 아니라 팽팽한 갈등 속에 안 후보의 사퇴로 이뤄진 단일화이기 때문에 단일화의 극적 효과는 상쇄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누가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느냐는 질문엔 응답자의 57.1%가 박근혜 후보를 꼽았고, 28.7%가 문재인 후보라고 답했다. 지난주 조사와 비교하면 박 후보와 야권단일후보의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1.3%, 민주통합당이 34.8%였다.
한편 후보 사퇴 전 안철수 후보를 지지했다고 답한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지금은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은 결과, 문재인 후보로 옮겨왔다는 응답이 51.8%,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는 응답이 24.2%였다. 새로운 지지 후보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응답자는 22.5%로 나타났다.
이번 대선에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89.7%로 투표하지 않겠다는 응답을 훨씬 앞섰지만, 일주일 전 조사와 비교하면 투표의사층이 5%p 정도 줄었다.
남은 대선 기간 동안 지지후보를 바꿀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15.5%가 바꿀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유무선전화 혼합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 12.3%,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박근혜(朴槿惠)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25일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직을 사퇴한다"라고 했다. 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입장발표 에서 "15년 동안 국민의 애환과 기쁨을 같이 나눠왔던 대통령직을 사퇴한다"고 말했다가 "국회의원직을 사퇴한다"고 정정했다. 기자들이 “어”하며 반응하자, 당황하며 "제가 뭐라고 했나요?
월요일 안랩 주가 하한가 우려 되네요 완전 개미들 깡통 찮다 기업주의 의무 ㅡ 주가가 기업의 가치 보다 올라 갈때 기업주는 주가 올라 갈 사황 없다는 공시가 있어야 하는데? 새삼 개미들의 눈물로 만든 철수 재단이 아닐까 생각이이 드네요(10만원 이상에서 현금화) 160000만원 → 현재 41450원
2013년 박근혜 정권에서 안철수가 넘어야할 산은 전라도 최대주주 정동영 이다. 2013년에는 이해찬 과 친노핵심이 사라진 민주당을 놓고 지키려는 정동영/정세균/천정배 와 흔드는 안철수.손학규 양대세력의 큰 전투가 벌어질 것 같다. 2014년 지방선거 대비를 위해 2013년 6월부터 전투가 벌어지면 국민들 또 한번 논쟁에 휩싸일 듯..
중요한건 누가 대통령 될가인가이다. 57.1%대 28.7% 더블스코어 아닌가? 안철수랑 TV토론할 때 코푸는 거 보니, 예전 이명박이 TV토론할때 기침하던 모습이 오버랩되더라. 안철수가 문재인이 TV토론 하는 것을 볼 때 동반자가 아니라 자신을 적으로 보는구나라고 생각했더란다. 그래서 사퇴라는 엿먹으라는 방법을 쓴 것이고.
위선, 탐욕덩어리 문재인과 탈레반 친노집단의 실체를 단일화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들러났어,,교묘하게 감추어 왔던 문재인의 위선 탐욕의 모습이 들어 났지,본인이 한 말조차도 침도 마르기전에 뒤집는 뻔뻔함을 아무렇지도 않게 보여주는 탐욕에 찌든 모습,,이런자에게 표를 줄 국민은 없다..
여기 일반인이 느끼는 당선가능성은 30%가 차이가 나는데.... 실제 박근혜는 숨은 표가 많다.. 5-10%의 박근혜의 숨은 표를 감안하면 실제 투표는 아마 60대 40일 것이다... 내가 지난 총선때 여기 와서 매일 새누리당이 이긴다고 말해도 깨구리들은 우물안에만 있었다..ㅋㅋㅋㅋ
안철수가 이번에 큰 결심을 했다. 비록 앞에서는 대의를 보고 행동했다 할 수 없을 지라도 마지막에는 대의를 보고 국민을 보고 그에 따라 행동했다. 마지막이 중요한거다. 그리고 그의 진심은 문재인을 밀어주느냐 아니냐로 판가름난다. 국민의 마음은 냉혹하다. 동정이나 감성적이 아니다.
전자개표기를 사용하는한 야당의 승리는 없다. ㅋㅋㅋ 총선에서도 사용한 전자개표기... 대선에서 사용안할까? ㅋㅋㅋ 문제는 조작이 가능해서 선진국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는거...후진국에서도 조작가능성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는거...그런데 정치인들이 거기에 대해서 침묵한다는게 대한민국은 망국으로 달려가고 있다는거지...ㅋㅋㅋ 쓰래기들
표본 1000명 맞출려고 8130명한테 전화 열나게 돌렸더니 ... 7130명은 말없이 퍽 ! 끊어버리더란 말이지 . 과연 저 7130명의 표심이 누가 더 많을까 ?? 내가 보기엔 문쪽이 압도적으로 많다 . 상대적으로 충성도 높은 공주 지지자들이 여론조사 참여에 적극적이지.
대학생들이 병신이되어버린 대한민국...밥그릇차지하는게 지상최대의 목표인 애들에게 무엇을 기대할까? 부정선거에도 눈감고 등록금문제에만 취업문제만이 자신들이 살아가는 이유가 되게끔 애들을 키우고 장려를 하고 있다. 옳지 못한 사안에 대해서 자기목소릴 낼수 있는 당당한 대장부들이 필요한시절인데...ㅋㅋㅋ교육이 문제야
응답율12.5프로 천명물어봐서 125명이 대답햇고 875명은 대답을 안햇다. 이걸 의미가 있다고 방송에 내보내냐? ㅋㅋㅋ 전직 대통령도 자살이란 이름으로 저세상으로 가는 시절인데... ㅋㅋㅋ mb의 업적이란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갖게 햇다는것이지... ㅋㅋㅋ 동영상이 있음에도 검찰이 국밥을 말아먹고 거기엔 usa이란 우방이 자리하고 있다.
칠푼이는 옹고집 부정부패 대명사 부친이 남긴 장물 유산으로 호위호식하고 육영재단 소유권다툼으로 동생하고 칼부림하고 근령의 남편(칠푼이제부)은 콩밥 먹고 이쯤 되면 눈가리고 아웅 하기 맞지 칠푼이가 한말 지킨다고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반대한다고 이석연이 헌소 낼 때 가만히 있던 사람이 칠푼이 잖어? 여론이 안조차 숟가락 얹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