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31일 대선에 대한 극한 위기감을 드러내며 이해찬-박지원 퇴진을 공개 촉구하고 나섰다. 전날 민주당 시민캠프가 문재인 후보에게 이-박 퇴진을 요구하는 공식 보고서를 제출한 데 이어 민주당내에서 퇴진 요구가 다시 봇물터지기 시작한 양상이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초선의원 모임 초청 토론회에서 우선 대선 판세와 관련, "이번 대선은 유권자 구성비에 엄청난 변화가 있다. 10년 전과 비교해 50대 유권자가 570만명 증가한 반면, 2030세대는 140만명 줄었다"며 "유권자 구성비가 700만명 정도 유리하지 않은 쪽으로 변화했다. 우리를 지지하는 세력을 모두 모아야 작은 차이로 이긴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불행하게도 우호적인 분들은 투표율이 낮고 박근혜 후보 쪽에 치우쳐 있는 분들은 투표율이 대단히 높아서 예상 투표율 시뮬레이션을 하면 아직도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해도 이긴다는 조사결과가 거의 없다"며 "이 점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낙관론에 빠져 널널하게 있을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위기 돌파책으로 이해찬-박지원 지도부 퇴진을 공식 요구했다.
그는 "민주당의 쇄신은 계파의 패권을 벗는 것이 출발이다. 기득권과 특권을 내려놔야 한다"며 "국민에게 그것을 보여줘야 문재인 후보가 빠르게 치고 올라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총선 패배의 엄청난 책임을 두고 패권주의가 문제가 있구나 했을 때 정면돌파 했어야 했다"며 "대선정국에서 정치쇄신이 가장 강한 의제로 떠오르자 그런 요구들이 이곳저곳에서 나오고 있다. 더 이상 머뭇거려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태 정치의 껍질을 깨고 승리할 것인가, 기득권을 껴안고 주저앉을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며 "기득권을 껴안고 이기면 다행이고, 져도 제1야당의 기득권을 갖고 가면 된다는 사고방식으로는 정권교체가 안된다"고 단언했다. 그는 "대선승리에 보탬이 되는 길이라면 뭐든 망설임없이 하고 해가 되는 것은 버릴 각오가 돼야 한다"며 "약이 되는 줄 알면서 취하지 않고 독이 되는 줄 알면서 버리지 않으면 12월 19일, 땅을 치고 통곡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문재인 후보를 향해서도 "대선경선에서 패권주의를 깨고 당 쇄신을 확실하게 하겠다고 말했지만 문 후보가 과연 그때 말한만큼 쇄신의 의지를 갖고 있나"라고 의문을 제기한 뒤, "그거 없으면 이길 수 없다. 정권교체 목표 하나 빼고는 모든 것을 내놓을 각오가 없으면 정권교체 안된다"고 압박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이해찬 대표의 '무소속 대통령 불가론'을 지목하며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며 "새누리당이 그렇게 비판했을 때 민주당이 안 후보는 우리와 어차피 합쳐서 정권교체를 이뤄낼 사람이니 무소속이라고 공격하는 것은 마땅치 않다고 얘기했어야 했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상대를 무찌르고 이기면서 단일화 되면 본선 경쟁력에 문제가 생긴다. 무찌를 상대가 아니다. 문 후보가 단일후보가 되더라도 밟고 단일화되면 안 후보 지지층의 일정 부분이 합쳐지지 않는다"며 "최소한의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문 후보에게도 절대로 안 후보를 공격하지 마시라고 간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단일화 방식과 관련해선 "2002년 당시 뒤로 남은 날짜가 하루도 없었는데 후보단일화 여론조사에서 0.3% 차이로 오차범위를 벗어나서 겨우 단일화됐다"며 "그런 모험을 해서는 안된다. 후보등록일에서 최소한 일주일전에 단일후보로 결정돼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잘못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의원들도 인적 쇄신을 촉구했다.
안민석 의원은 "국민들이 바라는 쇄신의 출발점은 인적 쇄신"이라며 "또한 아름다운 연대가 되려면 상대를 자극 안해야 한다. 지금 시점이라도 선의의 경쟁 관계로 전환하려면 상대 후보를 화내게 했던 무당파 대통령 불가론에 대해 대표가 과감하게 해명하고 사과하고 상대를 자극하지 않아야 한다. 네거티브 발언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이해찬 대표의 공개사과를 촉구했다.
