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이명박 대통령이 해외순방중 한일군사협정 진행과정을 보고 못받았다고 브리핑했다가 이를 서둘러 수정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오전 이 대통령이 한일군사협정 절차를 무시한 각료들을 질타했다고 전한 뒤, 기자들이 '이 대통령도 국무회의 처리과정을 미리 몰랐다는 말이냐'고 묻자 "안보조정회의에서 큰 틀에 대해선 얘기가 진행되고 있었고 이에 대한 보고는 받았지만 진행과정에 대해선 자세히 보고를 못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해외순방 중) 보고는 못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요컨대 지난달 26일 국무회의에서 김황식 총리가 국민과 국회에 알리지 않고 긴급안건으로 상정해 날치기 처리한 것과 이 대통령은 무관하다는 주장인 셈.
그러나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 등이 비판하는 등 논란이 일자, 박 대변인은 추가 브리핑을 통해 "브리핑 후 추가로 확인을 해 봤다"며 "대통령이 해외순방 중일 때 보고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는데, 확인해 보니 당시 천영우 외교안보수석이 한일 양국이 국무회의 등 국내절차를 거쳐 서명할 예정이라는 정도의 보고는 했었다"고 앞서 브리핑 내용을 수정했다.
하나의 나라를 통치하는것을.... 무슨 회사관리하듯이...변덕스럽기는.... 이맹박이 정권은 국민의 약점을 잘 이용하여 정권을 잡은 다음...살살 모든 이권을 빼먹는 좋ㅁ도둑같은 정권에...맹박이를 찍은 우매한 국민들이 이맹박이가 나라팔아먹는 매국노적인 정권임을 이제 실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보고 했다 - 보고 안 했다 보고 했다 - 보고 안 했다 보고 했다 - 보고 안 했다 보고 한 것 같기도 - 보고 안 한 것 같기도 너희들 지금 장난하냐? 너희들 지금 나뭇잎 하나씩 뜯기 장난 치냐? 너희들 지금 같기도 말장난하냐? 지금이 그런 장난질 칠 때냐고? 애들 장난 그만 두고 책임자들 탄핵 당할 준비나 잘 해둬라.
지랄을 한다, 지랄을 해요! 일단 진행하고 뭔가 뒤틀려지면 보고 못받았다고 할려고 순방기간에 진행토록 꼼수를 부려놓고서리. - 어찌 이런 것들이 한 나라를 위해서 일을 한다고. 이것들이 그동안 새누리를 앞세워서 나라를 요모양으로 끌고 왔었지. 계속 하던대로 한 거지만 이번에는 저거 생각에도 좀 걸리는 모양이지. 새누리가 키운 븅신 쪼다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