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박원순 변호사를 맹추격하면서 양자간 지지율 격차가 7%포인트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월간 <폴리피플>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한백리서치>에 의뢰해 26~27일 서울시민 1천61명을 대상으로ARS 방식으로 야권 단일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박원순 49.9%, 박영선 42.9%로 나타났다. 민노당 최규엽 후보는 7.3%였다.
박원순-박영선 지지율 격차가 이처럼 좁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민주당 경선후 민주당 지지표가 결집하고 대중적 지명도가 높은 한명숙 전 총리가 박영선 후보 지지를 밝히는 등의 요인이 박영선 후보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박영선 후보는 최근 가파른 지지율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반면 박원순 변호사는 정체 양상이어서, 10월3일 경선에서 대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박원순-박영순 후보 중 누가 야권단일후보가 되든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원순-나경원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박원순 48.6%, 나경원 43.3%로 박원순 변호사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영선-나경원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박영선 46.7%, 나경원 44.7%로 박영선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뷰>의 26~27일 여론조사에서 박영선 46.4%, 나경원 43.3%로 나타난 것과 유사한 결과가 나온 것.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다. 조사대상 전화DB 추출은 RDD(Random Digit Dialing) 방식으로 수행하여 기존 KT전화번호부에 비등재된 가구 또한 조사대상에 포함시켰으며, 조사시간대가 조사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조사시간대를 보다 다양한 직업층이나 계층의 참여를 위해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로 조사시간대를 제한하여 조사를 실시했다고 <한백리서치>는 밝혔다.
정똥과 천쩡과 박영선이 서울시장이나 경기지사에서 경쟁한다면 어떻게 되는가? - 당연히 1등은 박의 몫일 것이구 - 나머지 2, 3등을 가지고 조직이냐 아니냐 정똥과 천쩡 똘마니들이 싸울 것인가? - 박영선에 잽도 안되는 정똥, 천쩡, 추매 똘마니들은 깊이 반성 자숙하고 시대의 흐름에 동참하라!
박영선을 이번 서울시장에 당선되도록 해서 한명숙에 이은 여성 국무총리로 만들어야 하며 - 나아가 박근혜가 대통되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한명숙 다음으로 박근혜 대항마로 키워야 한다 - 박영선 서울시장 다음은 그냥 국무총리까지 간다. 그 이후는 아직 판단 불가 - 정똥, 천쩡 똘마니들 깊이 세겨라, 추 똘마니도 - 왜 박은 되고, 정,천은 안되는지
박영선은 이번에 서울시장되면 여성 제2국무총리까지는 그냥 가는 것이고, 그 다음은 대권이냐 아니냐이지 - 그런데 정똥, 천쩡은 절대 서울, 경기에 출마 시장, 지사 당선 가능성 없음 - 박영선 정치 시작할 때 정똥, 천쩡은 장관까지 한 큰 인물이였으나 - 자고로 사람이 작은지라 이제 지는 달이 되겠군? - 정, 천, 추는 뭔가 느끼고 배우시길
정치적 역량에서도, 털어서 먼지 안 날 안전성에서도 그렇고, 나는 10.3 경선에 참여하여 박영선 후보 찍을 작정이다. 박원순 후보께서 사익을 위해 부적절한 금전을 취하지는 않았을테지만, 어쨌건 위험수를 품고 있는 것이다. 삼성, 론스타 후원을 받은 건 선거 중-종반에 검찰발 어뢰맞기 딱 좋을 수이고, 당선된 이후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어차피 지금은 경쟁중이니 마타도어가 아닌 이상 문제제기를 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박원순이 단독 후보가 되면 딴날당에서 훨씬 더 심하게 할텐데. 심지어 중상모략까지. 즉 그 때를 대비해서도 옳은 거죠. 특히 박변은 정치인이 된지 불과 1달.. 그동안 검증절차가 전혀 없었기에 당연한 겁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대서울의 시장인데요.
그리고 솔직히 정치에 열혈 관심 있지는 않지만 한나라당이 잘못하고 있다는 건 아는 일반 국민들은 야권 단일 후보 나오는데 박영선이든 박원순이든 상관 안한다 그러니까 그만 좀 물어뜯으라구.... 쟤들도 다 똑같잖아? 이런 정치 혐오증 불러일으켜서 선거장도 안나오게 하는 사태 만들지 말고.
