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살리기 사업으로 홍수와 가뭄 모두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있다"는 발언에 대해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22일 "정말이지 소통 부족도 이런 정도라면 깜깜 절벽이라고 표현해야 옳을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 교수는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당장 어제 밤 뉴스에서 본 것만 해도 전국이 가뭄으로 난리가 났는데요. 가뭄 극복에 '눈곱만큼 기여했다'라는 말을 했어도 믿을까 말까인데, 성공적인 극복이라니요?"라고 어이없어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4대강사업으로 가뭄을 성공적으로 극복했다는 말은 믿을 건덕지가 하나도 없는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아무 것도 모르는 외국인들이 이런 말 듣고 고개를 끄덕거릴지 몰라도, 현실을 잘 알고 있는 우리에게는 손톰만큼의 진실성도 없는 말"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또한 이 대통령의 "녹색 생활"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역겹기는 마찬가지"라며 "환경주의의 표상과도 같은 '녹색'이란 말은 이 정부에 의해 철저하게 오염되어 버렸다. 녹색이란 말은 환경 보호가 아니라 환경 파괴를 상징하는 말처럼 쓰이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좋은 의미를 가진 '녹색 성장'이란 말도 이 정부 입에서 나오면 구토증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은 한 번 악수(惡手)를 두면 그걸 만회하려는 생각에서 계속 악수를 두게 마련"이라며 "이 정부가 4대강사업에 대해 하는 일 보면 그런 구도에 딱 들어맞는다. 내 생각으로는 이젠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상책이다. 어찌 되었든 4대강사업에 대한 심판은 우리 국민이 하게 될 테니까요"라며 이 대통령에게 더이상 입을 열지 말 것을 주문했다.
녹색 성장 - 이말이야말로 이명박의 허위의 표상입니다. 대체 녹색 성장 정책으로 뭘 했나요? 4대강 사업? 그거야말로 환경 파괴의 표본 만약 이명박이 원전 사업 대신에 태양열 풍력 사업을 대대적으로 했다면 녹색 성장이 되었을 겁니다. 후대에 큰 치적으로 남았을 것이고. 미래를 보는 안목도 없고 그릇이 안 되나봐요.
여러분 성경말씀에는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하라는 말씀. 여러분이 이렇게 욕하고 싸우고 분내고 성질내로 화를 내시면 사탄과 마귀의 술책에 넘어 가시는 것입니다. 용서 비판하지 마십시요..심판은 예수님이 하실 것이니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선한 삶을 살아 가시면 됩니다. . 주님을 만나 구원과 영생의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명박 이 분 퇴임도 얼마 않남은 분이 무슨 믿는 구석이 있는지 이리 대담하실까.. 박근혜와 모종의 딜이 있었나 본데 박근혜가 썩은 지팡이였음을 곧 알게 될거다. 호되게 넘어져 턱이 나가고 팔도 나가고 무릎도 깨질때 대한민국이 그리 호락호락한 나라가 아님을 깨닫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