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종편인 <채널A>가 22일 정부 관계자의 말을 빌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2차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폐기를 지시했다는 <문화일보>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대화록이 국가정보원뿐 아니라 국가기록원에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채널A>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발언' 의혹을 풀어줄 정상회담 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대화록은 노 전 대통령이 임기 말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단독보도했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노 전 대통령이 대화록 폐기를 지시했다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며 "국가기록원에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이 있지만 공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국가기록원의 대통령기록관은 이 대화록이 보관됐는지 자체를 모른다고 답했다. 비밀 기록물의 목록 자체가 비밀사항이어서 대통령기록관도 노무현 정부의 어떤 비밀 기록물을 보관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라고 <채널A>는 덧붙였다.
<채벌A> 보도는 닷새전 <문화일보> 보도를 전면 뒤집는 것이어서 파장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 17일 <문화일보>는 여권의 고위 관계자가 “2007년 당시 회담록은 국가정보원 원본과 청와대 사본 등으로 두 군데에서 동시 보관해 오다 노 전 대통령이 임기 말인 2007년 말~2008년 초 폐기를 지시했다”면서 “이 지시에 따라 청와대 보관용은 파쇄돼 폐기됐다”고 말했다고 단독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이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으로 옮겨져 보관돼 있어야 할 회담록 사본은 없다”면서 “하지만 국정원은 원본을 폐기하지 않고 현재까지 보관 중”이라고 밝혔다고 <문화>는 덧붙였다.
<문화일보> 보도에 대해 노무현재단과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측은 "사실무근"이라고 강력 부인했으나, 새누리당 수뇌부는 "회담록 폐기는 역사기록 말살행위"(이한구), "조선시대 왕들도 못한 국정기록 파기"(김무성) 등의 공세를 펴왔다.
익명의 관계자 말을 빌은 보수지들의 엇갈리는 보도가 대선정국을 더욱 혼란으로 몰아넣는 형국이다.
<문화일보>야 그따위로 하니 찌라시라 하는거다. 그리고 대표적 찌라시들이 없어져야 정의롭고 도덕적이고 상식적인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새누리당 한구,무성이,그네외 거짓말과 망발을 한자들은 국민들께 사죄하고 사라져라. 어째 하는 짓거리,내뱄는 말마다 그따위냐???!!! 불쌍타 ㅉㅉㅉㅉ
떠들수록 노통의 위대함이 부각되니 내버려 두삼 이렇게 진국인 대통 역사를 뒤져 보아도 비교대상 DJ 밖에 없음 울 아버지 나보고 또 그러시겠네 왜 빨갱이 자꾸 옹호하냐구 ㅋㅋ 빨갱이가 무언지 혹 아세요 하니 울 아버지 설명을 못함 이게 유신 잔재에 주입식 언론 통제에 문제.. 하지만 울 나라 희망이 있다.무조건이 아닌 잘한거 못한거 아닌거 등
새누리당 놈들은 자신들이 국가기록을 폐기했으므로 노무현도 폐기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명박과 그 무리들이 노무현이 정치자금을 받았을 것이라며 주변을 샀샀이 뒤진 후 아무것도 나오지 않자 "대통령 왜하고 청와대 참모 왜 했는지 알 수없는 놈들이 누무현 정권에 있는 놈들이다"라고 한탄했다. 돈 받기를 즐겨한 그들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었다
노무현과 박정희 누가 더 국가기록물을 잘 보존했는지 국정조사해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으로 이어지는 새누리당 정권은 국가기록물이 뭔지도 제대로 모르는 놈들이었고, 자신들에게 불리한 문서는 철저히 폐기했으나 김대중 노무현은 아무리 불리한 기록이라도 빠짐없이 보존하여 대통령기록관으로 넘겼다 적반하장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쓴다
수감 MB 측근들 잦은 면회·독방 사용 등 특혜받는다나 봉주야,너도 당연히 특혜받고있겠지 혹시 특혜 안받고있으면 모든 수감자들에게 특혜를 주던지 아니면 공평하게 대우하라고 요구하라 말빨좋은 봉주야 감형못받은 봉주의 마지막 임무(경제민주화 말고 구치소민주화ㅋㅋㅋ)인듯 하네
국민들이 NLL이라는것에 대하여 관심이 없는데... NLL로 대선에 승부걸려고하면 낭패봅니다 좀 국민들이 관심을 갖을만한 흥미진진한 것을 발굴하여 승부를 걸어야 승산이 있겠슴 연평도(?)에서 새누리당의원들이 주민들에게 NLL이야기하려다가 민원만 잔뜩 받고 온 사실 기억하시지요
.근거없는 의혹 생산 .언론에 전달 확산 .무차별 공격...국민들을 거짓으로 현혹 >>사실 무근으로 밝혀짐 >>정정보도나 비난에 대한 사과없이 어물쩡 넘어감 >>국민들은 왜곡된 거짓만 기억함 >>거짓정보 토대로 투표...거짓정부 탄생 . 흑색선전이 선거 결정하는 정치후진국의 전형. 이번에도 되풀이?
독수독과론 독나무에는 독열매만 열린다. 이 이론은 삼성의 이건희 중앙의 홍석현 등등 16대 대선때 여당후보인 이회충이를 당선시키기 위한 작당모의 현장을 녹음한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을때 거대 세력인 보수집단들이 불법도청을 역적모의 한것보다 더 크게 부각 시키기 위해서 퍼뜨린 논리다. 김무성이를 이이론으로 대비하면 딱 어울리는 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