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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경보 '관심' 발령. 예비전력 300만kw로 급감

폭염 계속되면서 예비전력 급감해 블랙아웃 우려

폭염으로 예비전력이 위험 수위로 급감하자 한국전력은 6일 오전 10시17분을 기해 전력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관심은 400만㎾ 이하인 상태가 20분 이상 지속하거나 순간적으로 예비전력이 350만 미만이 되면 발령된다.

오전 10시17분에 예비전력이 350만㎾ 미만으로 떨어졌고 10시55분 현재 300만㎾에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전력경보 관심이 발령된 것은 6월7일 이후 두 번째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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