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법원의 무리한 법적 판결, 유감"
"곽 교육감 주도 서울교육개혁 흐름 꺾여 안타깝다"
대법원이 27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 대해 유죄 확정판결을 내린 데 대해 민주통합당은 "곽 교육감이 이끌어왔던 서울교육행정의 새로운 흐름을 지지해왔고 그 성과가 하나하나 나타나는 시점에 무리한 법적 판결로 인해 교육개혁운동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반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겠지만 헌법재판소에서의 사후매수죄에 대한 법률적 해석이 나오기도 전에 이를 근거로 유죄판결이 나와 곽노현 교육감이 주도했던 서울교육개혁의 흐름이 꺾이게 되어서 안타깝다"고 거듭 유감을 나타냈다.
그는 "민주통합당은 향후 곽 교육감이 주도해 온 서울교육개혁과 대한민국의 교육개혁을 꾸준히 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다양한 교육주체들과 함께 할 것이고 중단 없는 교육개혁을 국민 앞에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대법원 확정판결로 12.19대선때 서울시교육감 재보선도 함께 치러지게 됨에 따라 단일 진보진영 후보를 내 또다시 선거에서 이긴다는 방침아래 후보 물색에 착수했다.
이미 보수진영은 연말 대선에서 서울시교육감직을 되찾아 오겠다며 보수 후보단일화에 나선 상태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겠지만 헌법재판소에서의 사후매수죄에 대한 법률적 해석이 나오기도 전에 이를 근거로 유죄판결이 나와 곽노현 교육감이 주도했던 서울교육개혁의 흐름이 꺾이게 되어서 안타깝다"고 거듭 유감을 나타냈다.
그는 "민주통합당은 향후 곽 교육감이 주도해 온 서울교육개혁과 대한민국의 교육개혁을 꾸준히 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다양한 교육주체들과 함께 할 것이고 중단 없는 교육개혁을 국민 앞에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대법원 확정판결로 12.19대선때 서울시교육감 재보선도 함께 치러지게 됨에 따라 단일 진보진영 후보를 내 또다시 선거에서 이긴다는 방침아래 후보 물색에 착수했다.
이미 보수진영은 연말 대선에서 서울시교육감직을 되찾아 오겠다며 보수 후보단일화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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