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양경숙 '라디오21' 전 대표로부터 지난 6월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출 경선때 이해찬 후보측에 수억원을 지원했다는 진술을 받아내고, 양 전 대표에게 돈을 건넨 공천 희망자들에게선 박지원 원내대표때 직접 비례대표 공천을 부탁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혀 거센 파장을 예고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14일 양경숙 전 대표와 강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양호씨, H세무법인 대표 이규섭씨, 부산지역 시행업체 F사대표 정일수씨 등 4명을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하면서 이같은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간수사결과 발표에 따르면, 박지원 원내대표 지원건과 관련해선 박 원내대표가 지난해 12월 지인의 소개로 양 전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당대표 경선과 관련해 모바일 선거인단 모집을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양 전 대표는 상당한 경비를 들여 모바일 선거인을 다수 모집했고 그 현황을 수시로 박 원내대표에게 보고했다.
이 과정에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양 전 대표와 박 원내대표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가 3천849건, 전화통화는 53통으로 파악됐다. 양 전 대표는 지난 1월 박 원내대표 명의로 24회에 걸쳐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 11만6천259건을 발송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경비로 수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양 전 대표는 검찰조사에서 "이러한 정치적 공헌으로 이양호 등 3명에 대해 비례대표 공천을 도와줄 수 있다고 믿고 돈을 받았으며 박 의원에게 이들의 공천을 청탁했다"고 진술했다. 이양호씨 등 공천희망자들 또한 검찰 조사 과정에 지난 3월15일 박 원내대표를 만나 저녁식사를 하면서 자신들의 공천을 직접 부탁했다고 진술했다.
이해찬 대표측 지원과 관련해선, 양 전 대표는 지난 6월 민주당 전당대회 직전 이해찬 후보 캠프를 돕던 인터넷언론 `프레스바이플' 박모 편집위원으로부터 긴급지원 요청을 받고 해외에서 급거 귀국, 4만여명의 모바일 선거인단을 모집하는 데 수억원을 지출했다고 진술했다.
박 편집위원은 그러나 검찰 소환 조사에서 자신이 자발적으로 양 전 대표와 만나 도움을 요청한 것이지 이 대표와는 무관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씨는 이양호씨로부터 10억9천만원, 이규섭씨 18억원, 정씨 12억원 등 총 40억9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양씨가 이중 6억여원을 자금세탁해 현금화한 사실을 밝혀내고 정치권 유입 여부를 추적중이다.
대검 중수부는 양씨가 당내 경선 과정에서 특정 후보를 위해 모바일 투표 선거인 모집을 지원하고 비용을 사용한 행위와 관련, 해당 자료를 서울중앙지검 공안부로 인계해 정당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게 한다는 방침이어서 파문은 일파만파로 확산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검찰 수사 결과는 이해찬-박지원 민주당 지도부를 강타하는 내용이어서, 민주당의 강력 반발과 비문후보들의 지도부 교체 요구 확산 등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수부장 출신의 한 변호사는 "솔로몬저축은행, 보해저축은행, 이번 양경숙 사건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이름이 박지원"이라며 "결국 검찰이 박지원을 잡으려고 이것저것 해보는데 잘 안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검 중수부까지 나섰는데 이런 결과가 나온 것에 "밖에서 보기에는 무척 보기가 안좋다"고 말했다..오마이뉴스 검새 실패! 다 색휘들아!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검찰 발표 직후 "발표 내용에 가득한 민주당이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없었다"면서 "검찰 발표는 오히려 민주당이 결백함을 입증할 뿐"이라고 논평했다. 이정도면 대검 중수부의 굴욕이다...결국 민주당이 사건 파악을 모두 끝낸 후에야 뒤늦게 검찰이 움직인 형국이다. http://www.ohmynews.com/