박원순 승산이 훨씬 높다. 민주당 꼼수쓰지말고 정당하게 가라. 그리고 박영선씨 박원순 네거티브로 공격하면서 제 살 깎아먹는 짓 좀 제발 그만두고 잘 화합하는 모습 보여주시길. 박원순은 진짜 서울 시장할만한 사람이고 박영선씨는 MB임기말과 끝난 후 기간 동안 국정 전반에 걸쳐 더 큰 일을 해야함
야권 단일화면 누구든 100% 이긴다 문제는 누가 MB와 딴나라당을 확실히 응징할 것인가? 누가 날로 강화되고 있는 재벌을 개혁할 것인가? 즉 누가 정체성이 확실한가 이다. 시민운동은 딴날편, 중도, 야당편 또 친재벌, 반재벌등 다양하다. 정체성을 확실히 한 후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는게 순리이다.
박영선 대 나경원이 대결하면 박영선이 다소 우세하고, 박원순 대 나경원이 대결하면 박원순 압승으로 보이는 여론조사결과이다. 또, 단기간에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박영선은 대단한 인물임에 틀림없다.결론적으로 서울시장은 박원순으로 넘기고,박영선은 내년 대선에서 박근혜의 대항마로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맞다.손학규로는 어렵다.
기득권을 가진 야당은 상대적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약합니다. 그 단적인 예가 20년 가까이 되는 '지방자치제' 그 중에서도 지방의원들의 행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보수 여당보다야 나을 수 있겠지만, 시민의 시각으로 보면 여당과 거의 다를 바 없습니다. 그리고 절대 변하지 않아요. 이번 만큼은 획기적으로 변할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나경원이가 이쁘다는 사람들 많지요, 실제 거부감은 없는 외모이지요, 외모덕에 인기도 올랐지요 그러나 자세히 보세요. 완전히 말<馬> 대가리상이지요. 오늘부터 천천히 뜯어버세요 말대가리상입니다. 개바기의 여자에서 요즘은 박근혜한테 윙크하고 있지요, 해봤자 개바기파 말대가리일뿐입니다,
박원순, 박영선 다 좋지만 능구러기같은 서울시 고위공무원들을 휘어잡고 끌어가는 데는 지능적이면서도 위엄을 갖춘 박원순같은 사람이 더 적합하다고 본다. 박영선은 솔직히 서울시장하고 있기에는 아까는 인물이다. 박영선같은 스나이퍼가 한 사람이라도 더 필요한 때인데 내년 대선때 오세훈이 싸질러놓은 똥만 치우고 있게 만들 수는 없다
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서 박영선을 지지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민주당후보로 선출된 것을 존중한다. 필히 서울시장선거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 한나라당 후보를 위해 선거운동을 하며 민주당에 비수를 꼿던 박원순이 민주당후보를 낙마시키고 범야권후보가 되겠다는 야심이 얼마나 가소로운지 모른다.
여러 모로 박영선이 후보가 되는 게 나아 보인다. 박원순은 안철수가 자신이 포기하고 박원순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지지율이 크게 높아진 것 아닌가. 그전에는 5% 정도 되었나? 좀 유약해 보이고, 활약상도 잘 모르겠고, 정체성도 좀 모호하고.. 반면, 박영선이 되면 MB는 그녀를 볼 때마다 BBK가 떠오르며 몸이 오그라들 것 같다.
핵심은 내년 총선이고 그전에 MB,세훈이 시정을 샅샅이 밝혀야 한다. 그래야 탄핵이 가능한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다. 2차 4대강 사업 , 영리병원, 인천공항등 공기업 매각, 부채급증 등등 하루라도 빨리 끌어 내리지 않으면 정말 나라는 망한다. 누가 적임자인가? 전략적으로 선택하자.
박원순 박영선 누가 되든 나경원을 이긴다는건 이미 알고있던 사실이지..... 개인적으로 박영선이 더 땡긴다.....사실 박원순은 생각지도 않았던 인물 아니던가... 물론 둘중 누가 단일후보가 되어 당선돼도 지지할 것이지만.... 노통이 당했던 핍박을 생각하면 이명박과 딴날당 심판 어찌 그냥 넘어갈 수 있겠는가....
서울시장자리는 생각처럼 정치적 영향력이 크지 않다.따라서 내년 대선이 초미의 관심사이고, 한나라당 박근혜를 이길사람은 안철수교수밖에 없다. 그런데,안철수가 미는 박원순이 떨어지면 안철수교수는 동력을 상실하고 대선출마를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그렇다면,박영선이 대의를 위해서라도 박원순에게 서울시장후보를 양보하는 것이 시대정신에 맞다.
서울시민 여론이 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서울시정을 바로 잡는데 적임인가를 판단하고 투표할 것이지요. 누가 되던 두 박씨께서 선의 경쟁하여 우승한 자를 중심으로 단일 대오를 형성해주길 바랍니다. 꼭 이런 바람을 이뤄 내년 정권을 바꿉시다. 서민들 피곤해서 못살겠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