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무성 망언은 패륜적 범죄"
"박근혜의 본색은 박정희 유신독재와 조금도 다르지 않아"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이 21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스스로 부정해 그걸 감추기 위해 자살하지 않았나”고 말한 데 대해 민주통합당이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강력 질타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자신들에 의해 죽음을 당한 전직대통령을 정략적인 목적을 위해 부관참시하려는 새누리당의 행태는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포기한 패륜적 범죄"라고 비난했다.
그는 김 본부장이 광우병 촛불시위에 대해 “대통령이 공권력으로 확 제압했어야죠”라고 말한 데 대해서도 "5.16쿠데타와 유신쿠데타 두 번의 쿠데타로 종신독재를 꿈꿨던 독재자의 후예답다"며 "국민통합의 거짓가면을 벗은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의 본색은 박정희 유신독재와 조금도 다르지 않은 추한 얼굴과 입"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이 총괄하는 선거 전략이라는 것이 고작 거짓말과 막말, 악의로 가득 찬 흑색선전인가"라고 반문하며 "김 본부장은 고인에 대한 명예훼손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져야할 것이며, 새누리당 또한 이 같은 흑색선전에 대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각오해야할 것"이라며 김 본부장에 대한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자신들에 의해 죽음을 당한 전직대통령을 정략적인 목적을 위해 부관참시하려는 새누리당의 행태는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포기한 패륜적 범죄"라고 비난했다.
그는 김 본부장이 광우병 촛불시위에 대해 “대통령이 공권력으로 확 제압했어야죠”라고 말한 데 대해서도 "5.16쿠데타와 유신쿠데타 두 번의 쿠데타로 종신독재를 꿈꿨던 독재자의 후예답다"며 "국민통합의 거짓가면을 벗은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의 본색은 박정희 유신독재와 조금도 다르지 않은 추한 얼굴과 입"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이 총괄하는 선거 전략이라는 것이 고작 거짓말과 막말, 악의로 가득 찬 흑색선전인가"라고 반문하며 "김 본부장은 고인에 대한 명예훼손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져야할 것이며, 새누리당 또한 이 같은 흑색선전에 대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각오해야할 것"이라며 김 본부장에 대한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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