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칩거 닷새만에 '4대강' 자전거 탐방
사전에 행사참석 공개하지 않고 깜짝방문
이명박 대통령이 내곡동 특검 수사가 본격화된 지난 24일부터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더니 닷새 만인 28일 자전거를 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이날 오전 중앙 부처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등으로 구성된 자전거 동호회 회원 500여명과 함께 4대강 사업이 이뤄진 경기 여주 남한강 일대를 자전거를 타고 둘러봤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전거로 여주 당남리섬에서 여주보까지 약 12km를 달렸다.
이 대통령은 사전에 행사 참석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채 참석해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야외로 나온 시민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하금열 대통령실장, 김대기 정책실장, 김상협 녹색성장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이날 오전 중앙 부처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등으로 구성된 자전거 동호회 회원 500여명과 함께 4대강 사업이 이뤄진 경기 여주 남한강 일대를 자전거를 타고 둘러봤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전거로 여주 당남리섬에서 여주보까지 약 12km를 달렸다.
이 대통령은 사전에 행사 참석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채 참석해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야외로 나온 시민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하금열 대통령실장, 김대기 정책실장, 김상협 녹색성장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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