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전 의원이 입감을 위해 출두하는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 26일 정오 수천여 시민들이 대거 모여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법원 판결을 비판하면서 이처럼 많은 군중이 집결한 것은 초유의 일이다.
이날 오전 11시반께부터 중앙지검 앞에는 <나꼼수> 공지로 붉은색 드레스 코드로 맞춰입고 정 전 의원의 입감 길에 뿌릴 붉은 장미와 하얀 풍선 등을 들고 나온 정 전 의원 팬클럽 회원들과, 이를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취재진들로 북새통을 이루기 시작했다.
송별회 행사가 시작된 정오에는 운집한 시민들이 2천명을 넘어섰고, 행사 이후에도 시민들은 계속 몰려들어 검찰과 법원 사이에 세위져 있는 행사차량 주변은 물론 인근 인도까지 가득 메웠다.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무대차에 오른 정 전 의원은 "울면 한나라당 프락치"라고 말해 지지자들을 폭소케 한 뒤, "쫄지 말고 끝까지 싸우겠다"며 옥중투쟁을 다짐했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정봉주는 무상급식 위해 교도소 지도방문 가는 거다. 다음에 오실 분을 위해"라고 말했고, 주진우 <시사IN> 기자는 "다음 파도는 내게 온단다. 즐겁게 가겠다. 즐겁게 보내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을 숙연케 했다.
또한 정동영 민주통합당 의원 등 야당 의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명진 스님도 마이크를 잡고 "정봉주 탈옥말라! 다음 선수 들어오면 버릇 고쳐 주라"고 말해 열띤 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명진 스님은 앞서 정 전 의원 유죄 확정판결 직후에는 분개하며 "정봉주 울지마! 정봉주 탈옥해"고 일갈한 바 있다.
송별회 행사장 주변에 만들어진 대형 <나꼼수> 판에는 "정봉주를 돌려달라", "컴 백 순" 등의 글귀아래 많은 지지자들이 고별과 격려의 메모를 남기는가 하면, "정봉주 굿바이! 돈 워리, 비 봉주" 등을 외치는 등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트위터에는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는 등, 이날 트위터의 모든 시선은 서초동 검찰청사 앞으로 쏠렸다.
송별식을 마친 정 전 의원은 오후 1시10분께 "쫄지마", "파이팅" 등의 구호를 뒤로 하고 서초동 서울검찰청사에 출석했다.
그는 취재진들에게 "다시 판도라 상자가 열렸다. 진실을 밝히는 싸움은 이제 시작"이라며 "내 입을 막고 진실을 가두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우리가 주장했던 진실은 이길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언론의 자유는 커다란 들불이 돼 더 활활 살아날 것"이라며 "우리 꼼수 친구들 민주통합당, 국민 모두 믿는다. 진실 싸움에서 반드시 이기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법원 판결에 대해서도 "승복할 수 없다. 이 법이 얼마나 잘못돼 있는지 민주통합당에서 지적하고 샅샅이 밝혀낼 것"이라고 답한 뒤, 정동영·박영선 민주통합당 의원과 함께 검찰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박영선 의원은 얼마 뒤 검찰청사 안에서 정 전 의원과 헤어진 직후 트위터에 정 전 의원이 "사람들이 이렇게 고마울 수가..."라며 송별회에 참석해준 지지자 등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박 의원 전언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은 서울지검 공판2부에서 담당검사와 함께 유자차 한잔을 마시고 구치소로 향했다. 담당검사는 시간지켜 와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고 박 의원은 전했다.
박 의원은 "(정 전 의원의) 수감되기 직전 모습 따봉!...진실은 감옥에 갇히지 않는다"라고 단언했다.
정 전 의원은 10여분간 검찰에서 절차를 마친 뒤 곧바로 버스를 타고 의왕시의 서울구치소로 수감됐다.
