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11일 밤 KBS TV토론회에서 4년전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해 원색적 비난을 퍼부었던 데 대해 "뭐 잘 기억은 안나는데..."라며 '모르쇠'로 발뺌했다.
나 후보는 진행자의 "나 후보는 2007년 노무현 대통령의 사저 신축과 관련해서 여러 논평을 냈다. '최소한의 도덕도 없는 노무현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브리핑이 있다"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한 뒤, "봉하마을 관련해서 정부예산 지원이 있었을 것이고 그런 게 아닌가 한다"고 모호하게 빠져 나갔다.
진행자는 그러자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에 아드님 명의로 6억원을 대출 받았다. 당시와 지금이 흡사해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똑같은 말을 하겠나?"라고 재차 추궁했고, 나 후보는 이에 "실질적으로 사정이 있겠지만 국민들께서 납득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충분히 납득할 만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짧게 답하며 또다시 두루뭉술 빠져나갔다.
진행자는 이에 답변시간이 더 남았음을 알리며 "답변이 충분한가?"라고 묻자, 나 후보는 "네"라며 더이상 MB 사저 업급을 피했다.
나 후보의 표정은 답변 내내 당혹감이 가득 했다.
한편 박원순 후보는 학력 허위 기재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진행자가 "책 약력에 서울대 법대 중퇴 또는 법대 입학 이렇게 돼 있다"고 지적하자, 박 후보는 "사회계열에 다녔다. 1학년을 다니고 2학년 때 사회계열에서 다른 데로 가는 건데 일부 다른 저서에 그렇게 돼 있다. 출판사에서 그렇게 썼다. 저는 서울대를 나왔으니 크게 중요하게 생각을 안했고 나중에 단국대를 다녔다"고 출판사 탓을 했다.
진행자가 이에 "사회계열과 법대는 다른데 양심과 도덕을 중시하는 시민운동가로서가 아닌 변호사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법대 출신으로 편승하기 위해 그런 게 아닌가?"라고 추궁하자, 박 후보는 "저는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을 안했고 제가 늘 사회계열에 다녔다고 밝혔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생각은 안했다. 사회계열과 법대 차이가 크게 있다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나 후보는 그러자 "법대든 아니든 학력 차이가 뭐가 중요하냐, 나는 상관 안한다고 말해 깜짝 놀랐다"며 "사실이냐 아니냐가 중요한데 시민의 눈높이에서 판단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박 후보를 비난했다.
나 후보는 론스타 기부금에 대해서도 "2004년 국감에서부터 론스타의 문제점을 제기됐었다"며 "답변을 들으면서 목적이 정당하면, 좋은 일에 쓰면 절차나 수단은 정당하지 않아도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식이었다. 저는 선진국 법치국가일수록 절차나 수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비난했다.
박 후보는 이에 "물론 론스타라는 다국적 자본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나중에 밝혀졌지만 그 목적은 물론이고 수단이나 절차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나중에 투기 자본이라는 것을 알고 사회 문제가 돼 당연히 돌려드렸고, 큰 오해는 거기에 받은 돈 대부분이 소녀가장을 돕는 기금으로 쓰였다. 론스타의 기부금은 5천만원 정도로 문제가 되기 전이며 나머지 6억은 일반 시민들, 개미 군단이 모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10월 13일자 댓글쓴 사람입니다. 찬성 1, 반대 4입니다. 나경원이도 박원순이도 잘 모릅니다. 어쩌다 인터넷 들어와서 댓글을 읽어 보니 사실 검증은 차치하더라도 한 사람을 이렇게도 몰아 세우면서 욕을 할 수 있나 싶습니다. 신사 숙녀 답게 리플을 달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서울시민이 아니기때문에 투표권도 없습니다.
이기를 스스로 거부한 짐승에게 폄훼나 인격은 무리다. 민주당이 아니라도 공인으로서의 자격을 포기한 짐승의 발자취를 보고 인격을 운운하는 것은 아니다. 공인의 한 마디가 여러 국민의 운명을 결정짓게 만들고 심지어 매장을 시킬 수 있게에...... '비판은 정도껏' 친일파에게는 해당사항 없슴!
기억이 안난다 모르쇠 이런 사람은 뽑으면 공약은 물건너 간다. 100의 1이라도 뽑혔다고 하자 어려고 덮어놓고 씨부린 공약은 나는 기억이 안난다. 모르것다 이러고 나오면 잘듣고 은근히 희망을 가진 순진한 시민들 어이없는것은 말할거 없고 내가 뽑은 이런 인간이 었나 후회하면 때는 늦으리라
나 의원이 당시 야당 대변인으로서 과도한 예산을 들인 노통 봉하마을 조성을 비난한 것이 무엇이 잘못되었나? 잘못은 잘못이다. 더 한심한 것은 그런 과정을 지켜본 mb가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는 점이다.어제 mbc토론을 지켜본 사람은 알겠지만 박원순 후보는 나 후보와 정책 논의는 피하고 내내 이명박, 오세훈 전 시장 비난만 했다!!!
