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9일 김진표 원내대표가 단독으로 한나라당과 합의한 국회 등원을 놓고 의총을 열어 치열한 공방을 벌였으나 아무런 결론을 내지 못하고 내주 다시 의총을 소집해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한나라당만 '두나라당'이 아니라, 민주당 역시 '두나라당'인 모양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총에서 자신에 대한 비판이 비등하자 "국회 등원에 대한 당내 이견이 있다며 책임지라는 요구가 있다면 사퇴하겠다"고 말했고, 그후 의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홍영표 원내대변인은 의총후 브리핑을 통해 비공개 의총에서 김진표 비토파와 김진표 지지파 간에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음을 전했다.
우선 김진표 비토파는 "한미FTA에 대한 투쟁에 집중해야할 시기에 더군다나 투쟁이 확산되고 있는 이 시점에 대단히 부적절한 합의였다"며 "백지화해야 한다"며 국회 등원 합의 백지화를 주장했다.
그러나 김진표 지지파는 "한미FTA투쟁과 병행해서 원내투쟁을 병행해야 한다. 예산안을 비롯해서 긴급한 현안문제들을 다룰 임시국회가 필요하고 그런 측면에서 어제 여야 원내대표 합의는 불가피했다"며 김 원내대표를 감쌌다.
홍 원내대변인은 "양 의견이 팽팽했다. 전체적으로 15-6명의 의원들이 발언을 했는데 결론을 내리진 못했다"며 "임시국회 등원 문제, 국회정상화 문제는 월요일 의총을 다시 소집해서 전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결정하기로 했다"며 우선 오는 11일 전당대회후 다시 이 문제를 논의키로 했다고 전했다.
민주당 정권 잡을때 한미fta 꼭해야만 하더니 이제와서 완강히 반대하는 정동영은 무슨 뜻과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무슨 속셈인가 차기 집권에 대한 속샘이 아닌가 나라는 망해도 나 많은 집권해도 된다는 생각을 버리면 국민이 알것이다 알팍한 생각과 속임수는 누가 속을까, 민주당 최고위원들.....?
지금 등원을 하면, FTA 날치기, 10.26 부정선거가 뭉개지는 모양새가 되질 않느냐? 이게 뭉개지면 '민의'는 어떻게 되는 거냐? 서민 못살겠다고 아우성 - FTA, 민주주의 근간 투표침해 - 10.26, 이거 보다 더 중요한 사안이 겨우 '예산 배정'이냐? 와대 앞에가서 '농성'을 해도 모자랄 판국에 뒷구녕으로 '등원합의' 따위나 하고..
의원 총회에서도 결론을 못내... 등원파 떼거리가 그만큼 많다는 얘긴데... 참. 민심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쌩깔 정도면 심각하구먼. 그런데 이눔들이 다 통합 반대파들일테고, 공천장사꾼도 나섰으니, 호남 몰표를 등에 업고, 결국은 꼴리는대로 하겠다는 심사일테고... 딴날당이나 호남 향우당이나 그노무 지역 말뚝당은 역시 도찐개찐.
. 그동안은 지역주의의 행태 때문에 정책의 판단 부분은 중요시 되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어떤 정책을 지지하는지 어떤 경제관과 정치관을 가졌는지를 의원의 투표나 의사표명을 통해 판단 할 수 밖에없다 이 기회를 이용해서 우리나라가 지역정당의 폐해를 벗어나 정책정당으로 진입할 수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참에 갈라서자 쓰발 어떤 놈이냐 호남민심을 업었다고 어떤 시키냐 호남에서 FTA에 대해 찬성 한다고 하더냐 아니면 한나라당에 아부해서 예산 받아오라고 하더냐 이참에 호남에 뿌리박고 앉아서 호가호위하던 더러운 놈등도 갈아 엎어야 한다 야당의 야성이 사라진 여당 같은 야당은 가라 한가하게 에산 받을 생각에 미친짓을 일삼는 어리숙한 인간들
김진표 단독 결정은 무신... 김진표 뒤엔 FTA 절충파 겸 통합 반대파 놈들이 있다는... - 여기 뷰스 독자 분들, 내도 핵규 선상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애먼 핵규 선상이 등원파니, 뭐니 하면서 까진 마시라... - 단, 예외... 알밥들하고, 궁물 난닝꾸 족속들은 욕해도 괜쟎지 당연히...
그려 김진표 지지파, 등원파 놈들이 누구누구인지만 밝혀라. 그려면 아무 문제 없당께... 뭐 그리 말들이 많은가! 결국 야권 통합에 딴죽 건 놈들 아니것남. 긍께, 야권과 통합하고 후보 단일화 하면 공천 못받을 것이니. 안면 바꾸고 오로지 그노무 도로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호남에선 말뚝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말씀...ㅋ C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