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으로 농지가 쩍쩍 갈라지고 있는 가운데 농어촌공사가 저수지 물을 골프장에 공급, 모내기를 못한 농민들이 반발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22일 밤 MBC에 따르면, 전남 해남군 문내면의 경우 논바닥은 바싹 말라 물이 없어 모내기를 못하고 있으나, 인근 골프장은 스프링클러가 쉴 새 없이 돌아가며 잔디에 물을 뿌리고 있었다. 인근 저수지에서 끌어온 물이다.
김수경 농민은 "분노보다는 허탈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농민들한테는 물을 안주면서 이렇게 골프장에는 물을 갖다 준다는 자체가..."고 울분을 토했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15일 골프장과 연간 56만 톤의 저수지 물을 제공하기로 계약을 맺었다면서 모내기를 못한 지역은 저수지 물 공급구역 밖이라는 입장이다.
또 공급구역 내 농민들과는 저수율이 62% 이하로 떨어질 경우 협의해 골프장에 물을 공급하기로 했다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익명의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그분들(골프장)은 공식적으로 달라고 한 것이고 우리는 법 제도에 따라(구역 외 농민들에게는) 공식적으로 줄 수 없다는 얘기죠"라고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농민들은 그러나 다른 저수지가 모두 바닥을 드러내 모내기를 못하는 절박한 상황인데도 농어촌공사가 공급구역 밖이라는 이유로 물 제공을 거부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영형 농민은 "배후단지 아닌 골프장엔 물을 주면서. 이 가뭄에..."라고 울분을 토했다.
100년만의 가뭄으로 전국적으로 농작물 피해가 극심한 상황에서 농어촌공사가 '물 공급구역'을 내세워 물장사에 매달리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MBC는 힐난했다.
보도를 접한 전우용 역사학자는 트위터에 "농어촌공사가 골프장엔 물을 갖다 주면서 논에는 주지 않는답니다. 논보다 골프장이, 농민보다 골프치는 사람이 훨씬 중요하다는 생각...이런 생각이 각하의 '통치철학'을 떠받치는 21세기 한국의 '지배이념'"이라고 MB정권을 질타했다.
처처에 쥐구녂에서 찍직거리는 온갖 시궁창쥐들을 때려 잡아야 나라가 바로선다 개한민국 모든곳에 만연한 폐스트균들을 살처분을 안 하고 가면 결국 피곤해지는것은 궁민들뿐이다 온갖 잡쥐들은 미리미리 곳간을 다 털어 쥐굴에 저장들을 해 놓고 보란듯이 큰소리 뻥뻥치면서 찍찍거리는데도 궁민들이 병신들인가 ? 아무소리도 안한다 그러니 당연히 쥐떼들이 큰소리치지
무슨 말이꼬? 골프장에 물을 돼주어야 돈이 생기고 또한 세비도 잘 거치고 또 가진자들 골프를 재미이께 칠수 있고. 고게 전라당과 경상당 정치인들의 기본 자세라는 게다. 없는 자는 말캉 다 뒈 져야한다는 것도 몰랐서? 요쯤 새누리당 신바람 났더군. 이번에도 확실학 민주당 똥구멍을 살살 간지럽히니 신기에 가까운 굿판 한마당 벌어 질 것이고
공사에 대해서 과대평가 하시네요 군관리구역에 맘대로 수로내고 할수 잇나요 다 절차가 있고 관리자가 있습니다,,,앞장서서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안된것을 책임을 질수 없습니다,이미 기관리자가 있습니다,,, 과대평가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농어촌정비법을 한번 읽어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
농촌 공사 아직도 잘못이없다고 저수지는 논농사 짖기 위해서 만들었지 꼴프장 위해 만들었나 수로가 없어 논에물공급 못한다고 가뭄에대비해서 수로는 왜만들지 않고 있다가 문제가 되니까 내탓이 아니라고 항변해 농촌공사 하는 일이 꼴프장 물공급 곳인가 논에수로가 없으면 농촌공사가 앞장서서 수로 만들었어야지 지금까지 뭐 했는지 질타 받아도 싸지
