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은 <조선일보>가 이날자 10면에 <스승의 날, 학생들 앞에서 선 박원순 시장 "학교폭력은 선생님 잘못">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박 시장을 비난하면서 시작됐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서울 동작구 대방동 강남중학교를 방문, "학교폭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느냐"는 학생의 질문에 대해 "'학교폭력' 참 이해가 안 가요. 그건 전적으로 선생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조선일보>는 박 시장이 이렇게 말했다고 보도한 뒤, 서울시의회 정문진 의원(새누리당)은 "박 시장이 스승의 날에 맞춰 방문한 학교에서 교사들에게 힘이 되는 얘기를 하지는 못할망정, 학교폭력이 교사 탓이라며 선생님 가슴에 못을 박는 발언을 했다"며 "무너진 교권을 바로 세워주고, 학생들의 책임감을 일러줬어야 당연했다"고 비난했다고 덧붙였다.
보도를 접한 박 시장은 <조선일보>가 자신이 하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 비난공세를 폈다며 <조선일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류경기 서울시 대변인은 이에 즉각 '박원순 시장의 스승의 날 강남중학교 발언 왜곡보도에 대한 서울시 입장'이란 제목의 반박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한 언론에서 보도한 박원순 시장의 스승의 날 강남중학교 발언은 명백히 사실과 전혀 다른 왜곡보도로서 참으로 유감스럽게 한다"며 "신문 보도를 보면 '학교 폭력 참 이해가 안가요. 그건 전적으로 선생님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돼 있는데, 녹취록 확인 결과 실제 발언 내용은 이와 전혀 다르다"며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다.
서울시 공개 녹취록에 따르면, 박 시장은 ‘학교 폭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학생의 질문에 “학교폭력 참 이해가 안 가요. 그건 전적으로 성인들의 잘못이라고 저는 생각해요"라며 "모든 아이들은 백지와 같은, 착하디착한 아이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떤 아이들은 공부를 잘하지만 어떤 아이들은 몸 쓰는 것을 잘하잖아요. 그럼 체육을 시켜야 하는데 공부만 시키니까. 공부 좀 못한다고 그걸 무슨 열등생처럼 생각하니까 아이들이 좌절하잖아요. 그건 조금만 바꾸면 완전히 없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답했다.
류 대변인은 이같은 녹취록을 공개한 뒤, "즉 선생님을 지칭한 것이 아니라 이 사회의 기성세대, 성인 전체가 학교폭력 현상에 대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발언을 한 것"이라며 "서울시는 이번 왜곡보도에 대해 정정보도 요청을 포함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전면전을 선언했다.
서울시는 이같은 발표와 함께 당시 강남중 강연 장면을 찍은 동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박원순 시장도 트위터에 자신의 발언 동영상을 링크시킨 뒤 "함께 들어주시길"이라며 "서울시는 이번 왜곡보도에 대해 정정보도 요청을 포함해 가능한 모든 법적조치를 강구해 나갈 것입니다”라며 강력 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
박 시장의 법적 대응 방침 발표 뒤 이날 오후 현재 <조선일보>의 온라인판인 <조선닷컴>에서 해당 기사가 삭제된 상태여서, 17일 <조선일보>가 지면을 통해 오보를 공식 사과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른바 쩌고치는 고스톱 현상이다. 기자가 현장내용을 송고하면 대스크에서 약간 변형된 표현을 이용하여 당사자를 물먹이는 것이다. 이럴경우 힘없고 약한 위치의 사람은 그냥 당하지만 그래도 뒷배경이 든든한사람(?)은 이걸 까발리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행을 자주 저지르면 언론사를 패쇄해야 하지만 이명박 정권아래서는 불가능하다
의도적인 실수는 실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면이내 사과문 게재 및 모든 법률적 책임을 다 질수 있도록 하여야 제2, 제3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박시장님이 아닌 힘없는 다른 사람이었다면 많은 비방을 감수해야 했을 겁니다. 이번 기회에 조선일보의 잘못된 행태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힘써 주십시오.
언론의 잘못된 보도를 보면서도 그대로 넘어가면 안됩니다. 잘못된 보도에 대한 사과기사를 게재하게 하여야 함은 물론 그 보도로 인하여 정신적인 피해를 함께 손해배상도 신청해야 합니다. 그래야 언론이 기사를 제대로 거짓없이 쓰게 됩니다. 그냥 어물쩡넘어가면 더큰 잘못을 저지르게 됩니다. 반드시 그 책임을 엄하게 물어야 할것입니다.
