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새누리당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이 12일 방송 3사가 박근혜 후보에 대해 형평성을 잃은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고 비난한 데 대해 언론노조가 "언론에 대해 협박성 망언을 쏟아냈다"고 강력 질타했다.
언론노조는 12일 긴급성명을 통해 권 실장 발언을 이처럼 '협박성 망언'으로 규정한 뒤, "새누리당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이라는 자의 언론관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언론노조는 이어 "자신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공개적인 기자간담회까지 자청하며 언론의 자율성을 이토록 무참히 짓밟는 발상이 대체 어떻게 가능할 수 있다는 말인가"라며 "언론이 국민이 아니라 새누리당만을 바라보며 보도해야 하는 곳인가? 언론이 새누리당 입 속의 혀라도 되어야 하는가? ‘보도량이 마음에 안 든다. 내용이 마음에 안 든다’라면서 ‘이것이 문제다, 이렇게 보도해달라’라고 윽박지르는 행태는 과거 박정희-전두환 시대의 보도지침과 대체 무엇이 다른가? 가히 새누리당 박근혜판 ‘신(新)보도지침’을 하달해 언론사와 언론인을 협박하려는 것인가?"라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언론노조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권영세가 문제 삼은 단일화 제안 이후의 지상파 방송 보도는 오히려 새누리당에 유리한 보도 행태가 적지 않았다"며 구체적 예를 열거했다.
언론노조는 "당장 단일화 회동이 제안된 5일, KBS는 다른 방송사와 달리 관련 소식을 톱뉴스가 아니라 세컨톱 단락인 4번째 꼭지로 내려서 다뤘다"며 "5일과 회동일인 6일 이틀 내내 별도 분석 기사 없이 단일화 스트레이트 1꼭지씩만 다루고 ‘사기극’을 주장하는 새누리당의 반응은 크게 다룬 MBC는 7일부터는 아예 상식에 어긋난 편집을 했다. 단일화 비판을 하는 새누리당 기사를 먼저 앞세우고, 정작 단일화 관련 소식은 그 뒤에 배치하는 상식 이하의 편집을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언론노조는 또한 "그나마 최소한의 균형을 유지한 SBS 보도 역시 5일 세 후보 동정 꼭지 제목을 <“北 지도부 만나겠다”.. 교육 육아 공약 발표>로 달면서 박근혜 후보의 워딩만 부각하는 효과를 낳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언론노조는 결론적으로 "그의 발언은 언론인들을 우롱한 것임은 물론 국민을 무시한 희대의 망언이다. 이러한 작태는 KBS 사장에 ‘편파방송의 종결자’ 길환영을 임명하고, MBC 김재철 해임안 부결을 지시한데서 보듯, 지난 5년간의 언론장악 책동을 세습해 박근혜식 신보도지침 시대를 꿈꾸겠다는 새누리당의 망상에 따른 발로"라고 거듭 질타하며 권 실장과 새누리당의 즉각적 사과를 촉구했다.
언론노조는 지상파 방송사들에 대해서도 "혹여 권영세와 새누리당의 언론 자율성 침해, 언론 장악용 발언의 위세에 눌려 자신들의 보도를 ‘자기 검열’하는 비극적인 일은 절대 없기를 바란다"며 "각 방송사의 정치부 기자 조합원들은 권영세의 협박 발언에 굴하지 말고, 낙하산 세력에 당당히 맞선 치열한 보도투쟁을 통해, 대선 시기 국민들에게 공정보도를 제공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적반하장 새누리..야당 편든다'포털과 전쟁 선포' .. 조중동을 필두로 MBC, KBS 등의 왜곡 편파 보도에 힘입어 지난 총선에 승리하여 겨우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이명박,박근혜,새누리당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공정편집' 운운하며 포털 사이트에 대해 딴지를 걸고 있다.. . . 도저히 상식있는 국민이라면 지지할수없는 정당! 새똥누리당
해외언론이 박근혜를 부르는 말 '독재자의 딸' http://impeter.tistory.com/2011 국내언론은 대부분 그녀를 새누리당의 대표보다 더 높게 평가하는 방식으로 그녀를 불렀습니다. 해외 언론은 무엇이라고 부르고 있을까요? 해외언론이 일제히 그녀를 보도하면서 빠지지 않고 독재자 박정희의 딸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MB를 신적 존재로 섬기는 친이계와 자칭 보수들 불안하신가? 실제 선거는 문 후보와 안 후보가 맞제? 3파전의 대선은 문 후보의 승리고 이를 막고 안 후보를 내세울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이 야권 통합?. 그러나 안 후보가 야당 단일 후보로 된다면? 이는 무조건 신비로운 박근혜의 승리다. 그래서 니놈들이 국민들을 말캉 죽이겠다고?.
[문재인에게 고함] 정치인이 언론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면 정동영처럼 망한다. 노무현도 그랬고, 문재인한테도 이게 제일 우려스럽다. 김대중을 배우기 바란다. 언론에 휩쓸리지 않고, 옳다고 생각하는 정책은 열번이상 말해야 국민이 알아듣는다는 생각으로 옳곧게 추진했고, 반드시 제도로 만들었다. 민주주의는 제도다, 제도로 입법하지 않은면 모든것은 모래성이다.
문재인의 가장큰 문제는 정치적 타협이다. "통큰, 정면승부" 라는 말로 대한민국 바꿀순 없다. 노무현 그짓하다 망했다. 옳지않거나 반드시 관철시켜야할 정책은 타협하면 안된다. 불굴 의지로 계속 추진하려는 자세 필요하다, 떡 바꿔먹듯 한다면 국민이 실망하고 돌아서서 결국 큰걸 놓치는 것이다. 국민은 뚝심있게 밀어붙이는 지도자에 환호한다.
철수가 국회축소같은 아마추어 짓만 안했어도.. 전폭지지할텐데.. 참 아쉽다. 국회가 축소되면 누가 좋아할까? 기득권자, 관료조직, 재벌, 반민족언론만 웃게만드는 정책. 생각이 모자람을 인정하는것도 큰 인물만이 할수 있는 것, 애써 합리화하거나 오기를 부린다면 그는 더 큰 재앙이 될수 있다.
무엇을 망설이냐 ?유신을 선포하고 모든 기사를 사전에 검열하라. 다까끼 마사오가 시범을 보였었다.엽전들은 이제 또다시 5.16이 일어나도, 유신을 선포해도 찬성할 것이다. 동아일보를 보라, 다까끼 마사오 밑에서 거의 1년을 광고없이 백지 신문내고 망할뻔 했었지만, 지금은 그 딸을 열열히 지지하고 있다. 엽쩐은 밟아줘야 잘큰다.
박근혜 캠프 여론조작 심각 http://surl.wo.tc/11t0 친박근혜 성향 글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실상을 들여다보면 친박근혜 성향의 글을 쓰는 계정은 12%에 불과하지만 문재인 지지 계정에 비해 평균적으로 약 9배, 안철수 지지 계정에 비해 약 35배의 글을 쓴다는 게 밝혀졌다.
단일화는 매수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직격으로 가. 이번에 관직 에 관해서 이다. 직.에 관련이다. - 돈 금전이나 아닌 직 관직 매수 - 직 [職] 공무원이나 관리가 국가로부터 위임받은 일정한 범위의 직무나 그 지위 - 나ㅓ는 대통령할ㄷ테니 넌 총리해주겟다고 제의하 제공 승낙에 해당하지 직에 관한매수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