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씨가 24일 투표 독려 글을 올렸다가 일부 극우인사들로부터 트위터상에서 공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단은 이효리씨가 이날 소설가 이외수씨가 쓴 "젊은이들이여. 세상에 대해 아무 불만이 없으셨습니까. 있으셨다면 투표해주세요. 이제 세상은 달라져야 합니다. 더이상 부정과 부패,기만과 위선을 묵과할 수는 없습니다. 그대의 한표가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촛불이 됩니다. 청춘만사성, 투표만복래"라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 글을 본 일부 스포츠지 등은 이를 이효리씨가 쓴 것으로 오인, "개념 연예인" 등의 제목을 붙여 대서특필했다.
이효리씨는 이에 다시 올린 글을 통해 "아까 제가 올린 글은 제가 쓴 게 아니라 이외수 선생님 글을 리트윗한 것입니다.. 아직도 리트윗 어떻게 하는지 제대로 모르는 제 불찰입니다...ㅎㅎ 제가 글을 저리 잘쓴다면 참 좋겠지요~"라면서도 "제 수준은 그저 여러분 투표하러 고고씽~ 이 정도...아이고 민망합니다..."라며 투표 독려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
그러자 일부 극우인사들의 비난공세가 시작됐고, 이효리씨는 이에 "아니 근데 서울시민으로서 서울시장 뽑는 투표에 다같이 참여하잔 뜻을 밝힌 것뿐인데 용기있단 사람은 뭐구 또 욕하는사람은 왜인 거죠?? 음...그런 말 하면 안되는 건가요??"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아저씨들이 자꾸 무서운 맨션 보내요~~흑흑"이라며 공세를 펴는 극우인사들을 일축하기도 했다.
공인으로서 투표 독려는 사회에 이로운 일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님께 호소합니다!! 요즘 수도권 시내 버스에서도 광고하고 있는 유투브 컨텐츠에요. 부디 짬을 내셔서 확인하시고 바른 판단하시길 간절히 원합니다(눅17:26~30). https://youtu.be/2QjJS1CnrT8
방송만 봐서는 절대로 나후보는 이쁜사람으로만 비춰지구요 이미지정치를 하는거죠 재단비리에 이사로 재직하면서도 아버지일로 매도해버리는 그런 한심한작태말이죠 그리고 박후보의 학력의혹은 방송에서 충분히 여러번 신문도 그렇구요 이미지똥칠을 당한상태라서 방송만보신분들이라면 혹할수있죠 쇼셜미디어를 접하는 세대로서는 이해를 못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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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은 무상급식 투표하라고 별 수단을 다 쓰고, 이제 불리할 것 같으니 투표하지 못하도록하는 저 빨갱이 보다 더 못한집단. 진짜 빨갱이 집단이다. 끝까지 힘을 모아 저 빨갱이 집단 보다 못한 것들을 표로 심판을 해서 이 땅의 백성들이 살아있음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내일 입니다. 힘을 모읍시다
왜 효리공주를 ..누구요...이외수선생의 더이상 부정과 부패,기만과 위선을 묵과할수 없습니다.그대의 한표가 세상을 어둠을 몰아내는 촛불이 됩니다.청춘만사성,투표만복래..라는 아주 상식적인 이야기인것 같은데 본인이 보기에...괴롭히지 말아요...10미니츠 노래가 굿이지..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신의 생각을 당당히 밝히는 것은 아름다운 그녀가 하면 더욱 멋지지
참 웃기는 세상이네 투표 참여 글이 문제인가? 그럼 노친네들은 날씨도 추운데 집에 계셔 얼어죽을 투표냐 투표 참여 트윗이 문제라면 당신들은 따뜻한 아랫목에 누워 계시면 될일이다 지들은 교회까지 동원해서 지~랄들이면서 어디다 대고 지~~랄들인지 그러니 늙으면 죽어야 한다는 말을 듣는 것이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