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대위 산하 새로운정치위원회가 1일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를 포함한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하기로 의견을 모아 대선판도에 일대 파장을 예고했다.
새정치위는 지난달 31일 저녁 전체회의를 열어 이 대표와 박 원내대표를 비롯한 김한길·추미애·강기정·이종걸·우상호 최고위원 전원의 총사퇴를 골자로 하는 인적 쇄신안을 확정했다.
앞서 민주당 초선모임 특강에서 이해찬-박지원 퇴진을 공식 촉구했던 김한길 최고위원은 1일 최고위원직을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여준 선대위 국민통합추진위원장도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두 분이 국민이 혐오하는 구시대 정치를 상징하고 있다"면서 "큰 선거를 앞두고 후보와 당에 부담이 되니 물러나야 한다"고 가세했다.
새정치위측은 이해찬-박지원 퇴진 요구는 문재인 후보 의사와 별개로 위원회가 자체적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주장하나, 당 안팎에서는 문 후보의 의중을 반영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이-박과의 결별을 통해 친노 이미지를 희석시키며 비주류의 협조를 확보하는 동시에, 안철수 후보와의 후보단일화 경쟁에서도 주도권을 쥐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
특히 안 후보가 그동안 '민주당 입당론', '무소속 대통령 불가론'을 앞장서 주장해온 이해찬 대표에 대한 거부반응이 거셌다는 점에서 후보단일화 협상을 채찍질하기 위한 문 후보의 결단이 아니냐는 관측도 낳고 있다.
또한 후보 사퇴시 선거보조금 포기 결단에 이어 이-박 퇴진이라는 승부수를 통해 정체상태인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승부수로도 해석되고 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거센 압박을 인식한 듯 31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10월의 마지막 날! 정보위 기무사 마지막 국감, 운동도 하고,..제가 정권교체를, 민주당을, 문재인 후보를 위해 무엇을 할까를 생각합니다"라며 거취를 고심중임을 드러냈다. 그는 "이제 단일화도, 본선을 위해서도 지방 곳곳을 열심히 누비겠습니다. 말보다는 승리를 위해 행동으로"라고 덧붙였다.
박지원 이해찬이 잘못한 건, 민주당 위계를 상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평정치와 권위타파를 위해서, 야권단일화를 위해서도 당내 기득세력은 퇴진해야하고 생겨서도 안됩니다. 앞으로 공천권 및 대표선출권에 오직 정책과 그를 판단하는 유권자의 영향력이 커져야 합니다. 명예롭게 최고위 사퇴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정치 부탁드립니다.
*****경 축***** 제18대 대통령 문 재 인 제18대 대통령 문 재 인 제18대 대통령 문 재 인 제18대 대통령 문 재 인 제18대 대통령 문 재 인 제18대 대통령 문 재 인 제18대 대통령 문 재 인 제18대 대통령 문 재 인 제18대 대통령 문 재 인 제18대 대통령 문 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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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온 돌이 박힌돌 뺀다고! 딱 그짝이네! 그런데 이 노마들아! 박지원 없는 민주당은 없는거란다! 앙꼬없는 찐빵이지! 솔직히 톡 까놓고 얘기하자! 민주당의 정통은 호남에 바탕을 둔 김대중이다! 박지원은 어떻게보면 적자고! 호남인들의 뛰어난 정치적감각땜에 경상도 노무현을 양자삼아 정권창출을 했고! 그 맏형이 박지원이었다! 그런대 이제는 민주당을 도적질하려고?
이놈들이 호가호위라더니 대선정국 틈타 지네들 영역 확보하고 자빠졌네 니놈들 꼼수 다 읽힌다 대선 끝나면 전당대회 할 것이고 자연스레 이해찬 박지원의 역할은 줄 것이다 천신만고 끝에 이정도라도 당을 일으켜 세운 사람들을 모독해도 분수가 있지 민주당이 쇄신되고 거듭나는 것 바라지 않는 사람 어딨겠나
이래서 되겠니.. 그래서 안철수가 당이 필요없다고 하고 국민의 70%가 안철수를 지지한다고 한다 그럼 문은 과연 빡그네 한테 이길 수 있나.. 어림도 없다.. 문의 아들을 부정취업 시킨 사람이라네 그게 새누리당에서 한 이야긴데 문은 일언반구도 없네.. 그런 사람이 당선이 될 수 있나.. 안철수는 역시 현실을 냉혹하게 본다!
