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광옥-김경재 새누리 입당? 별 영향 없어"
"두 사람 모두 총선때 국민 심판 받은 사람들"
민주통합당은 5일 한광옥 전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 김경재 전 의원 등 동교동계 인사 20여명이 박근혜 캠프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진성준 민주통합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불교방송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그분들이 모여서 논의를 해서 결정하겠다고 했기때문에 새누리당에 입당하는 것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라고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대변인은 "한광옥 전 비서실장 같은 경우에는 4.11 총선 직전에 민주당을 탈당해서 '정통민주당'을 창당하고 또 총선에 출마하셨다. 또 김경재 전 의원도 마찬가지로 총선 전에 탈당해서 '국민생각'이라는 조직을 만들었다"고 민주통합당과 더이상 관련이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미 당을 탈당했던 분들이기 때문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본다"며 "또 그분들 역시도 지난 총선과정에서도 국민의 평가를 받은 분들로 저희들은 그렇게 본다"며 지난 총선때 낙선한 인사들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통합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불교방송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그분들이 모여서 논의를 해서 결정하겠다고 했기때문에 새누리당에 입당하는 것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라고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대변인은 "한광옥 전 비서실장 같은 경우에는 4.11 총선 직전에 민주당을 탈당해서 '정통민주당'을 창당하고 또 총선에 출마하셨다. 또 김경재 전 의원도 마찬가지로 총선 전에 탈당해서 '국민생각'이라는 조직을 만들었다"고 민주통합당과 더이상 관련이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미 당을 탈당했던 분들이기 때문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본다"며 "또 그분들 역시도 지난 총선과정에서도 국민의 평가를 받은 분들로 저희들은 그렇게 본다"며 지난 총선때 낙선한 인사들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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