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한나라당 비대위원이 지난주말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만난 뒤 비대위원직을 계속 수행하며 재벌 개혁 등 강력한 경제개혁 드라이브를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한나라당 소식통들에 따르면,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지난 27일 점심께 김종인 비대위원과 단둘이 만나 비대위의 진로 등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재벌개혁 등 강력한 경제민주화 추진 필요성에 공감했고, 박 위원장은 김 위원의 재벌개혁 추진에 전폭적 지지를 표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당초 지지부진한 개혁 추진에 이달말 비대위원 사퇴를 시사했던 김 위원은 당분간 비대위원직을 계속 수행하며 경제민주화 등 개혁 드라이브를 강력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인 위원은 30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사퇴 여부와 관련, "여러 가지로 고민도 해보고 여러분들하고 의논도 해봤는데 지금 시점에서 나 자신을 위한 결정은 하기가 좀 어려운 시점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한다"며 "그래서 다시 한번 노력을 갖다 한번 해보는 방향으로 가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다"며 비대위원직을 계속 수행키로 했음을 밝혔다.
김 위원은 비대위원 사퇴를 고민했던 이유와 관련, "한나라당이 그동안에 여러 가지 문제를 갖다가 스스로 자인을 하고 비대위를 발족시켰으면 그 비대위가 정상적인 활동할 수 있도록 좀 허용을 해야 할 텐데 비대위에서 어떠한 일을 해보려고 노력하면 거기에 자꾸 제동을 걸고 이러한 상황이 전개되면 비대위 활동이라는 것이 정상적으로 될 수가 없다"며 "그럴 것 같으면 과거 선거에서 나타난 그런 성향이 다음 4월 총선에서 그대로 반영될 수밖에 없는데 그러한 상황이 전개되리란 것을 뻔히 알면서 과연 여기에서 일을 할 수 있겠나 하는 이런 회의에 가득 차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보수 삭제, MB 탈당 논란 등을 거론한 뒤 "뭐든지 한 가지 얘기만 하면 벌떼처럼 와~ 들고 나와 가지고서 참 비대위 활동 자체가 지장을 받는 식으로 될 것 같으면 오히려 자리를 피해주는 것이 옳지 않겠느냐 하는 이런 생각도 사실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개혁 드라이브와 관련해선 "전반적인 지금 분위기로 봤을 적에 내가 얘기한 대로 가지 않으면 아마 한나라당의 입장이 굉장히 어려울 거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변화하지 않겠느냐"라고 반문했고, 박근혜 비대위원장에 대해서도 "당 내부에 여러 가지 화합도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다소 과감성에서 조금 떨어지는 것이 있는데, 나는 뭐 박근혜 위원장도 결국 가서는 과감성을 보이지 않으면 한나라당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일 수 없다고 하는 의견에 따르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김세연 비대위원이 '정권실세 용퇴'를 재차 주장하고 나선 것과 관련해서도 "아주 가장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얘기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한나라당의 문제라는 게 뭐냐 하면 그동안 한나라당을 이 지경까지 끌고 와서 비대위라는 것을 만들지 않으면 당이 어렵다는 판단을 한 정당인데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시는 정치인들이 아무도 없다"고 전폭적 공감을 표시했다.
그는 용퇴의 범위에 대해선 "당을 대표를 지냈건 대표를 지내지 않았던 간에 당을 이런 상황으로 이끌어온데 결정적인 영향을 행사했던 분들은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질 각오를 갖다 하시는 것이 가장 온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일반 국민이 생각할 적에 당을 의석이 169석이나 되는 정당이 이런 상황까지 도래했다고 하는 것은 세계 어느 정당사를 봐도 굉장히 한심한 상황"이라며 "그렇다면 최소한도 몇 사람이라도 '내가 당을 이렇게 이끌었기 때문에 오늘 날 이런 상황에 처했으니 나는 여기에 대한 내 정치적인 책임을 지겠다' 하는 이런 얘기를 하는 분들이 한 분도 없지 않나? 본인들이 스스로 얘기를 안 하니까 결국은 다른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할 수밖에 없게 된 거"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금융당국이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를 승인한 데 대해선 "론스타 문제는 처음 출발부터 석연치 않은 점이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론스타 문제에 대해서 이러고저러고 얘기가 많이 있어 왔는데 그동안에 뭐 정부도 그 문제 가지고 상당히 오락가락 하다가 이제 와서 뭐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되는 이런 상황에 오니까 궁여지책으로다가 산업자본이 아니다 라는 이런 결정을 한 것 같다"며 "그건 정상적인 프로세스가 아니다. 앞으로 그 문제 때문에 아마 두고두고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고 있다"고 금융당국을 비판했다.
