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9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미연합훈련을 비판하자 정동영 통일부장관이 '한미연합훈련 조정' 방침을 밝힌 데 대해 "북한 김정은은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 ‘불변의 주적’이라 지칭하고 서울 지도를 펼쳐놓고 공격 도상연습을 하는데, 우리 정부는 3주 앞으로 다가온 한미연합훈련을 축소하거나 연기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동영 장관은 김정은 정권의 통일 포기 선언에 보조를 맞춰 통일부 명칭에서 통일을 빼겠다던 인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한미연합훈련은 북한 정권의 공격에 대비해 우리 국민과 국토를 지키는 훈련"이라며 "그 훈련까지 포기하고 얻으려는 그들의 가치가 대체 무엇인지 알 수 없다"고 힐난했다.
이어 "일본, EU와 차례로 통상협상을 타결한 미국이 이재명 정부를 후순위로 돌리는 배경에는 친중,친북 성향에 대한 의구심이 일정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며 "이미 이재명 정부는 국정원의 대북방송 중단, 전승절 참석 ‘소통’, 주적이 없다는 장관들의 발언 등으로 국제사회의 의구심을 점점 더 쌓아가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친북,친중 행보는 통상협상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도 추가 논평을 통해 정 장관에 대해 "김여정이 한미연합훈련을 겨냥해 '침략적 성격의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이 강행되고 있다'며 비난하자, 다음 달 예정된 한미연합훈련 조정을 대통령에게 건의할 생각이라고 밝힌 것"이라며 "'북한은 주적이 아니다'는 입장을 내고, 56년간 이어져 온 ‘통일부’라는 이름을 북한이 꺼린다는 이유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더니, 김여정의 호령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하명을 떠받드는 정 장관의 대북관에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이어 "70년간 이어져온 한미동맹과 우리 국민의 생명보다, 북한의 눈치가 더 무서운 것이냐"면서 "정 장관의 이러한 안이한 인식은 '대한민국은 불변의 주적'이라고 외치며 시도 때도 없이 군사 위협을 일삼는 북한의 도발을 경시하게 할 무책임하고도 위험한 발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변상욱 대기자- 미국군산복합체의 생존전략은 전쟁+군사적 긴장상태 이므로 미국 동남부의 극우기독교 벨트를 이용해서 애니첸-모스탄등의 미국공화당과 연관된 하수인들을 지원하고 중국이 인구수를 이용해서 전세계로 이주한후 친중정치인을 뽑는다는 부정선거 선동을 하면서 세계 국가들과 중국의 정치-군사적 긴장을 유발하여 미국군수산업 유지에 이용
)적대적공생관계인 가상의 적이 있어야 무기공장을 돌릴수있으므로 세계평화는 그들에게는 무기사업파산과 동의어다 가상적국이 과거에는 소련이었고 그다음은 중동의 이슬람이고 북한은 중국-러시아 국경선에 있다는것 말고는 왜 북한이 미국과 싸워야하는지 이유도 알수 없는 지경까지 가버린것인데 미국 핵전략사령부의 모토가 평화라는 개그는 그중에도 압권이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3328.html )일본은 2016년 현재 46.9t (일본국내 9.8t 해외 37.1t)에 달하는 플루토늄을 추출해 보관하는 중이다. 핵탄두하나를 만드는 데 8㎏의 플루토늄이 쓰인다고 단순계산할 때 약 6000발분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양이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적대적공생관계인 가상의 적이 있어야 무기공장을 돌릴수있으므로 세계평화는 그들에게는 무기사업파산과 동의어다 가상적국이 과거에는 소련이었고 그다음은 중동의 이슬람이고 북한은 중국-러시아 국경선에 있다는것 말고는 왜 북한이 미국과 싸워야하는지 이유도 알수 없는 지경까지 가버린것인데 미국 핵전략사령부의 모토가 평화라는 개그는 그중에도 압권이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3328.html 일본은 2016년 현재 46.9t (일본국내 9.8t 해외 37.1t)에 달하는 플루토늄을 추출해 보관하는 중이다. 핵탄두하나를 만드는 데 8㎏의 플루토늄이 쓰인다고 단순계산할 때 약 6000발분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