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의 역량,열정,책임성을 믿는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를 왜 다시하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면 답이나온다. 박영선은 정권견제와 서울의 변화 두가지를 얻을 수 있는 카드다. 박원순은 서울의 변화를 가져올 지 모르나 정권견제는 어렵다. 검증 과정에서 벌거벗겨지면 박원순은 위험하다. 불가피하게 박영선이다.
나경원이라니? 그게 대안이란 말인가? 선거를 무신, '장난'인줄 아나? 나경원은 오세훈을 이어 받을 것이다. 걸레 둥둥, 디자인 대리석 보도블록,.. (내가 보기 싫다고 서민의 삶을 파괴하는 극단적 금전만능) 이게 국가에 대한 봉사라고 착각하는 '그지같은' 그 부류들이다. 이런게 여지껏 한국을 파괴했다. 모르는가? ..
박영선이 안되면 곤란하다. 박원순의 약점이 너무 커서 결단코 본선에서 어렵다 한나라당의 정보력을 무시하면 안된다.온갖 방법 동원하면 박원순은 힘들다. 그만큼 약점이 많다. 박영선이 대안일 수 밖에 없다 서울시를 잃으면 총선,대선도 어렵다. 박영선의 돌파력과 정치력이 필요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박원순은 어렵다. 한국 유권자들은 무소속에 반짝 열광하다가도 신뢰와 책임성 때문에 결국 정당 후보를 선택한다. 한나라당의 박원순 정보를 가볍게 보면 안된다. 서울 시장 선거는 정권을 건 생사의 문제이고 무소속이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박영선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아니 그렇게 정의로운 박영선씨는 왜 자기 자식을 일본에서 외국인 학교에 보내는 거지. 한국인 되는 게 부끄러운가. 그리고 그 변호사 남편이 얼마나 대단하면 임시국회 기간중에 남편 생일파티 해줄려고 동료 국회의원이 9명씩이나 동원돼서 방콕 고급리조트까지 날아가 골프를 치는 걸까. 참 해괴하게 정의로운 박영선씨네..
딴나라당 귀염둥이 성희롱 강용석, 조중동이 박원순만 집중적으로 물어 뜯는 이유가 뭘까. 박영선은 고이 고이 살살 다뤄주던데 말야. 결국 민주당과 당대당 으로 붙으면 승산있다는 판단이지. 전통적 딴나라 지지층도 살아나고, 민주당 하면 떠오르는 호남 이미지로 지역 감정도 은근 불붙고 말야..
김창렬은 그들을 향해 따끔한 일격을 가했다. 그는 손가락 파이터 찌질이들! 내가 가족 기사엔 악플 달지 말라고 했을 텐데. 이 XX들아! X신들이 앞에선 아무 말도 못 할 거면서 익명으로 깝 좀 치지마라”며 악플러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속 시원하다. 악플러에 대한 법을 더 강화해야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ㅎㅎ '정도' 라는 닉이 좋기는 좋은가 봐? 하긴 '바른 길을 가자'는 의미 이니 시사글에선 교과서 같은 좋은 의미인 거지, 뷰뉴에선 내가 몇년을 선점 독점사용한 '정도' 란 닉을 요 밑에 (10.2자) 쓴걸 보니 그려, 저 밑에(10.1자)로 '선거인단관련글은 내가 쓴거 구, 근데 글쓴 내용이 내생각과 아주 비슷하다는게 재밌군,
지금 서울시장 선거에서 딴나라당과 민주당의 이해관계가 일치 하는 지점이 있다. 바로 안철수로부터 비롯된 기존 정치세력에 대한 불신의 태풍을 잠재우는 것. 그러기 위해 조중동 포함 딴나라당은 물론이고 민주당도 입에 거품 물고 시민운동의 등에 칼을 꽂고 있다. 야당이든 여당이든, 오로지 기존 정당을 통하지 않고서는 암 것도 못 한다는 철칙을 세우는 것..
