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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투표, 생각보다 많은 것 바꿀 수 있어"

"젊은 투표를 두려워하는 세력은 곤란"

'박원순 멘토단'의 일원인 신경민 전 MBC 앵커는 "투표는 모든 것을 바꾸진 못합니다.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는 시작입니다"라며 적극적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신경민 전 앵커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광화문집회에서 미디어몽구가 투표관련 즉석멘트 요청해 이런 요지로 말했죠"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낮은 투표율 원하는, 특히 젊은 투표를 두려워하는 세력은 곤란합니다"라며 여당측을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앞서 지난 20일 올린 글을 통해서도 "트윗등 SNS 특히 인증샷 힘이 대단해지자 힘빼려는 노력이 눈물겹다"라며 공안당국 등의 SNS 감시 강화를 힐난한 뒤, "젊은 목소리를 죽여보려는 기도는 성공하기 어렵다. 기득권은 제발 그 목소리에 귀기울이길, 젊은이는 세월이 흘러 그 목소리 잊지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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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3 0
    쪽팔려

    많은 것을 바꾸기도 하지만 좀 더 깊게 생각해보면 나라의 틀을 공고히 바꾸기도 한다네요 ㅋㅋㅋ 즉 깨어있는 유권자들이 많으면 세상을 확 하고 맑고 밝은 세상으로 바꿀 수가 있다는 말씀 입지요(너저부리한 인간들에게 안 속는 전제하에서)ㅋㅋㅋ

  • 4 0
    원래

    국민의례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들이 그 뒤에 숨어 매국질을 잘 한단다. 박정희도 두환이도 앵삼이도 국민의 눈높이를 지 구두높이로 만들었지.....

  • 3 0
    앞으로

    투푠 닥치고 한일전이다. 노론친일비리사학군사독재 떨거지를 우리의 역사에서 몰아내는 그래서 역사를 바로잡고 정의를 세우는/ 이 나라 순국선열이 잠자는 현충사에 친일독재세력의 무덤을 부관참시하고 민족의 정기를 바로세우는 작업이다/ 국가의 기초가 바로 설 때 정의에 입각한 평등한 기회가 민중에게 희망이 된다...

  • 8 0
    아이구야

    신경민장하다
    까짓거MBC훌훌벗어던지고나오셨으니
    때를기다리시라
    바른언론되살리기주체가되어
    미래의선진언론만들어갑시다
    대한민국국민은이제야느꼈습니다.
    검찰왜독립기구여야하는지~
    언론왜바른언론으로사회의순기능을행하게해야하는지~
    입법부가,사법부가,행정부가왜바로가지않으면안되는지를~
    투표로밖엔이문제를해결할길이없습니다.
    당신의한표가바로우리의미래입니다~~!!!
    26일꼭투표합시다

  • 1 8
    민중의례

    너도 요덕 구경 한번 해봐야 철들겠군

  • 22 0
    구제불능 고려대

    이번 10.26 서울시장 재보선은 한마디로 한일전이다.....
    오리지널 한국인과 친일파의 대결이지....
    그리고 신경민 전 앵커는 차기 MBC 사장이 되어야 한다......
    낙하산 김재철이 망친 MBC를 바로 잡을수 있는 적임자.....

  • 17 0
    상식이통하는세상

    이번선거는 도둑놈이라도좋다 경제만살려라
    그래서 전과 14범이 대통령이된
    그런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선거를 해서는 안된다
    상식이 통하는 후보자가 당선되어야한다
    그러기위해서는
    이땅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이 꼭 투표해야한다
    4년동안 참고 보아왔던 저~ 오물덩어리를 표로 심판해야한다

  • 40 0
    옳은 말씀 ㅋ

    이제.. 60-70-80 세대의.. 구시대적..
    사고로.. 21세기를 올바로 이끌수가 없다..
    이제.. 젊은이들이.. 세상을 바꿀 기회가 온것이다..
    물론.. 그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어서는 안되지만..
    이제는 그 수구꼴통세력의.. 농간에서는
    벗어나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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