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조(부산 사상) 새누리당 후보는 25일 '전세금 3천만원' 말바꾸기에 이어 기탁금 1천500만원 거짓말 논란까지 휩싸이자 "이번 총선은 저 혼자 다 치르는 듯 하네요 ㅎㅎ"라고 일축했다.
손 후보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진실과 거짓은 제대로 말씀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겠습니다"라며 "^__^ 각오하고 있으니 마음껏 때리세요"라고 비아냥대기도 했다.
그러나 조국 서울대 교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손수조의 '원룸 전세금 3000만원으로 선거를 치르겠다' 공약은 처음부터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확인"이라며 "젊은 친구가... 여하튼 공직선거법 위반이군요"라고 지적했다.
진중권씨도 전날 트위터를 통해 "역시 새누리당식으로 '젊은' 후보입니다. 공상허언증이 있나...?"라며 "손수조는 그 자체로서는 별 의미 없는 후보이지만 썩어빠진 새누리당 공천을 미화하는 메이크업의 역할을 했죠. 선거 전 시작도 되기 전에 새누리당의 쌩얼이 드러나네요"라고 힐난했다.
후훗! 이 처자는 데코레이션감으로 걍 비례대표로나 나왔어야 하는데 직접 선수로 뛰게 하였으니 부작용이 생기는 거다. 선거전술에 의한 교활함이 여기에 숨어있는데 이 아이는 그걸 모르고 자기가 잘나서 이번 선거에 나왔고 문재인의 대항마 쯤으로 진짜 오해 하고 있는 듯 하다. 부모라도 말렸어야 하는데.
이죽거리고 뺀질거리는 것 까지 초고속으로 배웠구먼. 이대 나온 여자답네.ㅋㅋ 잘 크면 전여옥의 뒤를 제대로 잇겠어. 그럼 팽 당하는 수순도 알아두는 게 좋겠군. 아가야 한 번 질쭈는 병가쥐장자야~ 쥐금 발 빼면 더 이상의 오물은 튀지 않을테고 그 오물 닦아내는데 그닥 시간 걸리쥐 않을테니 나쁘지 않은 머리로 제대로 판단해서 어여 내려오니라.
우리나라가 어쩌다 이런 사기꾼에 놀아나는 나라가 됐는지. 그나저나 손수조라는애 정말 사기꾼으로 대성할 싹수가 보인다. 정말 똥누리당에 어울리는애다. 사기치다 걸리면 잘못을 반성하지않고 오히려 큰소리치는것부터, 그네야, 축하한다, 저런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사기꾼에 놀아나서.
좀 예쁘게 봐 줄려고 해도 왜 이렇게 하는 짓이 뻔뻔스럽니? 손수조 니가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이유가 젊은세대에 희망이 어쩌구저쩌구 하던데 무슨 희망이니? 관둬라. 문재인이 한테 패해도 뭔가 산뜻한 파이팅을 기대했는데 시궁창 냄새나는구나. 취직해서 부모님께 효도하는게 났다.
입만 열면 거짓말 모두 다 거짓말 일주일만 지나면 거짓말이 탄로날 텐데 모를 줄 알았냐? 국민을 그렇게 무지랭이 핫바지로 얕보면서 뭔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답시고 얼굴에 화장품 찍어바르고 자꾸 나다니니? 나중에 호주머니 탈탈 털리고 개털되고 나서 울지 말고 일찌감치 정신 차려라. 막돼먹은 여성 정치인들 계보를 그리도 잇고 싶냐?
언론에 이름 좀 오르내리고 몇 번 정치인들이 데리고 다니며 추켜세워주니까 갑자기 구국의 일념으로 이 도탄에 빠진 대한민국을 손수 구해야 한다는 굴뚝같은 사명감이 치솟냐? 개똥밭에서 구르는 한이 있어도 여당의 달콤한 말에 홀딱 넘어가지 말고 그냥 하던 대로 착하게 사세요. 여당과 부르스 추면서 부비부비 어울리다간 3대가 피곤해질 거예요.
근혜보고 화장 고치고 어쩌고 하면서 개기던데 이정권 내내 근혜가 야당 노릇하며 죽임을 당할 뻔 한건 온 국민이 다 안다. 이정권 심판은 너희가 아닌 근혜가 할테니 걱정말고. 너야말로 정권 망해먹고 주군 자살시키고 화장 떡칠하고 분장 변장하고 광대같은 모습으로 나좀 봐주이소..우웩!
박근혜는 많지도 않은 친형제자매 두 사람도 통합관리하지 못해 서로 물고 뜯으며 이당저당에서 놀면서, 어떻게 한나라를 통합하고 관리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말인가? 가화만사성,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 하지 않았던가? 손수조 이 어린 여자는 더 가관이군. 사고나 반성은 없고 빈정대는 꼴이라니 인격이 아직도 멀었군.
이유를 가르쳐 주지. 광주서구 이정현이나 부산 사하 조경태처럼 사지에서 당당하게 지역일꾼,인물론으로 정면 승부했어야 했다. 더구나 대권(?)에 꿈이 있는 놈이라면 말이쥐. 게다가 딸 뻘인 청년의 장점과 기특함을 오히려 칭찬하며 승부를 벌였다면 죄인의 그릇이 더 부각되었을지도..지금 죄인이는 부산에서 완전히 깨진 간장종지 ..그의 협량함이란.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