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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우리 곁에 계시기를 기원했는데..."

"김근태는 민주화의 산증인이자 민주화 역사"

김근태 상임고문 타계 소식을 접한 민주통합당이 30일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오종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꼭 다시 회복하셔서 우리 곁에 계시기를 기원했다. 그러나 영영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근태 의장님은 민주화의 산 증인이었다. 그 자체로 민주화의 역사였다. 민주통합당의 상임고문으로, 민주당을 이끄셨던 의장님으로, 개혁의 소신을 굽힘없이 추진해 당을 반석위로 올려놓으신 정치가였다"며 고인을 회상한 뒤, "고인이 걸어오신 길, 지니신 높은 뜻 고이 간직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다시 한 번 깊은 애도를 드리며 삼가 명복을 빈다"며 "민주통합당은 고인이 마지막 가는 길에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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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8 0
    민주화산증인

    김근태님 당신을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 5 0
    더워~~ㅠㅠ

    민통당 너들 입에서 나오는 말이 전부 거짖처럼 들리남,, 주둥이로 그러지 말구 정체성이나 제대로 찾아가라, 김근태의장 이름 팔지 말구서,,,
    니들이 진정 박쥐일지도,,ㅠㅠㅠ

  • 2 0
    공명정대

    니덜도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현직에 있을때 잘해라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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