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후보가 12일 4대강 주변 개발을 위한 친수구역법을 폐지하겠다면서도 친수구역법에 의해 추진 중인 부산 에코델타시티사업은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을 예고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 간담회에서 "4대강 친수구역법을 그대로 두면 4대강 유역, 이곳 저곳이 망가지고 따라서 폐지되어야 한다"면서도 "그러나 에코델타시티는 친수구역 개발과는 별도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시다시피 저는 4대강 사업에 대해서는 비판적이고 4대강 주변 사업을 위해 만든 친수공간 특별법도 폐기하겠다고 말씀 드렸다"며 "그러나 에코델타시티 사업은 친수법 이전에 원래 LH 공사에서 검토하던 사업이고, 친수법이 생기고 전국에서 신청한 30개 사업 후보지 가운데 가장 우선적으로 뽑혔다"고 주장했다.
그는 "따라서 4대강 친수법이 폐지돼도 그와 별개로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은 경제적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 산업물류 도시를 포함한 서부 발전계획으로 추진하겠다"고 거듭 에코델타시티 강행 방침을 밝혔다.
안 후보의 에코델타시티 강행 방침은 그가 지난 2일 4대강 친수구역법 폐지 공약을 발표하면서 그의 집권시 5조4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부산 강서구 서낙동강 일대 에코델타시티 추진의 법적 근거가 사라지게 되면서 부산상공회의소가 지난 5일 반대 성명을 내는 등 부산에서 반발 여론이 일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안 후보가 이날 2주만에 부산상공회의소를 다시 찾은 이유도 이같은 부산 민심의 악화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로 그는 이날 "고향인 부산에 와서 부산 상의를 먼저 왔었어야 하는데 조금 늦었던 것 같다"며 "그러다 보니 오해가 생긴 일도 있었던 것 같다"고 진화에 부심했다.
문제는 그러나 안 후보가 "친수법 이전에 원래 LH 공사에서 검토하던 사업이고, 친수법이 생기고 전국에서 신청한 30개 사업 후보지 가운데 가장 우선적으로 뽑혔다"는 이유로 에코델타시티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실제 전개 과정은 그의 주장과 크게 다르다는 점이다.
우선 에코델타시티는 당초 사업을 적극 검토했던 토지주택공사(LH)가 발을 뺀 사업이다. LH는 당초 에코델타시티 중 산업 및 물류 지역, 즉 국제산업물류도시 2-1단계 부지의 사업시행자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자금난 등을 이유로 포기했다.
토지개발 전문공사인 LH가 발을 뺀 사업에 토지개발 경험이 전무한 수자원공사가 공사비의 80%인 4조3천여억원이라는 막대한 추가 투자부담을 떠맡기로 하며 뛰어들어 환경단체나 건설업체 등으로부터 수자원공사를 더욱 부실화시킬, 더없이 '위험한 도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이미 4대강사업비 8조원을 떠맡아 벼랑끝 위기에 직면한 상태다.
환경파괴 우려도 커, 지난달 12일 국회 상임위에서 여당인 새누리당의 이명수 의원조차 "친환경 생태 수변도시를 건설하겠다고 하면서, 철새 도래지는 매몰시키고 개발제한구역까지 해제하면서 자연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고 질타했을 정도다.
친수법 폐지, 4대강 보 철거 검토 등으로 환경단체 등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던 안 후보가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예정대로 강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정책의 일관성'에 의문을 자초한 양상이어서 적잖은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안철수 완전히 정치인이 됬소? 지지율이 떨어진다고 뭐든 팽개치면, 국민들이 뭘 믿겠소? 제발 정의를 외치던 안철수로 돌아와 주시오. 당신의 이런 행동이 대한민국 정치의 혁신을 몇십년 미루게 할 지 모릅니다. 제발 초심으로 돌아가 힘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으로 다시 나십시오.
아무개처럼 , 박통처럼, 닭그네 처럼.. 재벌위주.. 수출 드라이브.. 백성도 죽고 나라도 쇄한다. 왜?.. 이미 국제 정세가 '자급자족'으로 돌아 서고 있다. 흥~, 따라서, 기왕의 거대 재벌 중심의 소위 다국적 기업.. 이딴거 죄다 정리해서 국가 채무 메꾸어야 할 시기이다. 그거 회수해서, 국내- 하우스 푸어 보전하는데 써야 한다.