황주홍 의원도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로 대표되는 인적쇄신은 상당한 공명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전혀 무리한 수가 아니다"라며 "이걸 제외하고 뭘 쇄신하나"라고 가세했다.
김영환 의원은 "문 후보의 집권이 '노무현 정부 2기'가 아니라는 것을 문재인식 정책, 워딩, 선거문화로 만들어야 한다"며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자를 응집할 수 있지만 참여정부 실정론에서 벗어날 수 없고 호남 민심이나 당의 외연확장도 어렵다"고 친노 탈색을 주문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언주, 김영환, 강창일, 정성호, 문병호, 전병헌, 주승용, 박기춘, 안민석, 유성엽, 김현미, 김상희, 황주홍, 김승남, 임내현, 도종환, 홍의락, 전순옥, 전정희, 은수미, 박혜자, 최원식, 신학용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길아, 한길아, 한심하다. 적진을 코앞에 두고 지리멸렬하는구나. 적군과 싸우기도 전에 지들끼리 권력투쟁이나 하는것들을 누가 믿겠냐? 니들이 지랄을 하는 이유는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됐을때 니들에게 돌아올 똑고물이 적을것이란 예감 때문이냐? 참 한가한 지랄들 하고 있다.
그동안, 새누리당이 정치검찰을 앞세워 이해찬 박지원 대표를 몰아내려고 얼마나 공작을 부렸는지 다들 아시자나요? 그런데, 김한길 같은 세작들이 알아서 총질해 주니, 새누리당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이건 이적행위이자, 적전분란 행위로 아주 엄히 다스려야 합니다. 다시는 민주당에 발붙이지 못하게 해서, 이런 세작들은 아주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김한길의 엉터리 계산법- 10년 동안 돌아가신 노인네 분들 숫자는 안 집어넣냐? 돌아 가신 분 몇 수십만명은 될거다. 10 년 전 40대가 지금 50대가 되었으니 당연히 보수 지지자가 되었을거라고? 이놈아, 엉터리 수치로 지금 공갈협박 하냐? 가카 조직이 박근혜 선거 안 도와주는거는 안 집어 놓냐?
후단협 같은놈들이네! 지금 전쟁중에 장수를 바꾸면 되겄냐 이 인간아 김한길 이거 참여정부말기에 분열주의로 일관하여 정권을 이명박한테 바치는데 일등공신이었던놈 아닌가. 너나 물러나라 이 나쁜인간아. 국민들이 너네들 속을 다 알고 있다 이놈들아, 황주홍주승용 등 끝인줄 알아라 에이! 더러운 인간들! 국민여러분 이 인간들 잘 기억해 둡시다.
이해찬의 무소속 대통령 불가론은 맞는 말이다. 무소속 대통령이 정책을 어떻게 끌고 나가나? 또 문재인 후보측은 꾸준히 '누군가를 꺽고 단일화를 하는 것이 아니고 함께 하는 단일화'를 이야기 했다. 그래서 문재인 후보가 민주당 캠프에게 항상 안철수 후보 측을 향해 말조심을 하라고 부탁한다고 들었다.
김한길 최고의원 본인부터 청산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당신도 구세대의 유물이니까요. 지금보면 인적청산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권력다툼을 하고 있는 무능한 정치가들입니다. 인적청산 외칠시간에 한표라도 더 모으기 위해 유권자를 설득하십시오. 단 인적청산해서도 패배할 경우 본인의 목숨을 건다면 진심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뷰스앤뉴스는 이해찬 대표가 민주당 대표로 당선된 날에는 메인뉴스도 아니고 아주 쪼그맣게 단신으로 처리하고, 그것도 몇 시간이나 지나서 늑장으로 보도해놓고, 이번에 김한길이 분탕질하는 민주당 분란뉴스는 메인 뉴스로 떡하니 올려놨네요. 참으로, 조중동 찌라시의 야비한 수법 뺨치는 기사네요. 아무리 그래도 이번 대선은 당신들 바람대로는 안될 겁니다.
김한길과 안철수가 모르는게 있다. 이해찬과 박지원 빠진 선거에 노무현 지지 세력들이 니들 밀어줄거라 생각하니? 민주당이 광주서도 안철수와 문재인이 박빙 지지률인데 민주당 지지률이 다 안철수 한테로 가리란 보장을 뭘로 하니? 박지원과 이해찬 빠지면 이번 선거는 김한길 너 뭘 보고 선거 승리한단 보장을 하겠냐. 두 사람 빠지면 이번 선거는 그냥 패배
두 사람 다 물러나면 그 자리 당신이 하려고??? 박지원 봐라. . 그렇게 검찰이 잡아가려고 해도 끄떡없이 버텨내고 어떤 공작정치도 이겨낼 줄 아는 내공을... 그런 내공이 있다면 문재인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란 것이다. 한길씨 당신은 도대체 지금껏 뭘했더란 말이냐??? . .
