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이철규-한오섭 조사하면 김건희 공천개입 파악 가능"
계속해 '골수 친윤'들 향해 난사
명태균씨는 7일 "이철규 국회의원과 한오섭 정무수석을 조사하면 22대 총선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을 파악할 수 있다"며 '난사'를 이어갔다.
명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주장한 뒤, 특검에 "이장우 대전시장, 이철규 국회의원, 정진석 국회의원, 한오섭 정무수석 출국 금지 시켜라!!"며 촉구했다.
이철규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절대 신임을 받았던 골수 친윤이며, 한오섭 전 정무수석은 22대 총선때 정무수석이었다.
한편 명씨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김건희 여사와 일면식도 없고 자신은 경선을 통해 대전시장 후보가 됐다며 법적대응 방침을 밝힌 데 대해선 "대전시장은 경선해서 문제가 없다? 강원. 경남지사도 당내 경선으로 후보 다 뽑았다. 그런데, 특검에서 수사를 왜 하나? 대전시장 Bye~"라고 일축했다.
이에 대해 명씨 변호인이었던 김소연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김소연 말 잘 듣네~~진작 변호사들 말을 잘 들었어야지"라면서 "당연히 진실을 밝혀야지 아직도 안 밝혔다는 게 웃기는 일이죠. 그런데 준석이만 빼고 말하면 누가 믿어주나"라고 비꼬았다.
명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주장한 뒤, 특검에 "이장우 대전시장, 이철규 국회의원, 정진석 국회의원, 한오섭 정무수석 출국 금지 시켜라!!"며 촉구했다.
이철규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절대 신임을 받았던 골수 친윤이며, 한오섭 전 정무수석은 22대 총선때 정무수석이었다.
한편 명씨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김건희 여사와 일면식도 없고 자신은 경선을 통해 대전시장 후보가 됐다며 법적대응 방침을 밝힌 데 대해선 "대전시장은 경선해서 문제가 없다? 강원. 경남지사도 당내 경선으로 후보 다 뽑았다. 그런데, 특검에서 수사를 왜 하나? 대전시장 Bye~"라고 일축했다.
이에 대해 명씨 변호인이었던 김소연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김소연 말 잘 듣네~~진작 변호사들 말을 잘 들었어야지"라면서 "당연히 진실을 밝혀야지 아직도 안 밝혔다는 게 웃기는 일이죠. 그런데 준석이만 빼고 말하면 누가 믿어주나"라고 비꼬았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