문 후보 측이 주장하는 국정경험 ㅡ참모로서의 경험뿐이지 결정권자로서의 그것은 아니다ㅡ박근혜의 그것과 뭐가 다른가ㅡ명박이 성공한 CEO라는 거 따져 보자ㅡ정주영 하수인 ㅡ홀로 서선 성과 별무 나중엔 쪽박 ㅡ명박은 관리자로서만 성공한 케이스ㅡCEO로서 도전하고 성공한 것에는 관리자들에게 없는 특별한 리더십이 있는 것이다ㅡ
아무리 부산지역의 표를 얻기위해서라지만 한곳만이라도 예외를 허용할경우 친수구역법 폐지는 물건너 간다!진정 부산지역의 표를 얻고자 한다면 에코델타시티 사업을 접을것을 부산지역민들에게 진지하게 설득할수 있어야 한다! 이런 사업은 강은 강대로 망치고 적자 투성이의 상처만 남기고 망할것이 뻔히 보이기 때문이다.결국 토건족만 도와주는 꼴이다.
여론조사 이상하다는 안캠프와 안철수 지지자들에게 1. 그동안 안철수 우위일때는 왜 침묵? 그땐 조작 아니었나? 2. 조작 증거가 뭔지 공개를 하라니 ......... 3. 문재인 상승세는 리얼,갤럽,글로벌,한길 전부 공통적. 전부 다 조작? 4. 문재인은 다자구도2위 박근혜 양자 구도도 상승. 야권 단일도 승.호남도 승
쳇, 정말로 필요한 사업은, 국제 물류가 아니라, 내수 진작이다. 왜? .. 국제경기는 하강 국면이라, 수출에 의존하는 것은 한계에 와 있기 때문이다. 내국인 수탈해서 외국에 수출하는 드라이브 정책.. 박통 서거<?> 시에 끝냈어야 할 일이었다. 팔면 팔수록 손해가 나는 국제무역이 무신 의미가 있냐? 바야흐로, 자급자족<내수>의 시대가 오고 있다.
지금 뷰스가 새누리 알바들에게 점령당했다. 안철수 불리한 댓글에는 반대가 도를 넘을 정도다. 그리고 4대강에 대한 이명박 비판 글에도 반대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알바시끼들이 안철수를 위해 찬반 조작질에 동원 되었고 뷰스에 큼지막 하게 올라온 4대강 기사를 클릭하고 이명박 불리한 댓글에다 같은 족적 을 남긴거다. 함 확인해봐라.
성공한 MB의 사대강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말이군. 새로운 정치 변화는 전 노무현 대통령 부터 추진하고자한 사항들로서 안 후보에게는 해당사항이 아님을 알아야 할 것. 자칭 보수와 친이계 불안한가? 이제는 새누리가 친이계와 자칭 보수를 향해 공격하겠군? 만약 안 후보가 야당 단일 후보로 출마? 박 후보의 승리다. 정말 어렵다.
에코델타<에고데고> 씨티.. 이미 건드려 놓은 걸 전면 폐지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일정부분 축소내지는 백지화는 없을 수 없을 것이다. 안원장 입장에서는, 지지표를 감안한듯.. 고급 두뇌가 모여, 설마 4대강 하듯이야 하겠나.. 기왕의 투자 대비, 최대의 효율을 유지하자는 고육책.. 그나마, 손실을 줄이는 복안이 있겠지..
이제 박은 없고 문안 싸움은 시작..기득권과 시민세력..데자뷰..요즘 마치 60년대 초를 보는 듯...시민혁명 저지에 나선 부녀..요번엔 1차 저지선인 박은 무너진 것 같고..어? 그 추종세력이 문전성시네??그들은 문을 내세워 2차저지선을 꾸렸다..아,어쩌나? ..두려워 말라,여기 진심으로 무장한 철수가 있으니 진심캠프로 모여라-곧 안심이 될 것이다.
원칙론자가 주변 모리배 조언을 듣더니 반칙론자가 되었나. 왔다갔다 하는 거야, 부산 출신이라 낙동강은 되고, 영산강, 금강 한강은 안된다. 그 지역 사람이 표를 주겠나. 사장하고 대통령하고는 지키는 원칙이 다르지, 기업은 돈 많이 벌어 직원 챙기면 끝이지만 정책은 이쪽에 혜택주면 저쪽이 손해가 나지
기득권층이 총 동원 되어, 물 건너 간 박근혜는 이미 포기하고 개혁 드라이브에 제동 걸 만한 후보로 문을 선택한 것 같다.노무현도 그랬지만 문 후보도 각종 로비에,여소야대에 개혁은 물거품이 될 것이다.시민 사회단체 후보인 안철수를 막지 못하면.... 기득권과 시민세력 간의 제도권 대전이 벌어진 것이다.4.19 정신의 완전구현을 안철수가 해주길....