고종.흥선대원군. 민비 시대와 꼬라지가 똑 같구나. 안철수는 갑신정변의 김옥균과 같고 박근혜는 민비와 같고 문재인은 대원군 과 같고 ㅎㅎ. 갑신정변 3일천하 김옥균이 척신들을 살해 하듯이 안철수가 이해찬 박지원의 목을 벨것인가?... 결국 고종은 누가 되나? 문재인이 대원군 겸 고종?
안철수는 단일화협상 내내 저 문제를 질질 물고 늘어 지면서 자기 지지율 높이는 작전을 쓰겠지. 마치 기존 정치권이 다 구태고 특권을 움켜쥐고 있다고 편 가르듯이. 이해찬,박지원이 무슨 이 나라 정치 공적이라도 되나. 저런식이면 새머리당은 아예 폭파를 시켜야 정상이야. 근데 난 철수가 칠푼이 제대루 비판하는 걸 본 적이 없다네..
보여주는 인적쇄신 국민들은 좋아할까? 진정한 혁신은 민주당이 이런 소모적인 일로 기사에 나오는 모습보다 문재인대통령후보의 정책공약을 연구하고 국회에서 통과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문재인후보를 지지하는국민의 소망입니다.민주당 국회의원님 가슴에 손을언고 생각하세요? 당선되고 지역주민에게 약속할때의 모습 초심으로 돌아가세요?국민은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해찬, 박지원을 빼면 민주당에 쓸만한 사람이 누가있나? 지금 대선이 코앞인데 지도부를 흔들어서 이익을 보려는자 누군가? 김한길 이 사람은 새누리당 새작이 아닌가? 이해찬, 박지원이 김한길보다 백배는 나은 인물들이다. 지금 민주당 행태를 보니 절로 한숨이 나온다! 지도부를 밀어줘도 시원찮을 판에 흔들기나 하고..
누구로 단일화 되도 좋다구 생각했는데 (물론 문재인을 지지하기는 하지만) 이제는 반드시 문재인으로 단일화 돼야 하고, 만에 하나 안철수가 되면 기권한다. 니기미 열 뻗어. 철수야 능력껏 페어플레이 좀 해라. 송호창 빼간 것도 모잘라, 이제 남의 수족을 다 짜르라고 곤조통을 부리냐..
누가 좋으라고 이해찬-박지원을 사퇴 시키나. 이 정부 5년동안 인사청문회,국감에서 맹활약했던 사람이 박지원이다. 측근 9명이 사퇴했는데, 이해찬/박지원까지 사퇴하라고? 나중엔 문재인 후보도 사퇴하라고 하겠구나? 한심하다 정말 절대 사퇴하지 마라. 선거 얼마나 남았다고 사퇴냐.
제2후단협?이해찬 사퇴면 김한길이 대표고 김한길은 박선숙과 이미 접촉을 했죠. 이해찬 박지원은 이미 2선 후퇴도 아닌 3선 후퇴 지역에 내려갔다구요! 대선 49일 후보 등록 25일 남은 시점에 이해찬 박지원 사퇴? 이해찬 없이 세종 충청 선거 어떻게? 박지원 없이 광주 전남 선거는? 이해찬 박지원 사퇴 그 다음은 문재인에게 양보 하라고 할 사람들
만일 이해찬 박지원 물러나면 나부터 나서서 안철수 선거운동 하련다. 그나마 지금 민주당이 야당 구색을 갖춘 것은 저 두 사람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솔까말 문재인 저 핫바지가 뭘 할 줄 아나? 그냥 친구놈 덕분에 후보 꿰찬 묘지기 아니냐? 정신들 차려라. 이해찬 박지원이야말로 민주당의 상징이다.
