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조(부산 사상) 새누리당 후보가 전세금 3천만원을 빼서 그 돈으로만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공언했으나, 아직 전세금을 빼지않고 어머니에게 빌린 돈으로 선거를 치르고 있는 사실이 확인돼 말바꾸기 논란이 일고있다.
손 후보는 지난 22일 중앙선관위에 공식 후보등록을 하며 재산을 4억6천465만6천원이라고 신고했다. 전세금 3천만원 선거운동, 88만원 세대를 자처하던 그의 재산이 예상밖으로 많은 것으로 드러나자, 인터넷상에서 거센 논란이 일었다.
손 후보의 전세금 3천만원 선거운동에 박근혜 선대위원장도 지난 7일 관훈토론회에서 "젊은이가 전세금 3000만원을 선거자금으로 해서 자신의 지역을 떠나지 않고 발전을 위해 노력해보겠다는 당찬 모습, 참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손 후보를 극찬한 바 있다.
손 후보는 그러자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일부언론에서 제 재산이 4억6천만원이라네요. 직계존비속까지 신고하게 돼있어 부모님 재산 신고한 겁니다. 오해마세요"라고 긴급 해명 글을 올렸다.
그러나 전세금 3천만원을 빼서 선거운동을 치르겠다는 공언과 달리 재산 신고목록에 전세금 3천만원이 여전히 남아있었다. 전세금이 아닌 어머니가 주신 돈으로 선거운동을 하면서도 마치 자신이 번 3천만원으로만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것으로 포장한 셈.
아울러 3천만원 내에서 선거운동을 하겠다던 애초 약속도 틀어지고 있다.
그는 당초 "(3천만원은) 청년 평균 연봉 정도니 이 돈으로 선거를 치러내면, 청년 정치 지망생들이 조금 희망을 가질 수 있겠다 싶어 이름을 '연봉 3000만원으로 선거 뽀개기'로 지었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그는 그러나 후보등록 직후 자신의 블로그에 "3000만원으로 깨끗하고 비용이 적게 드는 선거풍토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로 선거운동을 시작했지만 후보등록비를 내면 더 이상의 선거운동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450여분이 후원금 8000여만원을 보내주셨다"며 사실상 3천만원으로 선거운동을 치르겠다는 당초 약속이 무리였음을 고백했다.
이같은 의혹과 논란이 확산되자, 손 후보는 이날 오후 긴급 해명자료를 내고 진화에 나섰다.
손 후보는 우선 전셋집 마련 과정과 관련, 전세 보증금은 전액 부모님 지원으로 충당한 뒤, 손 후보가 직장생활로 받은 월급으로 조금씩 어머니에게 송금해가는 방식으로 갚아나갔다고 밝혔다. 손 후보는 그러나 2011년 11월부로 전세계약기간이 만료됐으나 아직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여전히 전세권은 자신 명의로 되어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3천만원 선거운동 약속에 대해서도 "비록 3000만원 선거비용의 약속은 지키지 못했으나 처음의 목적과 의지를 잃지 않고 앞으로도 '저비용 선거'에 대한 고민과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당초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됐음을 시인했다.
신선한 발상, . 비용 최소한으로 축소하고자 시도하는 무모함, . 헌정 60념사 일찍이 이런 시도를 누가 해 보왔습니까. . 발랄한 20대의 젊은이 [수조]씨, . 더 한가름나가 의원세비 패지 [무보수 명예직], . 의정 활동비도 [사비]로 충당하는 것도 시도 해 보시지요.
무식한 수꼴들이 하는 말, 빨갱이. 할 말 없으면 빨갱이란다. 그네가 요새 빨갱이로 다니던데. 빨갱이가 무엇인지 알고 까부는지. 아 그네 아빠, 큰아빠가 원래 원조빨갱이였지. 그네의 사유재산에 대한 인식이 빨갱이지. 정수장학회 말이다. 누가 뭐래도 갈취한 재산을 내가 아니라면 아니다로 생각하는 독재자 딸.
그네꼬 감동공천의 본질이네. 중요한 것은 아직 전세금이 전셋집에 그대로 있는 것, 방 빼서 돈 가지고 내려갔다고 한 시점부터 거짓말이다. 그네꼬 인식도 문제, 설마 악수녀 그네꼬가 3천으로 선거를 치르리라고 생각했을까. 그 내면에는 그건 그냥 쇼고 새머리당이 어떻게든 도와줄 것이다. 오랜 선거 경험으로 편법동원을 체득하고 계시니. 현행범이 되지 않도록...
지방의회 의원하면 잘할것 같다. 국회의원은 무리...국정현안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ㅋㅋㅋ 미친언론들아... 국회의원이 지역에 다리 놔주고 재개발 도와주는일하는게 국회의원이냐? 지자 나부랭이들도 헌법책을3회독 하길... 뭘알아야...제대로 논평도하고 깊이가 있는기사를 쓰지...나라 돌아가는 꼴아지가 영 못봐주겟다.
혁신과 변화입니다. . 이 사람 생각은, . 아예 선거공용제로 하여, . 국케의원 나리들, . 세비 일체 안주고, . 오로지 자기사비로 봉사직으로, . 하였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 소위 [무보수 명예직] 말입니다. . 손주조씨 아주 신선한 충격적인, . 휼륭한 시도였습니다.
우리나라 현실에서 집주인 한테 전세금 빼줘요 하면 바로 빼주는게 전세도 아니고 질게 뻔한 싸움 이용해 날마다 전국적 광고도 하고 한번에 선거로 대한민국에 젊은정치인 대표주자로 부상 했다. 쟤는 솔직한 것인지 너무 영악한 것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문제는 댓글다는 그대들이 손수조의 앞날을 도와주고 있다는 것이다
손수조/너도알지?..... 민주열사 김제규가 독제자 박정희를 죽이지 안았다면 유신헌법 높이 쳐들고 지금쯤 뽕쟁이 박지만이가 이나라 대통령 자리 물려받고 리비아 카다피 처럼 이시대 젊은이들에게 충성맹세를 서약 받고 있을 것이라는것을........ 손수조 너두 머리가 있다면 정신차려라
기존 정치인들이 얼마나 개 난봉꾼들 이었으면 이제 겨우 솜털 가신 자들이 온 국민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국개우원이 되겠다고 희롱하는 중인가? 나랏 꼴을 이따위로 몰아 온 게 다 노구리 작품이다. 못해먹겠다 ㅆㅍ~!은 기본에,수시로 망발적 언동에 개구리 별명을 얻었고 일류대 잘 난 놈들 엿 먹으라고 부락 이장놈이나 장관 시키고. 노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