우왕 ㅋㅋ 내 댓글에 찬성수 봐라 ㅋㅋ 누가 보면 내가 알바인줄 알겠네 ㅋㅋ 이 정도 찬성 받으면 알바비 받고 해야 하는데 ㅋㅋ 내 글 순도가 떵누리당 알바넘들이나 노빠잔당넘들 천박한 글보다야 훨 팩트에 기반해서 논리적이지 ㅋㅋ 역시 가방끈이 길고 봐야 되 ㅋㅋ 안철수는 먼지는 조금 나도 차선은 되지 ㅋㅋ 닥그네는 최악이고 문죄인은 차악이지 ㅋㅋ
안철수 부산대 강의 고작 500명 썰렁 썰렁 부산대에서 3000석의 좌석을 준비했눈데 고작 오는 사람은 500명......기자와 기타언론인을 제외하면 500명도 안되는 인원... ....................................... 대중들이 안철수의 정체를 알아가는 있는 중이여
국민팔이 깡통이 나와서 참.. 고생한다, 국민깡통이 글질한것 좀 봐라, 베풀다 .. 를 == '배풀다' 로, 꿈꿉니다.. 를 =='꿈꿈니다' 로 ..쓴 깡통은 초딩은 커녕 유치원생만도 못한 국민팔이 ~ 국민팔이 깡통이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은 초딩이 황제가 되겠다는것과 같다, 어휴 ~ 돈 다 .. 돌아...........
이명박과 안철수의 공통점 1. 성과지향 기업체 싸장님 출신 2. 정치를 이해 못하고 생산성이 형편없다고 멸시한다. 3. 그런 점을 오히려 그걸 자랑스러워하고 장점으로 내세운다. 4. 기업에서 써먹던 얕은 꼼수를 정치에 써먹는다. 5. 정치를 모르니 툭하면 입버릇처럼 국민을 내세운다.
철수는 이상론자여, 이상론자들은 총론에는 강해도 각론엔 약해논리적 함정에 빠지기 때문이야 철수가 정치를 혐오 하듯 얘기 하는 면을 보면 스스로가 정치 에 몸담근 다는 사람의 태도가 아니쥐. 인간이 완벽 할 수 없듯이 정치에 몸담을 자신이 정치를 부정 한다면 그게 부메랑으로 반드시 돌아와서 자신에게 복수를 한다는 사실이쥐. 즉 애초에 철수는아니여.
안철수 지지자는 문재인이 싫지 않다. 문재인 지지자도 안철수로 단일화되도 기꺼이 그에게 표를 던진다. - 우리는 박근혜나 새누리당이 재집권해서 이명박 수명이 연장되는 건 절대로 원하지 않기 때문이야. - 게다가 덤으로 정치개혁까지 건지면 그걸로도 대만족이다. 누가 대통령하건 분권형총리와 대통령으로 나라 잘 운영하길 바란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더니 이것이 바로 당신이 만들겠다는 세상이냐? 부산지역의 표를 얻기위해서 사실을 왜곡하여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을 강행하겠다는것은 어디로 보나 상식과는 거리가 먼 처사이다. 바로 이런 특권과 기득권이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망쳐왔지 않은가말이다.
새눌알바들의 임무는 안철수지지자들이 투표소에 덜 나오게 하려는 거다. 조사에 따르면 문재인으로 단일화될 시 안철수 지지자들이 투표소에 덜 나오게 된다고 하니까 그거에 목숨거는 거지. 이럴 때 일수록 안철수지지자들은 더 투표소로 몰려나가서 새눌의 저열한 공작에 똥침을 날려야 한다.
안철수 비판이든 지지든 새누리당 알바 이간질에 놀아나진 말자. 조회수 가지고 장난치며 문-안 지지자간에 공방을 자극할 속셈인 모양인데 안 속는다. 안 넘어간다. 누가 되든 단일화 후보 절대 지지한다. 박근혜와 차떼기 한나라 디도스 새누리당 망하는 거 꼭 보고 가야 겠다.
언 놈이 찬반수 장난치냐? 이간질 종특 새눌 알바색히들 - 친수법 이전에 이미 존재하던 사업계획이었고 - 그걸 친수법 차원이 아니라 사업계획 타당성 차원에서 - 다시 재고하겠다는 건데 뭐가 문제? - 이건 원래 있던 사업을 이명박이 자기 치적을 위해 친수법으로 끼워넣은 거라구... - 그러니 친수법 폐지해도 부산 껀은 빠지는 게 당연
잘못됐다하여 불도저로 전임정부 정책을 싹 밀어버리기 전에 취사선택해서 살릴건 살리고 죽일건 죽이는 유도리를 발휘하는게 균형잡힌 지도자. 정권교체란게 정권평가로 이뤄지지만 점령군식 일방주의는 또다른 반발과 분열을 만드는 오류. 노무현 정부의 일방주의의 잘못을 반복해선 안된다.
맛이 있다고 다 몸에 좋은 음식이 아니듯 국민들이 듣기에 좋다고 다 좋은 정책은 아닐것입니다. 안후보에게 부탁드립니다. 모든 정책을 제시할때 작금의 정치 현실을 직시하고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도 고민한 후에 발표하시기 바랍니다. 안후보께서 제안하는 내용들..듣기에는 참 좋습니다만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