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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민주주의의 큰 별이 졌다"

"한반도에 평화와 복지가 넘쳐나도록 하겠다"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타계와 관련, 통합진보당이 30일 "민주주의의 큰 별이 졌다"고 애도했다.

천호선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근태 한반도평화재단 이사장님의 안타까운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근태 이사장님은 독재에 맞선 민주화운동의 선봉에 서셨고 한국정치에 새바람을 일으킨 정치개혁의 선구자셨다"며 "혹독한 시절의 모진 고문이 질긴 고통이 되었고 결국 그분을 일찍 떠나 보내드리게 된 사실이 더 없이 아픈 역사를 되새기게 한다. 다시 한 번 김 이사장님의 영전에 머리숙이며 그분의 뜻처럼 한반도에 평화와 복지가 넘쳐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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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3 1
    민주주의 별

    김근태 당신은 민주주의의 큰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 11 4
    공명정대

    말로만 하지말고 실천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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