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잠실수중보 인근 5개 지점에서 검출된 남조류 세포를 분석한 결과 3개 지점에서 남조류의 일종인 마이크로시스티스가 검출됐다.
마이크로시스티스는 간암 등 간질환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을 분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농도에 대한 음용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놓고 있는 독성물질이다. 마이크로시스티스는 최근 녹색연합이 낙동강에서 채취한 시료에서도 검출된 바 있다.
지점별로 보면 ㎖당 세포수는 풍납취수장이 190개로 가장 많았고, 자양취수장은 80개, 강북ㆍ암사취수장은 60개였다. 구의취수장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서울시에 따르면 마이크로시스티스의 세포수가 많지 않아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며 독성물질도 검출되지 않았으나, 채수 시점이 녹조가 그다지 심하지 않던 지난 1일로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한강 전역으로 녹조가 극심하게 확산됐다는 점을 감안할 때 수도권 식수원에 비상이 걸린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한강의 수질을 다시 측정하고 또다시 기준치를 넘을 경우 이르면 9일 조류주의보를 발령한다는 방침이어서, 조류주의보 발령이 초읽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국민의 혈세가 엉뚱한데로 빠져서 중소기업인들 망하고 자살하는데 돈이 없어서 망하고, 도 돈을 써서 망한 곳이다. MB 알밥들아. 이들은 그만 찌그러져라, 많이 혀쳐묵었으니. 후한이 두려워서 광대짓하는 철수 내세워서 뒤에서 조종하는 인형극 놀이좀 그만 해라! 이 문디 자슥들아!
MB표 녹색성장이 본격화 되는군요. 의료 수요 폭증으로 인한 의료 산업 활성화...... 신생아 및 노약자층 대량 사망으로 인한 장례산업 활성화....... 죽은 신생아를 충당하기 위한 새로운 출산으로 출산 및 유아 산업 활성화........ 강 한 번 막으니 이렇게 풍부한 성장요인이 생기는군요. 역시 CEO 출신 대통령......
작년 겨울에 이미 심각한 '녹조 사태'가 예견됐다.. 그러나 무더위 탓만 하고있다! . 2011년 12월9일자 조선일보 기사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겨울 북한강 녹조 현상이 발생하자 "향후 북한강 뿐만 아니라 다른 강에 대해서도 이같은 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고 보도..
2011년 11월9일자 조선일보 기사 폭설이 내리는 영하의 강추위속에 북한강과 팔당댐이 녹조로 오염 수돗물 악취 나는 사태 발생 .. 정부 관계자들은 "겨울 전력난등에 대비해 물을 흘려 보내지 않다 보니 녹조 발생 조류들이 하류로 휩쓸려 내려가지 않고 사실상 고여 있는 강물에서 계속 번식을 하게 된것이라고 말했다..
전지전능하시며 녹색성장의 어버이시며 대한민국의 위대한 꼰대이신 2MB가카께서는 국민들이 멀쩡한 식수먹을까 안절부절 하시더니 드디어 녹색성장의 결과물인 녹색 식수 일명 녹차라떼를 국민들에게 선물 하시니 만 백성들은 가카를 우러러보고 역사에 가카의 이름 석자를 길이 남길지어다. 닝기리 C8 이제 허구헌날 마트에서 생수 사먹야겠네
얼마전 티브이에서 독일, 일본의 잘 정비된 강과 하천을 보여주던데 무시카게 공구리만 쳐발라놓은 우리나라와는 차원이 다른 모습이었다 인위적이고 흉물스러운 공구리는 찾아볼수도 없었고 오염되지않은 깨끗한 강에서 물고기와 온갖 새들이 사람들과 뒤섞여 마음껏 노니는 자연환경친화적이고 후진국과 선진국의 수준차이를 보여준 참 보기좋은 모습이었다
MB의 무식한 운하-4대강 고집이 결국 대재앙을 가져온 것. 진작부터 예상됐건만 이를 억지로 외면한 국가운영시스템과 조중동 보수언론, 기득권세력의 합작품이다.그러나 최대 피해자는 바로 이런 정부와 그 들러리 한나라당-새누리당을 선택한 우리자신이라는 사실. 제발 깨어나야 한다! 조중동과 새누리,박근혜의 감언이설에 절대 넘어가면 안된다!!
22조원을 국민 5천만명으로 나누면 일인당 44만원이다 4인가족 기준하면 한 집당 176만원이다 멀쩡한 강을 녹차라떼로 만들고 수돗물 처 올리지 말고 그 돈을 국민에게 나눠주었다면 돈이 없어서 고통받는 수많은 국민들을 살릴 수 있었다 투표 똑바로 하자 그 길만이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