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12일 KBS, MBC, SBS 지상파 방송 3사가 야권후보들에게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이에 대해 방송 3사 기자들이 강력 항의하는 등, 새누리당과 방송사가 정면 충돌했다.
지난 주에 논평 등을 통해 KBS가 대선후보 검증 과정에 박근혜 후보에게만 호된 잣대를 적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던 새누리당이 이번에는 지상파 방송 3사를 싸잡아 비난하고 나섰다.
권영세 종합상황실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합의선언 이후 KBS, MBC, SBS 3사의 대선 후보 주요 세명에 대해 보도기준을 현저하게 형평성을 잃은 것으로 보여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지난 5일 안 후보의 제안부터 10일까지 엿새 동안 방송 3사 저녁 8시, 9시 메인뉴스에서 보도된 세 후보의 보도와 관련 양적 시간 기준을 분석하면 박근혜 후보에 대한 보도량이 여타 두 후보보다 현저하게 적은 것으로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전체적으로 봐서 박근혜 후보에 비해 다른 후보를 보도한 내용이 시간 기준으로 두배 이상씩으로 나타났고 특히 SBS가 훨씬 심각한 수준으로 분석됐다"며 "현재 문재인-안철수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어 결과적으로 한 후보만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두 후보 관련 분량을 합해 비교하면 사실상 3~4배 이상 차이 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더 나아가 "야권단일 후보로 확정이 안 된 상황에서 세명의 보도 기준이 각각 1/3씩 기계적 균형을 유지한다는 것 자체로도 사실상 불공정 논란이 유발할 수 있는 사안"이라며 "한명은 후보, 다른 한명은 총리가 됐건 다른 형식이건 같이 뛰게 될 텐데 다른 야권 두 후보는 현 67%에 가까운 그 이상의 혜택을 받는 현상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KBS 기자는 권 실장이 계속 KBS 방송을 문제삼자 어이없다는듯 "왜 자꾸 그러시나? 8월부터 비교해봐라. 압도적으로 (박 후보 보도가) 많다"며 "전체적인 기간을 봐야지, 특정 기간만 갖고 딱 따지면 안되지 않나?"라고 반박했고, 이에 대해 권 실장은 "지금 선거에 임박해서가 중요하다"고 맞받았다.
SBS 기자도 "내부 갈등설이 있을 때 리포트를 위주로 다뤘고 이번에는 후보단일화가 벌어졌고 하니 노멀하고 공평하게 가고 있다"고 반박하자, 권 실장은 "그렇게 얘기하면 정책도 굉장히 중요한 이벤트다. 어제 가계부채 대책도 엄청난 내용이었다"고 맞받았다.
새누리당의 고위 관계자는 이처럼 방송사들을 비판하고 나선 배경과 관련, "야권후보단일화 협상이 시작되면서 우리쪽 움직임은 전혀 보도되지 않고 단일화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며 "부산 등 주요 격전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극한 우려를 나타냈다. 새누리당이 느끼고 있는 초조감의 또다른 표현인 셈이다.
단일화협상서류 작성을 하지 말고 지금당장 사퇴한후에 무상지원하던 단일화 없이 끝까지 가서 공동으로 포용이 라는 단어로 하던가 이재 - 단일화 서류작성 하고 도장찍으면 일단 매수죄로 걸리고 그담이 공직선거법위반이 걸릴거고 둘다 문재인 안철수 - 관직職의 매수 행위라 하지 단일화협상의 주포인트이재
문측, MBC 정상화는 안중에도 없고 노골적으로 MBC 도움을 받겠다는 거냐 이명박,새누리당 집권내내 방송 길들이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사실이 명백한데도 박근혜 기지가 방송토론 거부로 역풍을 맞자 KBS·MBC·SBS 지상파 3사의 '대선 보도 형평성'을 트집잡고 나섰다.