다 차지하고...인격이 없다.TV 토론 나와서 상대 후보 말짜르고 말할땐 수첩에 낙서나 하고 가소롭다는듯 표정으로 조롱끼 섞인 썩소나 날리고 ..저번에 장애아 목욕광고 찍을땐 공개 안할려는데 기자가 몰래찍은거라 헛소리나 하고 걍 봉사하는 분이 조명에 반사판에 장비들여 하나...할려믄 지 딸래미 데리고 55평 대궐가튼 느그 아파트에서 하덩가...
저런 수준이니. 시민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여러가지 공약을 그럴듯하게 발표하고, 만에 하나 그럴일이 없겠지만, 당선이 되면 언제 내가 그런 공약을 했었느냐고, 전혀 기억이 안난다고 하면서, 오직 자기의 배만 불리는데 급급할 겁니다. 우리는 여러번 속았지요. 두 눈 똑바로 떠야합니다. 또 다른 747 공약으로 쌩 고생 하시렵니까.
자료가 분명하게 있는데도 이런식으로 모르쇠로 나가는 인간들이 지금 이 땅의 자칭 지도자들입니다. 정신 차려야 합니다. 백성이 깨어 있어 바로 심판해야 합니다. 최소한 인간으로서의 양심도 없는 인간들이 국민을 위해 일한다고, 또 거짓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또 속아야 속이 시원하시겠습니까. 747 공약 한번으로 족합니다.
나경원의 사시합격과 관련한 조사가 필요할듯. 불과 얼마전의 그리 커다란 이슈를 기억못한다니....그런 기억력으로 사시합격을 어찌 했누? 분명 그런 기억력이라면 돌머리로서 대한민국 사시에는 절대로 합격할 능력이 안되므로 거기엔 야료가 있을지 모른다. 나경원 IQ 테스트라도 좀 해서 공개하든지...
전두환이나 나경원이나 모르쇠로 일관하는것은 한치 두치다... 이런 인간이 어찌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서울시민 여러분!!!! 거짓을 일삼는 지도자는 그 백성들에게 필연적으로 상처를 주게되어 있습니다 나경원이는 절데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시장이 될수 없는 인간입니다 각성합시다
이건,,뭐,,욕하기도 미안하네,, 날이면 날마다,,,MB, 신지호, 장애인꺼 빼돌린 윤머시기,,,돌아가면서 팀킬 해 주시는데,, 여당후보로 나와서 이 아줌마처럼 지원 못 받는 사람도 첨 일듯,,, 오늘은 MB가 미국에서 한건 해 주시고,, 한나라당,,,전체가 나경원 안티인듯,,,,,,,
박원순 후보 서울대 입시 때는 문과는 인문.사회.사범 계열별로 뽑고 2학년 올라갈때 사회계열에서는 법학.경제.경영.정치외교학 등을 선택을 하게 되어있어서 본인이 법학전공하고 싶으면 왠만하면 됐거던? 글고 서슬퍼런 박통시절 시위로 1학년 때 제적당했고 후에 사시패스했으면 법학전공 증명된거 아니니? 그거이 지금 네녀ㄴ 아무 탈없이 나온 법대고?
이 여자가 자기 잘못 사과하는거 본 적 있습니까?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는건지,모른척하는건지,기억상실증인지,건망증인지,생까는건지...이런 여자가 판사였답니다.참...헛웃음나네요. 자기 잘못도 모르고 사과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남의 인생을 좌우지하는 판사였다라.....
네 년이 정말 기억이 않나서 않난다고 하겠니.. 개나라당 부류나 법을 젓같이 배워서 지키는게 아니라 이용해먹는 네 년 같은 것들이 불리한 사안에 빠져나가려 짖거리는 언어이쥐. 그정도는 봐줄만하쥐.. 허나...네 년같이 양심이 쥐똥만큼도 없는 잡것들이 설시장할라고 나서는것보면 구역질만 나느니라.
엽전 빤쓰(기독교)들 거짓말은 미주 사회에도 유명. 미주 똥퍼 빤쓰들은 뭔 주류사회 사회적 잇슈가 있으면 온갖 기독교 단체의 아전인수격 빤쓰 심리학연구(기독교 가치)결과등을 과학적 연구 결과라고 거짓말로 캠페인 벌이니, 무식한 할망구들 빤쓰가 오르락 내리락 난리지. 나경원보면 기독교 정신병자 여성 대통령 후보 미셜버크만 연상되.남편은 기독교 차떼기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구태, 무능을 경멸하지만 나경원 후보 만큼은 반듯하고 똑떨어지는 몇 안되는 유망한 정치인이라 본다. 구린 고려대 인사 돌려먹기로 나라 절단낸 이명박, 가식쟁이 근혜, 원숭이상 원순에 비하면 훨 낫다. 불알 달고 그 값어치 못하는 숱한 수컷 정치배들 다들 떼버려라. 한심한지고.
