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85개 저수지 바닥 드러내
경기, 충남, 전남북 피해 극심
104년만의 가뭄으로 경기, 충남, 전남북 등을 중심으 전국 저수지 285곳이 바닥을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가 22일 발표한 `일일 가뭄대책 추진현황'에 따르면, 전국 저수지 저수율은 46%로 평년 55%보다 매우 낮다.
특히 1천621개 저수지는 저수율이 30%를 밑도는 형편이고 285곳은 물이 완전히 말라 바닥을 드러냈다.
가뭄 피해는 경기, 충남, 전남북 지역에 극심해 가뭄 면적이 3천600ha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화성 168ha, 파주 36ha, 태안 564ha, 홍성 599ha, 서산 311ha, 전주 103ha, 부안 85ha, 신안 132ha, 해남 55ha, 영광 34ha 등이다.
남부지방의 경우는 지난 18∼19일 강우로 경남ㆍ제주 지역과 전남ㆍ경북 일부 지역의 가뭄이 해소됐다.
농림수산식품부가 22일 발표한 `일일 가뭄대책 추진현황'에 따르면, 전국 저수지 저수율은 46%로 평년 55%보다 매우 낮다.
특히 1천621개 저수지는 저수율이 30%를 밑도는 형편이고 285곳은 물이 완전히 말라 바닥을 드러냈다.
가뭄 피해는 경기, 충남, 전남북 지역에 극심해 가뭄 면적이 3천600ha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화성 168ha, 파주 36ha, 태안 564ha, 홍성 599ha, 서산 311ha, 전주 103ha, 부안 85ha, 신안 132ha, 해남 55ha, 영광 34ha 등이다.
남부지방의 경우는 지난 18∼19일 강우로 경남ㆍ제주 지역과 전남ㆍ경북 일부 지역의 가뭄이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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