가진자와 없는자.....이런 구분은...한가지 놓치는게 있다. 지금 문제는 가진자와 없는자....그게 아니다. 기업과 서민....이런 시선으로 봐야...해결이 되지...... 기업이 서민을 착취하는 구조에서....같이 상생하는 구조로 가야한다. 물론....주도자는....서민이고 인간.노동자다....기업은 돈버는 기계쯤으로 봐야...
한미FTA 날치기에 찬성표를 던져놓고 재벌개혁을 말하는 박근혜 의원은 이게 얼마나 모순인지 모르는 것일까. 경제민주화의 너무나도 크나큰 장애물 한미FTA, 재벌개혁의 큰 걸림돌 한미FTA를 날치기하는데 협력해 놓고 재벌개혁이니, 경제민주화니를 말하는 박근혜, 한나라당은 머리가 있을걸까?
선거 때 무슨 말을 못해? 이명박이 그랬쥐.. 치마입은 이명박 바꾼애도 한탕 하려나 본데.. 국민들이 한번 당했다고 또 당할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쥐.. 재벌들에게 뒤로는 그러겠쥐.. 말로만 그러는 거니까 신경쓰지 마세용~ 그 대신 대권 잡으면 크게 한턱 쏘겠심니더 헤헤.. 요 씨벌련을 확~
내부 혁신은 안 되니까 밖에 공동의 적을 만들자는 심산이쥐. 재벌들은 집토끼로 보니까. 아무리 뭐라고 해도 결국 재벌들은 민주당이나 진보당보다는 딴나라당에게 온다고 보고 있는 거쥐. 그렇다고 집토끼가 열 받아서 집을 뛰쳐 나갈 정도는 못하는 거쥐. 거기서 재벌개혁의 방향과 강도가 갈린다. 국민들이 잘 봐야 할 지점.
수첩공주가 뭐 알겠습니까? 우려가 현실로 들어 나고 있군요. 정치.경제.외교. 국방. 기타 국정을 알아야 면장을 하지. 김종인이 협박에 그냥 넘어갈 수 밖에 없는거고.... 바로 이 것이 수첩공주의 한계입니다. 갈팡질팡 하잖아요. 그래서 국민이 그녀를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또 하나 천안함사건으로 46명의 장병이 수장되었다!!북한의 소행이라면 경계에 실패한 책임자들 당장 군사법정에 회부, 책임지게하라!! 부하들 죽여놓고, 직속라인 상관들 책임지는 자 한명도 없다. 군대갔다온 나는 이런 상황을 도저히 이해 못하고, 용서도 안된다. 어이!! 한나라당!! 이런문제도 거론해 보시지!! 안보 좋아하잖아!!
1차 4월 총선 살기위해 2차 대선승리위해 국민을 또 속이는 쑈다!! 일의 순서 1차: 지난 4년 이명박 거수기 노릇, 날치기 법안, 특히 한미FTA 날치기 처리, 4대강 죽이기예산 지원찬성 사죄하고 2차: 국민의 용서을 구하고나서 3차: 개혁한다고 떠들어라!! 그러면 믿어줄께!! 한 10%만...!!
10,26부정선거에 대해서 여론의 동향이 선관위에 대한 진상조사와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녹화방송인 sbs인기가요에서 어린 여가수의 가슴노출을 모자이크없이 그냥 내보내면서 이목을 돌리고 김효재를 희생양삼으려는 뉴스를 흘리고 이모든게 10,26부정선거에 대해서 국민적 여론이 모이는걸 두려우한다. 왜..헌법에의해 한나라당 해산, 이명박은 탄핵됨
10.26 부정선거, 선관위 투표소 변경, 전체 25%, 변경 이유들 거짓... 확인... 내란죄에 해당되는 범죄에 일개 선관위 차원에서 저질러 졌을까? 파란집이 개입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일... 이를 놔두고 총선 대선 재벌개혁.... 쇼하냐.... 뷰스엔뉴스도 정신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