문제인이 누구인가.. 단일화 되면 뭐 할까.. 지는 것이 거의 그렇다는 것인데.. 이기는 사람을 선수로 내 보내야지 지는 사람을 선수로 내 보내서 대선 상닙하려고 하나. 한심한 인간들이다. 김치국부터 마실려고 하니 이길 수 있나.. 최고의 대항마가 나서야 정권을 바뀔수가 있다. 지는 사람을 후로로 만들면 빡그네만 좋은 일ㅋㅋ
이런걸 자뻑 이라고 하는거야 정권투쟁은 대선 이후에 해야지 미친 개같은 년,넘들 때문에 총선에서 패배하고 또 다시 대선마저 넘겨주려 하고 있는 꼬락서니 하곤 김한길이놈 광화문 네거리에 발가볏겨 메달고 불에 달군 인두로 주딩이와 불알을 지져 버리거라 바끄네 양입찢어 지겐네 못난놈들
이해찬은 그렇다 치더라도 박지원은 내 치면 안된다. 정말 민주당의 주춧돌이라고 할 수 있는데. 대선을 떠나서 문재인 앞으로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는지. 정권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국 신뢰와 통합이다. 문재인은 스스로 가족에 대한 신뢰와 통합을 깨는데 어떻게 국민의 신뢰와 대통합을 바랄 수 있을까.
윤여준 선대위 국민통합추진위원장도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두 분이 국민이 혐오하는 구시대 정치를 상징하고 있다"면서 "큰 선거를 앞두고 후보와 당에 부담이 되니 물러나야 한다"고 가세했다. 아니 구시대인물의 표본은 바로 여준씨 당신아닐까요? 다른분은 몰라도 어떻게 당신입에서 그런말이..
박지원 이해찬 사퇴가 쇄신이라니 당체 뭔소리인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초선에 젊은 의원 당대표로 선출하면 최고의 쇄신이냐 물론 일이란 사람이 하는 것이어서 어떤 사람이 운영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겠지만, 박지원과 이해찬이 당을 운영하면서 구태를 보인적이 있는가. 있다면 그걸 문제삼아 사퇴하라고 요구해라. 단지 나이먹고 정치 오래 했다고 구태라니
김대중의 선택을 기억하라. 대선승리 정권재창출을 위해 당내 강화도령인가 철원도령으로 불렸던 소수파인 노무현을 내세웠던 지략을 친노계와 민주당은 기억하고 실천하는 길만이 정권교체 정치개혁이루는 유일한 길이다. 역사는 지워지지 않고 영원히 기록된다. 오늘 친노와 민주당 주류의 헌신적 행동은 후일 평가 된다. 안철수를 제2의 노무현이라 여기면 승리한다
이박과의 결별이 친노 탈색을 위한거라고? 이해찬 박지원은 김대중의 사람이었지 노무현의 사람은 아니었는데? 특히 박지원은 노무현 정권 들어서자마자 대북특검 수사받고 빵까지 갔다온 사람인데... 오히려 반노쪽 성향의 사람 아닌가? 뭘보고 친노탈색이라고 말하는건지 ㅡㅡ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고 있는건 아닌지 몰겠네 ㅉㅉㅉㅉㅉ
1 문제인 내가 잘못 본 후보인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은 하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을 치우려는 것은 큰 실수라는 불안감이 앞선다. 젊은이들이 안 후보를 좋아 한다고는 하나? 안 후보의 행보를 보면 믿을 수 없다. 이는 MB의 측근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 불안하여 안 후보를 선택하느니 차라리 박 후보를 선택할 것이다.
안그래도 박지원은 좀 아깝다 생각된다. 원내대표 아니라도 딴걸로 조언 가능하지. . 문제는 친노가 정치쇄신. 정권교체위해 진정한 자기헌신을 하는가 하는 점이다. 단순히 걸림돌이란게 아니라. 솔선해서 기득권 내려놓으면 정치쇄신이 시작되고 이를 좋게 본 국민의 호응도 높아져서 결국 정권교체도 가능하단 것. 문재인도 친노의 정점에 있으니 잘 판단해주길.
