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GCF 유치, 대한민국 국민 큰 축복 받아"
송도 컨벤시아 격려방문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인천 송도 유치와 관련, "대한민국 국민이 큰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송도 컨벤시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유치에 성공해 우리 역사 최초로 최대 국제기구를 유치하게 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GCF를 통해 100년, 200년 인류역사에 기여하고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한국이 되어야겠다"며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우리는 녹색성장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제시했는데 이제 녹색성장은 국제 용어가 됐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더불어 GGGI는 국제기구로 인정받게 됐고 이 모든 노력을 인정해 국제사회가 GCF를 유치하게 해 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저를 포함해 우리 국민들은 세계 기후 변화에 큰 책임을 지게 됐다.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어 GCF 이사 및 이사회 참석자 오찬장 방문해 200여 명의 참석자들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인사를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송도 컨벤시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유치에 성공해 우리 역사 최초로 최대 국제기구를 유치하게 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GCF를 통해 100년, 200년 인류역사에 기여하고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한국이 되어야겠다"며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우리는 녹색성장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제시했는데 이제 녹색성장은 국제 용어가 됐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더불어 GGGI는 국제기구로 인정받게 됐고 이 모든 노력을 인정해 국제사회가 GCF를 유치하게 해 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저를 포함해 우리 국민들은 세계 기후 변화에 큰 책임을 지게 됐다.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어 GCF 이사 및 이사회 참석자 오찬장 방문해 200여 명의 참석자들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인사를 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