일본작가 왜곡하다 국제적 개망신을 자초한 조선이 이번에는 박시장을 왜곡하다 제 무덤을 파고 마는 구나. 일세를 누리던 민족지가 어쩌자고 기어이 정권의 나팔수를 자처하고 나선 것일까? 못된 송아지 엉덩이 뿔을 박시장이 뽑아낼까? 조선의 곡학아세.. 참으로 모진 세월이로세...
김성모기자라고 나옵니다. 몇년 안된넘 같아요. 낼 전화해서 항의 할렵니다. 동영상에 분명히 '선생님'이 아니고 '성인'의 문제라고 나왓습니다. 김성모 이 새키 이비인후과 진찰 보내야 할것 같아요. 내일 조선일보 전화해서 항의 합시다. 시간 지나면 묻힙니다.동영상서 분명히 나왓으니 빼도박도 못합니다. 사과문 게재해라고 말합시다. 02 724-5114네요.
조선일보는 조작 전문지다. 정청래(국회의원)도 조선일보에 당한적 있다. 조선일보는 정청래가 교감에게 "이런 식으로 하면 다 모가지 잘리는 수가 있어"라고 말했다고 했는데,,,그것이 조작이었다. 정청래는 이 건으로 국회의원에서 떨어졌고,, 정말 나쁜 신문---조선일보, 조선일보
쥐섺끼들은 사람 말을 알아듣쥐 못해서 이해는 간다마는 곳간이나 광속엔 뺀질나게 드나들면서남아나는게 없이 모조리 갏아 먹쥐를 않나 시궁창에서 기생한것들이라 왠만큼 말해서는 알아쳐 먹쥐를 않으니 그저 그저 보이는 족족 밟아쳐 없에버리거나 쥐덧을 놓아 잡는데로 살처분들을 해야 되는데 그러쥐들을 못하니 참으로 안타깝기 그쥐없쥐만 언젠간 기회가 올것이다
조선의 말장난질..어디 한두번 일이엿나? 지들이 갖은 권력이 천하제일인양 안하무인, 더러운 입방정떠는 저들의 버릇은 이미 대한민국역사의 짐이 되고잇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 역사의 짐에 짖눌린 국민과 정의가 실종된 암흑같은 듣보잡이꾼들의 난봉질은 국가미래의 큰 장애물일터, 저들의 조작왜곡편파호도질에 대한민국의 대의"가 죽어있음이랴. 에혀!
이명박의 업적을 열거해 보자. 1. 아랍에미리트 원전을 22조원에 따냈다. 2. 카자흐스탄,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이락, 쿠웨이트에서 40억불 상당의 주택단지 공사를 수주했다. 3. 우리나라를 9대 수출국, 7대 수입국으로 키웠고 2020년에 무역 2조 달러 국가로 키우고 있다.
<부추연 성명서 - 세계 5대 강국의 초석을 다진 이명박에게 감사하자!!> 이명박을 비판만하지 말고 잘 한건 잘했다고 하자. 이명박 은 비리를 근절시키지 못하고 좌파의 준동을 막지 못하는 등 잘못한 것도 많지만 잘한 게 훨씬 더 많다. 우리나라를 세계 10대강국으로 발전시켰고 5대강국의 초석을 다졌다. 얼마나 잘 한 일인가?
조선은 예로부터 흠집내고 사과 는 질질 끕니다. 왜냐하면 이미 신문에 나왓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런줄로 압니다. 뒤에 아니라고 해도 사람들은 기억못합니다. 그러다 판결나오면 1단짜리 조그맣게 넣습니다. 이걸 노리는 겁니다. 조선일보는....노무현도 당햇고 한명숙도 당햇고....성공하니 박원순에게도 쓰는겁니다. 이번에 천억대 소송 으로 고소해야 합니다.
노무현때부터 조선은 말꼬리잡고 물어뜯기 작전이엇다. 내가 아는 조선 편집기자는 사장 비서실에서 비서실장넘이 편집하고 있는데 노무현 실수한 말 가지고 제목 뽑으라고 직접 지시햇다고 한다. 자극적인 제목 뽑으라고....이넘들 노무현은 어리숙해 당했지만 박원순은 꼼꼼한 분이다. 죽어봐라. 방상훈 이 새키야. 장자연이 널 꼭 데리고 간단다.