권영세 관상을 보니 꼭 동네 건달같이 생겼습니다, 외상술 먹고 갚지도 않고 술만 쳐먹으면 깽판부리고. 노름 좋아하고 조또 모르는게 아는척이나 하고, 남 피해나주며 사는 백수건달같이 생겼습니다. 꼴에 올빽하고 째진입으론 거짓말을 밥먹드시 해대는 권영세는 박근혜가 당선되면 장관자리 하나 예약해주니. 세상무서운줄모르고 까불어댑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언론사를 우군으로 보유한 새누리당에서 판파방송이라는 말이 나오는것 보니 니들이 대선 지는게 확실한 가보다. 이렇게 많은 아군을 언론사로 거느리고 있는 집권여당이 세계 정당사에 있는지 봐라. 방송사 MBC,KBS,SBS,YTN,MBN,조선,동아종편 신문사 조,중,동,서울,문화,국민,세계일보,경제지 통신사 : 연합
요즘 언론사 기자들..눈치가 너무 빨라요..이제 대세가 어느쪽에 있는지 확실하게 꽤뚫고 있다는 반증이야... 그러니까 김재철이나 케이비에스 사장될 분....새누리편을 들어서는 안되겠다는 판단을 한거야...그러니까 김재철이 아웃시키고 케이비에스 사장 선임도 다른 사람을 물색해봐... 국민들이 공감할 사람으로..그럼 좀 더 공정한 보도를 할거야..오케이?
불쌍한 권영세 1. 기계적으로 똑같은 시간 방송하라? -> 박근혜 쪽에 무슨 깜이 되는 이야기가 있나? 사소한 거 미주알 고주알? 그럼 땡박 뉴스냐고, 지지율 역풍 불거다. 2. 어차피 단일화될 거니, 문+안 합해서 박과 같은 시간 주라고? 방송 이미 장악하셨나요? 그렇게씩이나 요구하시고. 때를 써도... 3. 박이 문제죠. 저리 재미없는 인간인 줄 누가?
새누리 "방송3사가 편파방송"…기자들 "그동안 박 후보 보도가 더 많았다"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7945 새누리당이 12일 KBS, MBC, SBS 지상파 3사가 야권후보들에게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고 비난한 것에 대해 방송3사 기자들이 강력하게 항의하고 나섰다.
이제 과거사 모두 정리하고, 정치검참 바로잡고, 재벌을 전문대기업으로 유도하고,공무원 봉급현실화해서 부정부패시엔 원스트라이크 아웃시키고, 학력대신 실력으로 채용,인사하고, 세금 확실히 거두어 공평하게 사용하고 사교육비 제로로 만들어 주고, 무엇이 멋지고 가치있는 인생인지를 알고 느끼는 국가를 사랑하게 하는 나라 만들자.
안과 문이야 단일화 문제 때문에 그렇다 쳐도... - 박근혜는 후보가 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종합공약집도 못내고 - 심지어는 김종인처럼 공약 만들려고 모신 분들과도 의견이 안 맞냐? - 이리 허송세월하다 걍 NLL = 빨갱이 선전으로 구렁이 담넘듯 선거하려구 그러나? - 정치가 무슨 장난이냐? 아니면 서커스 홍보대냐?
덮을수록 더욱 널리 퍼지는 <여의도 텔레토비> 케이블채널에서 하는 정치풍자 프로그램... '신선하네' http://bit.ly/TiGs5h 새누리당 홍지만 의원이 가만히 놔두면 아무 일 없었을 케이블 방송의 프로그램을 왜 괜히 건드려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보게 만들었을까? 프로그램이 새누리당에게만 불리하다고 생각했던 것일까?
SBS편파방송 안했냐? 그외 기타등등 초조감 좋아하네..바른말 하면...덮어쒸우고.. 도데체 니들은 대통령을뽑냐? 아니면 단일화를 뽑냐? 아무리 종북좌파라고는 하지만 엄연히 대한민국에 거주한다면 같은 국민 생각 좀 하던지...아니면 아예 북한으로 거주지를 옮기던지 할것이지. 밤낮 선동질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