‘서울대 시국선언’ 하룻새 1400명 서명…‘유시민 딸’이 의장 고려대,숙명여대 등 동참릴레이…“김정일로 은근슬쩍 안돼!”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4405 ‘단과대 학생회장 연석회의’ 의장이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의 딸 유수진씨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다.
늙은닭이 무죄면 정봉주도 무죄다 개판사들아 늙은닭이 bbk인정! 진실 너희는 알고 있다. 한나라당과 이명박.avi 늙은처녀 닭은 외 아무말이없느나 http://www.youtube.com/watch?v=2DrympFbz4w 총선 대선에 늙은닭 (독제자딸)찍으면 서민은 죽고 이나라 민주주의는 사라지고 독제가 판친다
mb여 이게 끝이 아니고 시작이다 니들이 정봉주를 잡아 넣고 희희낙낙이겠지만 조만간 아니 금명간 그 웃음낀 얼굴이 흙색으로 변하게 될것이다 검찰이여 웃고 있나 기다려 달라 조만간 더러운 권력 앞에 기고 스스로 권력이된 죄를 묻고자 한다 법원이여 웃고 있는가 이제 곧 사법 개혁의 칼날에 더러운 권력과 결탁했음을 후회하게 될것이다
정봉주의원님 잘 다녀오시고요~ 나오실때는 레드카펫이 깔려있을것입니다.. 계시는 동안 성숙해져서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ㅋㅋ 정의원님 없으면 앞으로 무슨 재미로 살아갈지? 걱정이 됩니다만.... 부디 감옥에 안원구와 김경준이 있는 방에 들어가시면 좋겠네요~~~ 교도소 간수중에 꼼수팬이 있다면 가능하겠는데...
제발 좌파에서 10년 정권잡아라그래서 국민들 입에서 좌빠에 대한 혐오감이 저절로 나오게해야한다. 노무현5년정권에 국민들은 얼마나 염오증나타냈냐?그래서 일부는 "폐족"이라는 말을 했다. 그런대 어디서 살아나서 다시 기지개를 피는데 제발 내년 정권잡아라 그래서 무능의극치를 보여줘라조금만기다려라 오늘 열광하는자들이 몇년후에는 완전 몽둥이갖고 달려든다흑흑흑
국회에서 법을 만드는 작자들아니들이 만든법에 의해처단했는데그법이잘못?다는거냐아니면 법원이잘못?다는게냐?어자피니들이나법원이냐전부기득권아니냐압프오의 세상은 이런 프로퍼겐다에 유능한얼치기좌파나참욕의우파가 아닌 건강한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수있는 건강한 한국사람드리 ?요하다한국을 좌파의 운동장으로만들지말라한때노빠였던사람
이모습의 한국사회가 병들었다는 증거다.좌파의 선전선동술은 우선 기존체제를 부인하는 교묘한 전략을 사용한다 그리고 그것을 전복하는 전략을 교묘히 이용한다여기에참석한자들 면면을 조사해보면전부감방가는자들과 직접연관있는자들이다아마선거구에서 대규모동원했을게다입잘못놀리는자는 감방간다
눈물이 자꾸 나려고 한다. 그러나 봉도사의 부탁처럼 울지 않겠다.. 그러나 쥐색기, 니가 죽는 그 날, 그 때에는 울겠다.. 쥐색기가 죽는 날이 니가 죽는 그 날이 우리 조국이 다시 사는 날이기 때문이다.. 달려라 정봉주! 쫄지마라 정봉주! 조금만 참으면 좋은 날이 반드시 찾아오리라..
완전히 정봉주전의원이 한국사회를 대표하는 정치양심수로 우뚝 화려하게 떠오르는 2011년 확실히 봉주르정이 대세인것 같다..인산인해라니..가히 행동하는 양심 정치인 정봉주인것 같다..감옥에 가두어서 조용히 입꾹 시킬려고 했는데..워싱턴포스트,LA타임즈 등 해외유명언론까지 그가 정치양심수임을 주장하는 등 국내외에서 정치인 정봉주는 슈퍼스타급으로 급부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