민주당 재집권은 이미 불가능으로 총선서 판명난 것. 독자 힘으로는 안되니 국민지지 갖고있는 안철수 이용할려고. 국민은 이미 다 안다. 노무현 집권 시나리오대로 가려는거. 그럴수록 민주당 자충수만 커지고 완파될 수 있다. 당 살리고 국민 살리는 길은 안철수에 힘 싣는 거 밖에 없다. 국민이 원하는대로 가는건 자존심 문제도 아니고 승리의 길이다.
박지원의 촌철살인의 입담을 다시 들을 수 없게 될까봐 아쉽군요! 그러나 국민을 위하고 대선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그 스스로 밀알이 되어야겠죠. 또한 박지원 원내대표가 자진사퇴하고 백의종군을 선언하면 국민들의 지지는 올라갈것이고, 오히려 그의 영향력은 배가될 것입니다. 그러면 대선국면에서 또다시 그의 멋진 활약을 충분히 기대해 볼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금 닭대가리당을 봐라. 그놈들은 무슨짓을 했건 슬그머니 다시 원위치로 복귀시킨다. 지금 박지원/이해찬 물러나라고 윽박질러대는 것들이 오히려 의심스럽다. 후단협 생각도 모락모락 나면서, 닭년의 세작들이 있는지 돌아봐야 하고,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꼼수 쓰는 새퀴들은 없는지, 전열을 다시금 가다듬어야 할 때다.
나는 반댈세...박지원/이해찬 이 두사람이 대통 묵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 두사람 물러나면 도대체 누가 나서겠다는 건가?....닭년 친일매국노와 그들을 추종하는 종자들과 맞서서 , 이 두사람만큼 효과적으로 싸우고 방어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단 말인가? 정권교체 후에 물러나는 것이 맞다. 지금은 닭년과 싸울때지 물러날때가 아니다.
투표연장–먹튀보조금포기 문제.. 새눌은 말실수 해프닝이라면서 투표연장 불가방침인데. 문재인의 포기의사는 어찌되나? 계속 유효한가? 투표연장 무산됐으니 포기도 없는 걸로 가나? 그리되긴 좀 힘들거 같은데... 아니면 투표연장 계속 요구하며 먹튀포기의 통큰결단을 문의 이미지 제고용으로 계속 써먹나?
뭔 눈에는 머로 보인답니다. 자기가 진실하면 다른 사람이 하는 말도 진실되게 보이고 자기가 진실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이 진실되게 안 보입답니다. 박지원 대표님의 어떠한 선택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민주당을, 문재인 후보를 위해 무엇을 할까를 생각합니다" 란 이말 가슴을 뭉클하게 하네요....
안철수 현상의 본질이 국민 외면하는 정치권이 변하라는 요구인데 민통 문재인은 자신들의 집권위해 단일화의 길 닦는 방편으로 생각하는 듯. 민통당의 계산된 행동에 불과하고 진정성은 안보인다. 안철수가 지향하는 바는 국민과 이 시대의 요구에 정치권이 부응해야한다는 것. 단일화 조건 같은 정치공학적인 것이 아니다.
새누리당 세작 안철수의 작전이 먹히는구만. 정당정치에서 필요한 지도력을 상실하는 게 안철수가 요구하는 정치 쇄신인가? 안철수가 정치를 알아? 안철수는 IT의 패러다임과 현실정치의 패러다임을 같은 맥락에서 보고 있다. 그러니 안철수는 코묻은 어린애다. 그런 어린애 달래자고 아버지를 사살하냐? 이런 등신새퀴들!!!
박지원 대표님을 엄청나게 지지한사람입니다. 민주당에 꼭 필요한 지략가 이십니다. 하나 어쩌겠습니까. 저들이 그토록 사퇴를 원하신다니. 당신의 김대중 대통령님께서 70%를포기하시더라도 꼭 정권교체를 하시라 하셨는데. 과연 당신이 물러난다고 지지율이 올라갈까요? 하지만 당신의앞날은 지지자가 보장합니다. 깨끗이 한발앞서 후퇴합시다. 역시박지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