선관위 "안랩 무료백신 배포, 선거법 위반 아냐"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6072 새누리당 고위 관계자는 안철수의 대선 출마 문제와 관련해 "안철수 연구소는 지금도 무료로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공급하고 있을텐데 그것이 정리되지 않으면 대통령 선거에 나오기 힘들지 않느냐"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이해찬 대표 관련 내용에 조목조목 반박했다. 전당대회 당시 모바일 투표는 6월 5~6일 이루어졌고, 총선 직후 유럽여행을 떠났던 양씨는 6월 5일에야 귀국했다면서, "일시 귀국했던 때 선거에 관여했다고 해도 하루가 겹칠 뿐"이라고 말했다. 양경숙은 神 이었다. 단 하루만에 이해찬 대표를 당선시키고.ㅋ
ㅋ 너무 웃긴게, 대검 중수부까지 나선 사건에서 정작 먼저 사건을 인지하고 자체조사를 펼친 게 민주당이란 거. 하두 돈 준 애들이 시끄럽게 발광을 떠니, 도대체 뭔데 그러구 조사를 해봤더니 암것도 없더라는 거. 더더 웃긴 건 그 수사를 지시한 게 이해찬 대표라는 거. 근데 코메디 떡찰은 하다하다 안되니 이해찬을 엮으려고 삽질중. 코메디야 코메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질서확립위원회(위원장 김용도 목사, 이하 질서위)는 13일 오전 7시 전체회의 열고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를 음해한 한국교회연합(대표 김요셉, 이하 한교연)을 “한국교회를 망치는 이단날조·테러단체이자 한국교회를 이간질하는 사이비 이단 단체”로 규정
인혁당 또 박근혜는 국정원 발표를 "국정원 과거사진실위에서 발표하는 내용들은 한마디로 가치가 없고 모함"이라며 "첫번째 김형욱 사건도 박 전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한 증거가 없다고 했다가 살해를 지시했다고 둔갑했다"고 반발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ULm4MUOFyqE&feature=player_embedded#!
법무부를 불신하는데 아무리 언론에서 야당 인사에 대한 비리 운운 한다고 믿을 사람은 없을 것 같고 도리어 야당에게 이익을 줄 뿐이니 좀 더 강한 어조로 기사를 써주었으면 좋겠다. 아니 벌써 죽음의 늪으로 빠질라고 하노? 2~3년은 더 이어져야 완전무결하게 끝장 날 것인데. 궁민들은 완전히 뒈져야 나라가 산다
검찰은 흘리고 뷰스은 받아기사쓰고 아무런 물증도 없이 처음에박지원 이번엔 이해찬 앞으로 누굴찍을까 검찰은 확인된것만 발표하고 쀼스은 기사 그만써라 야권홈집내어 그내에게 바칠려고 하지만 그렇게 은 안된다 양경숙 단독 사기사건 더이상 야당홈집내지마라 그런다고 그내당선안되고 낙선 확실하다
구속 기소를 했는데, 중간 수사 결과? 수사 결과 구속 기소하는거 아니었어? 구속 기소했는데 무슨 중간 수사 결과? 박지원이 잡아 넣지 못 해써 중간? 중수부 검새들아 '최중경아' 검찰을 말아 먹으려 작정했니?' 검찰이 특정인 잡아죽이는 조폭이니? 검찰이 니들 출세를 위한 수단이니? 검찰을 정권에 바쳐도 되니? 검찰이 그리 껌값이니? 최씨 김씨
이해찬 선거상 책임자가 요청한 비리자금에 대해,선거당사자는 몰랐다?이게 말이 되겠는거.우선 비리자금 사용한 박씨를 구속하고,이 후에 비리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있어야 한다.또 박지원의 경우,양씨와 어떤 사이이길래 수천통의 문자를 주고받았겠는가.지나가는 초딩한테 물어봐도 불건전한 사이라는게 들어날것.또한 비리자금을 줬다는 양씨의 주장이 확고하니 구속해야한다
검찰발 뉴스내용.. 왠지 석연치 않다. 뉴스는 기자가 발굴하고, 독자가 공감해야 성공이다. 뉴스 원이 '검찰'이라면, 일단 거부감이 드는데, 나만 그럴까? 해찬, 지원.. 눈에 가시라도, 정치공작, 들씌우기는 해서는 안된다. 한국의 역사의 흐름이, 손해를 보더라도 양심의 평화를 얻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으면 좋겠다.
