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이 17일 선거때 SNS가 불확실한 정보를 통제불능 상태로 유포시킨다고 비난하며 여론조사 발표 금지 기간을 단축시키는 법을 발의, 거듭 SNS에 대한 뿌리깊은 적대감을 드러냈다.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은 이날 현행 선거법상 선거일 6일전부터 여론조사 결과 공표와 인용 보도를 금지하고 있는 규정을 선거일 3일 전으로 단축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이 법안에는 이종구, 김충환, 강승규, 진성호 한나라 의원 등이 서명했다.
고 의원은 개정안 발의 취지를 설명하는 과정에 "여론조사공표기간이 3일 더 늘어난다면 실질적 통제 불능 상태인 SNS 상의 불확실한 정보의 음성적 확대를 견제할 수 있다"며 SNS에 대한 뿌리깊은 적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하루 350만 개 이상 올라오는 트윗과 1초당 40개 이상 올라오는 트위터 게시물에 대한 단속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으로 실질적 통제가 불가능한 SNS는 단속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그 대신 여론조사공표기간 연장을 통한 공신력 있는 정보 제공으로 SNS 상의 자정작용을 이끌어내는 것이 실효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제원 한나라당 의원도 불법이나 특정 사안에 대한 SNS 접속을 원천차단할 수 있도록 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내놨다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철회한 바 있다.
개인한테는 트위터는 불필한거야 이런것들은 선동가들한테 는 좋은거재 팔로워 10억명정도는 규합할수 있재 - 선동가 ...남을 설득하고 움직일수 잇는 자들에겐 좋은거재 내봐라 신문사 기사에 다른의견 댓글로 남을 설득하고 움직일수 있재 조선 차세대 지도자 김정은 .. 이사람 상대로 글을 썼기 때문에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 SNS 발의를 한것은 한나라당의 치명적인 실수입니다.철회는 선택을 잘 하신 것 같습니다.하지만 많은 네티즌과 프로게이머 셧다운제 실행등 아주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방송과 언론 이제 게임과 인터넷까지 족새남도 아니고 찔찔이도 아니라면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회개하고 반성을 해야 합니다.
허구한 날 이런 대가리만 굴리고 있으니 새로운 흐름, 추세를 따라갈 수가 없지. 그러니 늙다구리, 영감탱이라는 소리나 듣고 있지. 니들 대가리 백놈, 천놈, 백년, 천년 굴려 봤자 그저 박통 시절 이야기, 아니면 전통 시절 이야기이지. 그게 벌써 몇십년전 이야기인데... 그저 가소로울 뿐...
아니 온갖 방송..신문..인터넷 포털등.. 협박이나,낙하산투입,스스로 통제하게 만들어 놓고.. 상품,공짜,현금까지 풀며 점유율 높이는 보수 언론들은 언론이라 하기 부끄럽고.. .... 이젠 SNS통제까지 하려는 썩어빠진 정권.. 답이없고,더이상 욕할 가치도 없다.. 천벌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