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문재인 47.8%, 박근혜 47.2%
격차 0%대 초접전 양상
25일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24~25일 휴대폰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자대결에서 문 후보는 47.8%를 얻어 박 후보(47.2%)를 0.6%포인트 앞섰다. 무응답은 5.1%였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를 비롯해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 강지원 무소속 후보 등 5명 후보간 다자대결에서는 문 후보가 47.0%를 얻어 박 후보(46.8%)를 0.2%포인트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RDD(Random Digit Dialing)방식으로 100% 휴대전화로 조사했다. 표본은 지난 4월 실시된 19대 총선의 세대별 투표자수 비례에 따라 무작위로 뽑았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 응답율은 10.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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