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오는 12일 국회에 무조건 등원키로 해 통합진보당 등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한나라당 황우여,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오는 12일 국회에 등원해 연말까지 예산안 등을 심의키로 했다.
양당은 ▲201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미디어랩법 ▲의안처리절차 개선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 ▲중소상인적합업종보호특별법, 농업소득보전법 등 한미 FTA 피해 보전대책 관련법 등을 우선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대법관(김용덕, 박보영) 임명동의안 ▲헌법재판소 재판관(조용환) 선출안 등 인사관련 안건도 처리하고,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열어 선거구 획정, 정치자금법 개정, 개방형 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 등을 포함한 선거제도의 개선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양당은 그러나 중앙선관위 사이버테러 파문에 대한 특검 및 국정조사에 대해서는 합의하지 못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이같은 무조건적 국회 등원과 관련, "예산안을 비롯해서 산적한 현안이 있다. 내년도 우리 경제가 1/4분기에는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많은 상황에서 우리가 예산안으로 중산층과 서민들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종편이 영업을 개시하면서 언론매체간의 광고시장에서 약육강식의 정글이 도입되었다고 하는 우려와 걱정이 많다. 이 문제를 위해서 최소한의 규제를 담을 수 있는 미디어렙법안의 입법이 시급하고, 내년 4월 총선 전에 정치자금법이라든가 선거구획정 그리고 공천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오픈 프라이머리 개방형 국민경선제도의 도입 문제 등을 함께 논의할 필요가 있고, 지금 공석 중인 대법원 2명의 임명동의안과 헌법재판관의 선임도 시급한 실정이어서 이런 문제들을 처리하기위해서는 내일로 본회의가 끝나기 때문에 임시회의 소집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의 이같은 국회 등원은 한미FTA 재협상이나 사이버테러 특검 등 핵심 쟁점 등을 관철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사실상 무조건 등원 결정이어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 선심성 예산 등을 확보하기 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특히 민주당이 강력 요구할 경우 사이버테러 특검 등을 국회 등원 조건으로 관철할 수 있었다는 게 일반적 관측이어서, 민주당에 대한 통합진보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의 비판이 비등할 전망이다.
실제로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여야 합의 소식을 접하고 트위터에 "손학규 대표, 이용섭 대변인은 12시까지 야4당 범국본 회의시 결정된 것 없고 변화 필요하면 같이 논의하자 하더니, 김진표 원내대표는 1시반에 등원합의. 무슨 당이 이렇습니까"라고 콩가루 민주당을 맹질타했다.
대한민국 말아먹는데 일조하는 고위공직자들 독일 나치즘에 협력하면서 유태인을 학살했던 아이히만하고 똑같은 부류들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가정적으로는 한없이 좋은 사람이지만 생각을 할줄 몰라 자기의 행동이 나라를 팔아먹는지 인권을 유린하는지 부당한 권력의 앞잡이가 되는지 반성적 생각을 못하는 로봇이라는거지 김진표같은 놈들이
학규 선상은 김진표가 등원 발표 하기 직전에도 진보 통합당과의 연대 방안에 합의했다. 이 사실은 이정희 대표가 밝힌 fact다. - 민주당의 현 상황은 특히 MB 실정으로 호남 이외 지역에서도 가능한 이 절호의 기회를 악용한 궁물들의 작품이다. 그만큼 궁물들을 포섭할 범위가 넒혀졌다는... 음 - 박희태의 절친 박상천은 뭐 논외로...
ㅊㅊㅊㅊㅊ// 니 알밥이제? 아님, 궁물 난닝꾸 족속? - 야, 이 양반아, 이정희의 민노당이 돌아설 것이 명확한 판에 통합과 총선 연대에 목을 건 학규 선상이 등원 결정의 배후라??? 그리고 친노파들이 배후라꼬??? -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시라... 댓글로 계속 분탕질 하지 마시라. 비싼 밥 묵고 하는 짓거린 씨알도 안 먹힌다는...