▲ 조직선거를 타파해야 된다. 조직선거는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에서 그 폐단이 수없이 드러났는데 아직도 조직선거에 의존한다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방식이다. 그런데 조직선거 타파를 좌파에서 성공시키고 있어니 우파단체의 존재가치를 어떻게 평가해야할지 모르겠다. - 좌파단체들은 잘하고 있다 -
족발 20년 안 간 병균 수프로 만들고,기생충김치 똥젖갈,톱밥고추,농약소금,일손 줄이느라 똥 안 씻어 낸 순대,공해 위험 가짜 휘발유 보도하면 선진국같면 감방행에 다 리콜, 그런데 엽전들은 그런 뉴스들으면 "더러운 놈들~"하고 욕하고 나서 아~감칠맛~하며 더 사먹어, 정치가도 마찬가지, 더러운 연놈들"욕하고 나서 야~능력 잇어 뵌다하며 뽑아주는 엽전의 법칙
그 근처에 대통령 형 이상득 의원의 땅도 있다고? 사저와 500m 정도 떨어진 위치라고 한다. 1458㎡ 그러니까 441평이다. 1979년 5월 산 것이다. 전직 대통령 사저가 들어설 경우 인근지역은 상당한 개발이익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형님에게도 덕을 끼칠 뜻이 있었던 것인지 이래저래 의문이 든다. <한겨레> 3면 보도.
저도 끝날때까지 보았는데 가관이 아니더군요 과연 저런식으로 서울시를 이끌어 갈수 있을까 참 아이러니하구 일단 거짓으로 답했으면 성당에 가서 고백성사를 보아야지. 막 당황하면서 공격적으로 참 우습데이 박후보는 너무나 순진한 모습이 정치꾼과 일반시민은 확실하게 달라 보이더군...........
나는 울 엄마가 서울역 양,아,치하고 어찌어찌해서 실수로 낳은 개 종자 입니다. 누구도 나를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아서 걍 딴나라당 알밥 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그것도 내년쯤이면 짤릴거 같아요..딴나라당이 없어질거 같아서 요즘 걱정이 태산 입니다. 여러분들 도움이 필요합니다.태생이 양,아,치라 어쩔수 없거든요..ㅠㅠㅠㅠ
솔직히 나경원이 똑부러지더라. 얼치기 오세훈, 띨띨이 박원순 보단 훨씬 일 잘할듯 싶다. 왜그런지 안티들이 많긴 하지만. 박원순 이 분은 도무지 똑 떨어지질 않아. 법대 안다니고 법대 다녔다고 저서 여러권에 쓰고 정정도 안했으면 사과하면 되는 거지 자신은 그리 생각 안한다? 범죄자가 나는 범죄라 생각지 않는다는 그따위 자의적 생각. 이인제 비슷.
서울대 법대에 법원 판사까지 하신 우원께서 4년전 본인 대변인 시절 논평이 기억이 안난다니? 기억이 안나는게 아니라 가훈이 정직이며 절대 그럴일 없는 가카를 생각하니 기억하기 싫으셨겠지요??? 시청자 한사람으로서 그 당시 대변인 나경원의원 뉴스 논평이 아직도 생생한데 말이지
나갱원니 ; 상대방 비방에, 상대방 계획에 Me too만 난발하더군, 오세이돈의 범주밖에 몰라~! . 법에도 복식이라고 씌였건만, 아직도 단식 타령. 반면, 박후보 ; 전 시장의 전시행정에 철퇴, 시민의 서울로 거듭나겠다더군~! 민주 시청자 결론 ; 무조건 박원순 후보에 한표 작렬~!
그 당시 노무현 대통령 사저건립에 너무 많은 국고가 들어가는 것 같아 그런 논평을 냈다 이번 MB 사저문제도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불법이 자행된 점은 더 심각하다 대통령은 철저히 조사한 후 관련된 인사처벌과 대 국민사과를 해야한다 라고 말했으면 지지도가 좀 올랐을려나 하기야 말은 잘하는데 정작 필요한 말은 안한다 자기가 한 말도 부인하는 전형적인 비겁자이다
정말 편한 기억력을 지닌 여자구나 그정도 기억력으로 어찌 서울 시장 될 생각을 했을까 대변인 자격으로 그더러운 입을 놀린것이 한두번도 아니고 모두 기억 할 수 없다면 기사 한번 검색해도 될 일이다 이렇게 시끄러운데 모른다 기억에 없다고 하면 믿는 사람이 있을까 별 시덥잖은 변명을 하고 있구나 천박한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