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재벌개혁론자, 비례대표 상위로 영입해야"
재벌개혁론 펴온 교수-경제전문가 이름 거론돼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이 김종인 비대위원의 재벌개혁 드라이브에 전폭적 지지 입장을 밝히며 강력한 재벌개혁론자들을 한나라당 비리대표 상위순번으로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 주목된다.
원희룡 의원은 지난 27일 트위터에 "한나라당의 정강정책에 경제민주화, 재벌개혁을 강조하는 게 말뿐이 아닌 실천의지 인정 받으려면 강력한 재벌개혁론자, 경제민주화론자들을 비례대표 상위순번으로 영입하고, 당의 정책 핵심 역할을 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라며 강력한 재벌개혁론자들의 영입을 주장했다.
이같은 주장은 원 의원이 그동안 김종인 비대위원의 재벌개혁을 강력 지지해왔다는 점에서 향후 한나라당의 외부인사 영입의 주요 잣대중 하나가 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실제로 당내 일각에서는 재벌개혁이 단순한 선거공약이 아님을 대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원 의원 주장처럼 강력한 재벌개혁론을 펴온 교수 및 경제전문가들의 영입이 필요한 게 아니냐며, 몇몇 고유명사까지 거론되기 시작한 상황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원희룡 의원은 지난 27일 트위터에 "한나라당의 정강정책에 경제민주화, 재벌개혁을 강조하는 게 말뿐이 아닌 실천의지 인정 받으려면 강력한 재벌개혁론자, 경제민주화론자들을 비례대표 상위순번으로 영입하고, 당의 정책 핵심 역할을 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라며 강력한 재벌개혁론자들의 영입을 주장했다.
이같은 주장은 원 의원이 그동안 김종인 비대위원의 재벌개혁을 강력 지지해왔다는 점에서 향후 한나라당의 외부인사 영입의 주요 잣대중 하나가 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실제로 당내 일각에서는 재벌개혁이 단순한 선거공약이 아님을 대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원 의원 주장처럼 강력한 재벌개혁론을 펴온 교수 및 경제전문가들의 영입이 필요한 게 아니냐며, 몇몇 고유명사까지 거론되기 시작한 상황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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