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습지NGO네트워크에 따르면, 제11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가 열리고 있는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7일 오후(현지시각) 세계습지네트워크(WWN)가 주최한 세계습지상 시상식에서 한국의 4대강사업이 반모범사례 6건 가운데 하나로 꼽혀 '회색상(Gray Award)을 받았다.
WWN은 2010년 다양성협약 총회 때부터 인터넷 투표를 통해 대륙별로 습지보전의 모범사례(청색상)와 그렇지 못한 경우(회색상)를 뽑아 시상하고 있다. 회색상이란 녹색성장에 역행하는 시멘트성장을 비판하는 상이다.
세계습지네트워크는 4대강사업 선정 이유와 관련, “4대강 16개 댐이 자연스러운 물길을 방해해 사업의 목표인 수자원 확보에 오히려 실패하고, 온전한 환경영향평가 없이 진행돼 습지의 장기가치를 훼손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국습지NGO네트워크는 “이번 회색습지상 수상을 대단히 부끄러운 일로 받아들인다”며 “2008년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 개최국으로서 4대강사업은 습지보전을 기본 가치로 하는 람사르협약의 정신을 훼손한 사업”이라고 이명박 정권을 비판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08년 경남 창원에서 10차 람사르협약 총회가 열렸을 때 총회에 참석해 습지 보호를 약속한 바 있다.
국내 환경단체들은 그러나 4대강 사업으로 100곳 이상의 하천습지가 골재 준설로 훼손되고 해평습지 등 국제적으로 중요한 이동성 조류의 서식지가 파괴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환경부와 국토해양부는 '회색상' 선정 소식을 접하자 공동으로 해명자료를 통해 "4대강사업으로 158개 습지 중 10.5%인 77개소가 영향을 받았지만 147개소의 대체습지를 조성했다"고 반박했다.
뭐 놀랍지도않다 이제 명박이가 나라 똥칠한게 한두건이라야지 이제 바통 이어받아 닭대가리모냥낸 닭그네가 대통령하겠다고 나서서 전세계의 비웃음거리가 되버렸잖아 울나라 독재자딸이 대통령 후보가 되는나라 참 국격 3류 따라지 수준 좋아좋아 니들이 그리좋아하는 미국에서 나온기사다 독재자딸=박근혜 참 행복하지 수꼴 존만이들아
고래잡이 .. 없던 일로? '선동'에 의해 각국이 반대 ? 이걸 누가 선동을 했냐? '미국'이? 현상을 보고 사실을 확인하면, '선동'을 할 필요가 없다. 4대강을 옹호하는 근거가 뭐냐? 자전거 때문에? , 몇군데 땅값 올랐다고? 돈이 22조다, 그 돈이면, 풍전등화 한국 경제를 살릴 수도 있었다. 눈에 콩꼬풀이 씌었으면 빨리 떼어내라.
녹색성장이 아니라 회색시멘트공구리 성장임을 외국에서 먼저 공포하는구나,,이명박의 약속은 약속이 아니다. ,말로는 뭐든지 한다고 하쥐만 정반대로 들으면 된다. 숨쉬는 것조차 거짓말일 것 같다,,쥐겹다,,정말,,,아직도 임기가 안끝났나??? 국민을 괴롭히는 전대미문의 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