왜, 요즘 뷰스앤뉴스가 뉴데일리가 되어가냐? 참으로 이해가 안돼네, 만약 양경순이 말이 사실이라면 조중동에 대문짝만하게 실렸을 터인데 조중동에도 안 실린 기사를 머릿기사로 뽑아 낸 것이 새누리당 전단지로 변신한 거야? 그런 거야, 뷰스앤뉴스? 제 2의 뉴데일리가 될 것이야? 오늘 tv뉴스에서도 검찰 헛물 켰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뷰스야 기사 내려야겠다. 뷰스 혼자 이렇다 다른 언론봐라 초라한 수사결과 연기만 피운 수사 표적수사 건질것 없는 수사 민망한수사등 " 수사실패"를 말하고 있는데 뷰스 혼자사 파장이니 일파 만파니 ... 그동안 혼자서 박지원 이해찬 맹비난 하느라 고생했다 주말인데 푹 쉬어라
뷰 뉴스가 왜 이래? 조중동 신문도 아니고 공천도 못받았는데 총선후에 대가성공천헌금주는 놈도 있나? 아무래도 뷰뉴스가 문제가 많구만.. 혹 손학규 계열 또는 비문계열 신문인가? 논조가 왜 이래? 사실관계 정확히 파악하고 기사 올려야지 검찰발표 일방적으로 기사화 하면..조중동과 다를바 머있나?
검찰과 '중앙' 이해찬 겨냥…"공천헌금 수사라며?" <기자수첩> 당 대표 선거는 4·11총선이후의 일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5999 같은 내용인데,, 다른 제목, 다른 내용이다.. 뷰뉴는 천박당 찌라씨가 맞다~!
최재경, 닭그네가 인혁당에 걸려 허둥대니까 오금이 저린 모양이구나. 이 더러운 이름은 대한민국 검찰 역사의 오물덩어리로 영원히 남을 것이다. BBK 진실을 가공해서 이면바기 한 시절 단물 빨아 먹은 정치검새가 그 맛을 쉽게 잊지 못할 터, 이제는 닭그네한테 붙어 촐싹대는 폼이 이 나라 떡검들의 적나라한 현주소를 보여주는구나.
인혁당 사건이 뭔지 알기힘든 KBS MBC 뉴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953 이날 KBS와 MBC의 뉴스를 보면 박근혜 후보의 발언이 왜 문제가 되는지 이 사건이 무슨 사건인지 제대로 알 수가 없었다.
최시중 최종심 나오는날 절묘하게 겹치는 이 검찰 중간 발표... - 정말 타이밍 절묘하다. - 아주 정치검찰들 시계불알이구나.. ㅋㅋㅋ - 명박이와 함께 영원히 잠들고 싶은 모양... - 게다가 양경숙 사건은 한명숙 때와 마찬가지로 실체가 없고 증언 밖에 없는 사건... - 속이 빤히 들여다 뵌다. 명박아...
아니 사기꾼 앙경숙 말빼고는 아무런 증거가 없는데 뷰스 기자는 뭘믿고 이걸 기사로 내보내나. 질난 중수부놈들 칼탈 털었을텐데도 양경숙 말을 뒷바침할 증걸 찾지못한거 아닌가. 그동안 검찰놈들이 한 행태를 보면 이건 백프로 구라다. 정권이 바뀌면 인적청산을 반드시 해야할것이다.