이번 등원 결정은 핵규 선상 작품 아니다. 특히, 혁통과의 통합과 진보 통합당과의 총선 연대에 자신의 정치 생명까지 걸고 있는 핵규 선상은 절대 아니다. - 김진표의 배후에는 박희태의 막역한 절친 박상천과, 야권 통합에 입지가 불안한 동교동계 떨거지 궁물들에게 공천권 보장을 담보로 당권 장악을 노리는 박지원 부류들이다...
김진표의 뒷배는 박지원 박상천 부류들이다 이들이 구동교동계 떨거지들에게 궁물 보장을 담보로... - 이번 등원 결정은 물론, 통합 과정의 내홍 역시... 선 전대로 떨거지들에게 공천권을 담보로 하는 당권 장악 시나리오... - 그런데도 친노파들은 왜 까대는지 참...음 지금 민주당에서 친노파들이 어디 말빨이 있기나 하남?
이 미치고 환장한 민주당. 누구를 위한 등원인가.? 지금 미스터 손과 미스터 김이 아주 말아 먹네. 이런 인간들이 정치한다고 국회의원 되려고 하니 세상이 엉망이지.. 한나라당 이중대가 어울이는 손학새와 김진철새야.. 너희 쥐이약 먹었느냐.. 왜 사니.. 국민과 역시에 매국노가 되어 한나라 이중대로 자임하다니 나가 데져라..
한미FTA 강제 통과 뒤 쫓아내도 시원찮을 한날당 국'개'의원 같은 김진표를 '효과적인 투쟁'(?)을 위해 사표를 만류하더니 진작부터 이럴려고 그랬구나. ㅈl랄.. 또,해마다 해온 날치기 통과 들러리 서려고 등원하나. 써글.. 한날당 쁘락찌 같은 糞들땜에 또 민주당에 사꾸라꽃이 재개하는구나.
이것저것 협상할 게 많았다. 날치기 철회는 불가능해도 엄청난 여론의 압력과 한나라당의 자중지란으로 디도스 특검이나 비리 문제나 종편문제나 어떤 것이든 큰 걸 얻어낼 수 있었다. 지금 민주당의 백기투항은 그래서 거의 불가사의에 가깝다. 마치 한나라당이 결정적 곤란에 처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벌인 일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대체 어느 놈 깜냥이냐? 며칠 전에 광화문 광장에 나와서 하던 건 쌩쑈였나? 사람을 이렇게 배신하는 게 아니다. 하는 짓거리가 ‘아무개’와 똑 같구나. 지난 시대의 케케묵은 ‘구태’-뒷구녕으로 한줌, 제이익 챙기자고 국민 뒷통수 갈기는 디런 수작질.. 어디서 배워먹은 짓거리냐? - 오래 갈것 같냐?
'혁신과통합' 의 실체가 있긴 있는거여..투문(재인,성근)외에 누가 있제...정치낭인, 철새들의 집합소 잖어...최소한의 민주적절차도 법률적인 절차도 무시해버리려는 그들에게서 또 다른 mb가 스처 지날갈뿐, 민주당 당원들은 손학규와 진표 등 친노 떨거지들부터 몰아 내야 될것임
민주당 후보로 나와 표받아 당선 후 지지했던 사람들 배신행위를 했던 노통과 친노들.. 한미fta추진과 한나라당과 연정을 추진했고 종국에는 합당까지 모색했던 참여정부.. 정치적으로 파렴치했던 친노떨거지들 민주당 그만 망치고 손학규와 떠나라..교언영색과 꼼수의 달이들인 니해찬, 무재인 들과 함께해라...
김진표는 정치인이 아니고 영혼없는 공무원 같아, 이런 사람에게 원내대표를 맡기는 민주당 의원들도 이중적이고, 그러니 다른 야당이나 유권자에 대한 신의나 원칙도 없이 자당 의원들 지역예산 챙겨야 한다는 얄팍한 믿음으로 의사 일정을 합의하고 말야. 그 뒤에는 손학규가 있겠지. 이런 식으로 의사일정 정하려면 야권 통합이나 연대는 왜 떠드냐
한나라당 여론 최악이고 내부 갈등 폭발 직전으로 최대 위기에 빠져드는 중인데, 이 난데없는 짓은 '한나라당을 구해주기 위해' 일부러 아무 조건없이 서둘러 합의해줬다고 봐도 무리없는 해석같다. 뻔히 보이는 비난을 감수할 각오로 한나라당을 돕고 싶었던 사람이 민주당 지도부에서 실권을 쥐고있는 것이 명백하다고 본다. 손학규냐? 김진표냐? 그냥 넘어갈 일 아니다.