조선일보는 모르겠는데 얼마전 중앙일보에서 6개월 공짜라는 조건으로 전화가 왔다. 동아일보도 다방이나 술집 같은데에 6개월 공짜라는 조건으로 신문을 넣고있다. 이것은 종이신문 공정거래법에 되나 안되나. 동아일보와 중앙일보 편집국장과 기자들은 우리나라 일류 엘리트이니 그러한 짓이 합법인지 불법인지 사설로 써 보시오. 그에 비해 경향과 한겨레는 딱 정가이더라.
방상훈 이 새키 각오해라. 조만간 다시 감옥 가는날 올것이다. 니 충복 발행인 넘과 주필도 모두 같이 편집국장넘까지 감옥 보낼거다. 날조 왜곡 선동 이게 신문이냐? 너희들은 신문의 위상을 찌라시로 격하시켯다. 모든 언론노동자는 조선을 신문으로 인정하지 않겟다고 성명서를 발표하라.
구독률 높이려 조중동 지.랄 발.광하는거 모르는 사람 없겠지만.. 주변에 찌라시 홍보하길래 봤더니..가관이다! . 동아일보 구독및 신청 1.12개월 서비스 2.현금5만원+6개월 서비스 3.동아일보+스포츠동아+6개월 서비스 . 1.2.3중 하나 선택 .. 이런식으로 어리석은 국민들 영혼을 병들게 하고, 병든 국민들은 당하는지도 모른다!
스승의날에 선생님 앞에서 서울 교육의 책임자가 한 말이라면 당연히 성인은 선생을 지칭한 것 아니겠는가요. "체육을 시켜야 하는 데" 라면 체육을 시키는 분은 선생님 아니신가요, "공부 못하면 열등생 처럼 생각하니까요" 이도 선생 아니면 학부모인데 자기 자식을 열등생이라고 하는지요 부모는 자식을 놓고 좌절까지는 하지 않습니다.
큰 신문사이고 똑똑한 사람들이 모였다던데, 독자를 바보로 알고 또 바보를 만드는 일, 그만 하면 좋겠다. 녹취록도 있는데...왜곡할 용기는 힘에서 나오는 걸까. 공중파 방송 사람들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데, 조선 일보 기자들은 틀렸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걸까. 박 시장님 당신이어서 응원할 수 있습니다. 응원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중에 무너진 교권을 바로 세워주고?? .. 너희 보수 친일 언론들이 교육대통령 운운하며 떠 받들고.. 결국은 사학,학원등에서 돈 받아쳐먹고 사라진 공정택이가 무너트린 교육.. 온갖 비리 백화점인 교총,사학은 아직도 떠받들고.. 그것을 공개하고,비난하는 전교조는 정권 앞세워서 때려잡고, .. 남탓말고 니들 하는 짓거리나 바로잡아
헐, 존경하는 박 시장님. 님이 취임 후 단 몇달 만에 세상을 이리도 바꿀 수 있구나를 실감합니다. 사실,첨엔 하도 정치 모리배 협잡꾼, 말장난 뇌물현 같은 말로만, 인간 탈만 쓴 잡놈들에게 속은 바 기대를 안했지요. 악질 조중동이요? 그것들 싹 무시하세요. 사깃꾼 노구리가 그들 까면서 집권하고 궁할때 쑈로 고소했다 취하했죠. 걍 무시하세요.
"성인" = "선생님" 이라는 논리가 지배해 온 조선일보의 의식구조를 알 만하다만, 너희들은 상식도 모두 밥 말아 먹어 버린 썩고 부패한 집단이로구나. 너무나 저질스럽지도 않니? 혹시 그렇게 말했다 쳐도 다시 한 번 확인해 볼만한 발언으로 보고 조심스럽게 다루었어야 언론이라고 할만 했거늘--.
읽을수록 열 받네. 이 더러운 스끼들은 노대통령님도 그렇게 왜곡보도로 낭떠러지로 몰더니~ 시청공무원 책상에 조ㅅ선을 올려 놓고 있는 스끼들 부터 체크해 인사에 불이익을 주세요. 그 스끼들이 진정 시민을 위한 일을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진 공무원이라면 그런 3류 양아치 황색 찌라시를 볼 이유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