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한강에서 녹조현상을 일으킨 조류는 독성물질을 분비할 수 있는 아나베나가 주종인 것으로 파악돼 한강을 식수원으로 삼고 있는 2천500만 수도권 시민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는 조류주의보 발령에 따라 피부가 예민한 시민들은 수상레저 활동을 자제하고, 수돗물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 끓이거나 차게 해서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류주의보는 2000년대 들어 총 5회 발령됐고 2000년과 2006년에는 한강 전 구간에서 발령됐다.
당초 기상청은 이번 주말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가 주말에 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로 수정 예고함에 따라 녹조 현상이 당분간 더 확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수도권의 37개 정수장 가운데 남조류가 뿜어내는 간질환 발생 독성물질을 해독할 수 있는 고도처리시설을 갖춘 곳은 3개밖에 안돼, 시민들의 안전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다.
날도 쪄 죽겠는데, 물까지 끓여서 쓰라니.. 참, 일생에 도움이라고는 안되는 인사로세.. 이거 해결할려면, 4대강 16개 보,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네.. 전국에 녹조독으로 대량의 환자 발생하기 전에 언능 여삼... 왜 이 대목에서, 3백만인가? , 떼죽음한 구제역 가축이 생각날까?
다음 정권은 정권 잡자마자 보를 포파해라 그 비용은 면박이를 비롯 예산안 통과시킨 국해원 글고 4대강 찬성론자들인 어용 학자를 비롯하여 어용 언론들과 일반인들까지 전원 소급하여 전제산을 압류 매각한 대금으로 그 비용을 충당해야만 어용 야바위꾼이 개지롤을 하지 않는다 꼭 명심해라
2009년 11월27일 이명박 국민과의 대화 한강도 보를 설치한뒤 물이 맑아지고 수량도 풍부해졌다 . 수질 악화 우려에 대해 MB..지금 대한민국의 강을 복원하는 기술은 세계 최고의 설계와 건설 기술 갖고 있다.. 정부가 보를 만들어 수질이 나빠지는 계획을 하겠나? . 고기와 같은 로봇이 강변 다니면서 수질 악화를 감시한다..
지구온난화로 한반도 기온이 급속도로 오르는 경향임에도 불구하고 - 그걸 무시하고 강의 유속을 떨구는 보를 잔뜩 설치한 것은 사실상 미친 짓이다. - 녹조 발생이 더 쉬워진 환경을 만들어 놓고 정화시설에는 거의 투자도 하지 않았다. - 대통령이 조사도 하기전에 미리 "녹조는 고온 탓"이라고 단정한 것도 에러다. 이건 압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