한국에 기자질해서 먹고사는 인간들이 2만명이란다 한 사이트에 10명이 목매여있다고 해도 자칭 언론이라고 칭하는 것들이 자그만치 2천곳이라는 얘기다 결국은 이곳에서 한국이 시끄러운 이유 안다 이 기자질하는 것들이 무엔가 자꾸 꾸정물 일으켜야 사람 관심 끌거든 그러니 말이 되든 안되든 무조건 갈기는게다 오마이의 단골 천안함 프레시안의 단골 인혁당 다 이런과
뷰스 혹시 박지원 이해찬에게 삥뜯을려고 하다고 실패해서 삐친것 이냐? 별내용 아니구먼 양씨 말이 다 맞다고 해봤자 도와달라고 부탁한것이고 비례공천이 이뤄진것도 아니고 뭐가 일파 만파냐 지금까지 검찰 발표한것 전부 다 조작이라고 나왔는데 기껏 찾아낸것이 도와달라고 부탁한것??? 뷰스 임마이거 좀 미친것 같다
5년마다 시끄러워 못살겠다 국민들에게는 어느 놈이 대통령되든 별 상관없는데 언론,정치인,홍보업체들이 지들 먹고살판을 벌이느라고 이리 생난리 피운다 대통령선거 폐지하고 제비뽑기로 하자 아니면 조선시대처럼 잘생긴놈 한놈 세우고 그 놈이 세습하게 하자 지발 조용히 살자 해찬아 지원아 니들 좀 조용히 있어라 제비봅기로 대통령 뽑아 비용절약하여 세금덜자
똥개들이 발표날짜를 절묘하게 잡았네, 내일이 수도권 경선 날이잖아, 그렇다 해도 지원이, 해찬이 이 정도 했으면 퇴진해야지, 더 하려 버티면 노추가 되는 거야, 당신들도 정치 선배에게 그런 소리하며 퇴진을 압박했지, 옆에 따라다니는 정치 모리배에게 휘둘리지 말고 적당할 때 무대에서 내려 오시지
후폭풍, 거센파문, 일파만파 등.... 이런 문자좀 사용하지 안으면 안되겠니? 여태것 한번이라도 후폭퓽에 일파만파에 거센파문이 인적이 있었니? 제발 과장법 사용하지 말고 그리고 직접 현장에 나가서 보고 듣고 해서 기사좀 쓰면 안되겠니? 몇명 되지도 안은 기자들이 하루종일 데스크에 앉아서 기사만들다 보니 제다 타언론에서 보도한 내용들 짜깁기가 대부분이다.
양경숙 '공천헌금' 으로 기소할 수 있을까? 구속만료 시점 다가와…검찰, 14일 기소 예정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6000 사실상 양씨가 민주당에 돈을 건넸다는 정황에 대해서 검찰이 입증한 것은 하나도 없는 셈이다.
양경숙과 검찰이 모두 사기꾼들이다. 처음 박지원 원내대표가 공천자금을 받았다고 진실처럼 말하다가 나중에 친노 진영을 끌어들여 공범인것처럼 꾸며놓았는데 이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들어나자 이제는 이해찬 대표를 물고늘어지기 하는 모양새. 참 양경숙과 검찰 사기치는 데는 일등인듯. 이젠 이런기사보면 웃음 밖에 안나온다.
"양경숙, '친노 정치인 등에 수십억 지원' 문자" KBS 보도... 민주통합당 반발 "사실무근, 사상 최악의 선거개입"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CNTN_CD=A0001776549&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현영희-현기환 전의원은 구속기소가 기각 되고 대검 중수부가 양경숙에게 억지로 박지원-이해찬 수억지원설 만약이 이사실이 확실한 증거 부터 내밀고 양경숙의 말을 맞추어 하지 않나? 누가 보더라도 3억을 준 현영희-현기환 전의원은 구속영장 기각이고 이해찬-박지원-양경숙 엮어서 잡아 넣고 싶은 검찰의 속사정을 알아야 한다.최재경검사 조만가 훈장 하나 달겠군..
박지원 쫓던 검찰, 양경숙계좌만 쳐다본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50006.html ‘박지원 문자’ 조작 드러나고 수상한 돈 유출 아직 못찾아 검찰의 수사가 애초 스스로 규정한 ‘공천헌금’ 사건과는 거리가 먼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