우리 지역구 이인영씨. 죄송하지만 댁이 민주당 소속인 한은, 혹은 김진표와 같은 당으로 나오면 우리 가족 앞으로 절대로 댁에게 투표할 일 없겠네요. 맹세합니다. 나름 훌륭한 정치인이라 생각했는데, 댁의 동지란 분이 이토록 뒤통수를 갈기는데 아무 것 못하는... 당신 역시 무슨 정치할 자격이 있나요? 안타까운 동시에 역겹네요. 맹세는 꼭 지키겠습니다.
이제까지 어떻게든 민주당에게 욕하는 것을 자제해왔지만, 정말 해도 너무한다. 김진표 같은 사람은 딴나라에 가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으며, 지금 민주당 하는 행태봐서는 조만간 한나라 수준으로 붕괴할 것이 확실하다. 내가 이렇게 어이없어 할 정도라면, 정말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이다. 물론, 니들이 아니더라도 그 자리를 대신할 사람들은 많다고 알고 있다.
트로이목마.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을 말아 잡숫고 결국 서정갑이 <80만원씩이나> 벌금을 선고 받게만든 원흉, 한나라당보다 먼저 사라져야 할게 민주당이라고 생각 하여 난 지지 끊은지 오래다. 노대통령이 이라크 파병을 정당화 할 때부터 였으니까. 이래서 새로운 제3당이 필요하다.
김진표 욕하는 것도 넌센스. 민주당을 욕하면 몰라도. 그는 민주당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 일하고 있는 것일 뿐이잖아. 민주당은 잘하는데 김진표 혼자 쑈하는 게 가능해? 그냥 총알받이하는 거지. 민주당 의원들은 김진표에게 깊이 감사하고 있을 거야.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사퇴한다고 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극구 말렸잖아. 그 깊은 애정. 동지애.
민주당이 얼빠진 것이 아니라 전라궁민들이 얼빠진 게야. 민주당은 한나라당과 동지 한나라당의 구세주. 이들은 경상·강원당과 전라당이란 지역을 기반으로 교류하며, 니핀 내핀 창조하여 나눠먹기 하지. 그래서 경상, 강원 당 과 충청 당. 전라 당은 사이가 좋지만 병.신 궁민들은 지역감정(?)으로 물고 흔들고 싸우느라 날리 법석이지.
김진표가 야합이나 흐리멍텅한 것이 아니라 호남 국회의원들의 기회주의적 자유시장주의를 대변하는 정치적 입장을 늘 일관되게 한나라와 동심이체로써 행동해왔던 것이라고 봅니다.열우당시절에는 개혁에 늘 발목 잡고 정권을 망치고 쥐색끼가 들어서니 물타기로 일관하는 것들 그것이 저들의 진면목 아닌가요 호남에 또아리튼 정치자영업자들을 몰아내지 않으면 정권을 다시 잡아도
민주주의 룰 을 깨부신 정당하고 뭔 타협 국회 가서 모할래 니네들 지역구 선심성 예산 더 준대니,,한나라당이 민주당아 니네들 지역구 예산 왕창 줄테니 좀 들어와라,,정말 민주당 브랜드고 나발이고,닥치고 민주당 중심의 대통합 이젠, 이 명분 오늘부터 깬다,,통합진보당 에게 희망건다 민주당 호남 기득권 개혁없이 닥치고 통합은 뻔해 앞날이
원내대표라는 작자가 야성도 없고 흐리멍텅하고 한나라당에 이용당하는 판이니 말해 뭐하랴 자 이제 민주당에 돌아가서 이렇게 협상했네 하면 당대표는 뭐라고 해야하나 상대당의 상황을 이용까지는 아니더라도 활용은 해봐야 하는게 아니냐 전략도 전술도 없이 끌려다니는 어리숙한 정당 한심하다 한심해 정권이 망하는 판에 저렇게 정무 감각이무뎌서야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