이런한 일을 통치철학에 연결시키는 것은 과대망상입니다, 농업용수공급은 전 정권에서도 규정에 따라 이루어진 상황이며 일개 지사의 업무가 통치철학이란 말은 과대망상임니다, 이것은 단순한 일입니다,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해결할 수있는 겁니다. 정치적인 것하고 는 전혀 관계가없는거죠,
담당자가 결정할 수 잇는 문제는 아니라는 애기입니다, 이렇게 선정적으로 편집을 하면 과도한 매도가 되는 거죠,,, 한국농어촌공사가 대한민국의 농업용수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는 데 존재감이 부정되면 과연 농민들에게 좋을까요.. 그나만 한개 남은 기관,,,3개기관이 없어지고 직원감원되고,,, 참 문젭니다, 그러한 인식들이,,,,
담당실무자가 아니라 좀더 책임있는 농어촌공사 본사나 전남도청, 농림부의 의견을 취재했어야 합니다, 저수지는 전에는 조합의 소유였습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저수지로 물을 공급받는 사람들의 우선권이 있다는 애기입니다, 이런 비상시국에는 의견을 조율할수 있는 기관의 취재를 해서 해결을 유도햇어야 한다는 겁니다,
농어촌공사 상호부터 지워버려라 농어촌공사 종사자들은 밥도처먹지말고 골프장 잔듸나 띁어먹어라 인간이 살아가는데는 기본이 의 식 주 가 기본이다 정부는 기본원칙도 없는 무기력한 놈들이다 유력한 대권후보 근혜는 병걸리셨어요 국민의 심정도 모르는 멍청한게 대통령후보 대통령은 지위를이용해서 사기질하는게아니야
쳇, '법제도에 따라 시행했으니 문제가 없다.' 이말은,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하겠다는 뜻? 물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평화롭게 골프장에 급수하는 것을 뭐라고 할 사람은 없다. 기본적으로, 아이들의 밥그릇을 빼앗아서 4대강에 몰빵해도 괜찮다는 컨셉의 또다른 행태를 보는 듯 한 건 나만 그런 건가?
수리안전답이라고 도 하죠 수혜구역밖의 용수공급을 위해서는 수로조직이 잇어야 하며 비상시는 양수기등도 잇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렿게 매도하는 기사를 쓰기 보다는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야 된다고 봅니다 . 해남군이나 도등 다양한 기관의 취재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해 보는 것도 좋은 기사가 될수 있죠,, 이건 한마디로 역먹이자는 겁니다
물장사에 매달리고 있다... 설명드린데로 농어촌공사에서는 농민에게는 무상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목적외 판매는 이익창출이 아니라 국가세금 절감입니다, 목적외로 받는 수입은 무상용수를 공급하는 비용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농업용수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일은 어마어마한 일입니다,
1.물을 안준다. : 논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수로가 있어야 합니다, 수로가 없으면 물을 공급하기가 어렵습니다. 농어촌공사에서는 농민에게 용수를 무상으로 급수하고 있으며 공사관리구역이 아닌 곳은 농어촌공사가 관리권이 없습니다. 시군관리구역이므로 시군에서 용수공급요청이 있다거나 주민들의 민원이 있다면 용수공급이 진행되엇을거라 판단됩니다.
2010.03.29 태안 교통사고..음주운전 '파장'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38&newsid=20100329184908055&p=yonhap 그런데 순직처리후 국가유공자로 만들어주시겟다는 농림부장관의 말이 논란이 있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참 개보다 못한 정권이네
우리나라 골프장은 얼마 않있어 일본의 전철을 차근 차근 밟아 나갈 것이다. 망할 날이 얼마 않남았다는 얘기다. 수려한 경치와 자연환경을 온통 망쳐놓고 마을 사람들을 온통 이간질 시키고 들어온 골프장이 주는 것은 온갖 퇴폐와 오염뿐! 부동산이 망해가니 골프장은 볼것도 없다! 골프장이 모두 망해 그곳에 새로이 나무가 심겨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