김한길 능력은 없으면서 욕심만 많은놈. 이 놈이 우리당 시절 원내대표때 얼마나 우리당을 말아먹고 노통을 욕보였는데 뚤린 주딩이라고 나불거리나. 이박 퇴진하고 김한길이 선거 관리하면 박그네 대선따묵는다에 내 전재산을 건다. 이놈은 국민과 민주당을 위해서가 아니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위해 대선을 일부러 질려고 할 것이다
나도 김한기리 싫어라하지만 말은 다 맞는 말이다. 이해찬 같은 밉상이 얼굴 마담으로 있는 게 득표에 도움 안된다는 다 아는 사실. 문제는 이런 말 나올때까지 밍기적거리다가 결국 이슈가 된 다음, 쫒기듯이 그만두게 만드는 문캠프의 정무 감각과 돌파력이지. 당내에서 이런 말 나오기 전에 먼저 터트려야 득점인 건데.... 그게 안되네...
근데 청산당해야 할 놈들이 청산을 주장하고 있으니.... 정말 심보가 고약.. 자기들이 먼저 사퇴하고 남의 사퇴를 주장하는게 맞지 않는가.... 김한길....자기의 사리 사욕땜시 대선을 망치려하는 의도가 보인다 노대통령 어려울때 제일 먼저 등 돌린 놈의 말은 절대 반대....
안철수는 대통령감이 아니다. 안씨는 용이 될 수 없다. 왜냐? 안씨는 이무기도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안씨는 그냥 꽃뱀에 불과하다. 갱제인 리맹박이 대통령 되어 나라가 골로 갔다. 또 나라의 퇴락을 맛볼 셈이 아니라면 안씨는 퇴해야 한다. 문씨가 진정 용이 될 상이다. 그를 보면 태령산 신령님의 영기가 느껴진다.
두 대표가 퇴진하면 그 자리는 누가 있어 대신하나? 설마 한길이가 당대표? 대선 후에는 당연히 물갈이가 될 터인데, 왜 이 시점에서 이런 말 같지 않는 논란이 불거지는가? 찰스의 말대로 아직은 각자의 지지역량을 결집해야 한다. 누가 편지 한장을 써서 보내던, 극적 효과는 대선일에 가까울 수록 좋을 것이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향해 얼마나 전투력을 보여주었는지, 이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황 모 의원 같은 분은 매번 내부 총질하며 존재감을 과시하는데, 그 열정의 십분의 일이라도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의 비민주적인 행태를 향해 비판한번 하셈!!!
오늘 탑뉴스는 김한길이 아니라 문재인이다 김한길이 뭐라고 김한길을 탑에 올리냐 이 사람이 이런 소리 하는거 어제오늘 일인가? 맨날 하는 소리잖아 문재인이 오늘 크게 먹튀방지법 수용한다고 했다 투표시간연장안을 새누리가 받을차례다 이런 중요한 뉴스를 제쳐두고 시덥잖게 김한길이 뭐냐
김한길 이 기회주의자! 니가 당대표가 되었어도 그런 소리를 과연 했을까? 원내대표로 민주당국회의원 느네들이 뽑았고 당대표로 당원과 지지하는 국민들이 뽑았는데 왜 2선후퇴한 사람을 자꾸 끄집어 내리려고 난리냐? 만약 대선에서 이겨서 여당이 되면 그 중요한시기에 또 당대표뽑자고 경선하며 허송세월 보내려고?
이해찬은 몰라도 박지원은 공주님이 대놓고 쳐내려고 작정하고 달라들만큼 나름 능력과 경험있는 사람 아닌가? 왜 공주님이 함박웃음지을 일을 하는걸까? 정권차원에서 쳐내려고 압박하는 박지원한테 힘을 실어주진 못할망정 좀 이해가 안되네? 한국보수말고 박지원을 구태라고 퇴출하라는 사람 잘 안보이던데 왜저럴까? 참...
김한길 자네가 물렀거라 문제는자네라는 것을 모르나 보군. 황당하다. 안철수? 안 후보는 이명박과 뜻을 같이 할 것이네 안 후보의 행보를 보면 점패가 나와. 완전히 대선을 망치려 드는 구마. 과연 박지원과 이해찬이가 물러나면 좋아라 춤출 자가 누구이겠는가? 내가 보는 견해에선 민주당의 가장 튼튼한 버팀목을 치우겠다니. 미쳤군
이봐요, 한길씨, 나도 두 사람을 좋아하진 않는데 대한민국에서 정당 민주주의는 왜 하냐? 당원들이 선거에서 뽑은 당대표와 원내대표를 대선용으로 나가라고 하는 게 말이 되나? 박지원과 이해찬이 부적격자였다면 애초에 뽑지를 말았어야지. 당신과 경선에서 경쟁했던 정치인들을 대선을 계기로 내치라고 하는거 너무 속보이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