어리버리 하기는 손이나 홍이나 도찐개찐 같애! 둘다 군필은 한 모양인 데, 머리는 명성보다 훨~후진것도 같고.. 지금은 전투직전상황이야ㅠㅠ 본론: 양쪽 다 그래! 정책은 진보것 베낀거, 비전은 달토끼 방아질 씬ㅡ보여주기ㅠㅠ 인영아, 어디 40대 대통령감은 없냐? 남여불문이다. 늙기도 서러운데 보이지 않아 <조국>은 답답하다, ㅠㅠㅠ
박영선이 돼야 한다. 정치력,결단력 ,파워가 있어야 하고 검증을 거쳤기 때문이다. 박원순은 한나라당의 검증을 결코 견딜 수 없다. 이명박 정권을 상대하기가 그렇게 쉬운 게 아니다. 이번 선거는 생사가 걸린 문제로 현 정권의 장기집권을 막는 일이다. 따라서 좋으나 싫으나 박영선이어야 한다.
딴날당, 맹박장로의 실정에 대해 준엄한 심판을 내리는 본격적 출발은 내년 총선부터이고, 그 완성은 대선이다. 지금 서울시장 선거에서 보이는 민주당의 비열한 수법은 향후 총선 때 야권,시민단체 연대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다. 향후 야권연대 때도 지금처럼 뒤에서 등에 칼 꽂는 방식을 취할 것인지 민주당은 답변하라..
추세로 보면 박영선 가능성이 훨씬 높다. 박원순은 약점이 너무 많고 서울 시장 선거를 일반 지자체장 선거로 생각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서울시장은 정치력,상징성 등에서 이명박 정권의 오만과 폭압을 견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박영선을 선택해야 한다. 나라와 서울의 미래가 걸려 있다
받아서는 안 되는 검은 돈 수수의 짱은 DJ죠. 군사독재정권 노태우로 부터 20억 + 알파를 꿀꺽하셨지요. 20년도 넘은 시절 20억 + 알파면 지금 돈으로 얼마쯤 될까. 한 2000 억 되려나. 더구나 그 돈은 어디에 썼는 지 알 수도 없고, 알아서도 안되죠. 박원순이 받은 기부금은 모두 가난한 자들에게 깨끗이 돌아 갔지만 말이죠..
영선씨나 원순씨나 사심없이 좋은 분들인데 난감하군. 이런 두 후보들을 갖게 되니 참 행복하고 한 분만 선택해야 되니 아쉽고. 하여튼 누가 되든 한 쪽은 또 다른 한쪽을 밀어주며 딴날당만 아작낼 수 있다면 만족한다. 서로 영선빠 원순빠로 갈려서 비방전 전개하며 싸우지들 맙시다. 물론 딴날당 알밥들의 위장전술 흑색선전일수도 있고.
박영선은 이명박이가 시장노릇 할때부터 이미 검증된 BBK 저격수였다. 정확한 근거자료와 면도날같은 논리, MBC 경제부장을 거친 뛰어난 두뇌와 언변.. 그야말로 이명박과 잔당들의 숨통을 끊을 유일한 인물이다. 재벌들에게 후원금 받아가며 고맙다고 굽신거리고 지자체장 선거때 개날당 후보 지원유세까지 하던 회색분자 박원순과는 비교를 하지마라.
강용석의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 내부고발자이기 때문이다. 그는 여론의 역풍이 얼마나 가혹한가를 체험한 사람이라 더욱 그렇다. 박원순이 재벌 돈 기부 받은 게 문제가 아니라 그것 때문에 재벌비판과 재벌개혁요구를 누그러뜨리거나 그만 두었다면 공직자가 될 자격이 없다 박영선은 재벌개혁을 화두로 원순을 공격하면 이긴다
한나라당에선 박원순 후보가 야권 경선에서 이기길 학수고대하고 있다. 왜? 박원순 후보가 나경원으로선 쉼고 물고 늘어질 약점이 많기 때문이다. 이미 취합된 박원순의 아킬레스 폭로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설쳐대는 노빠들로 하여금 내년 정권교체는 물 건너 간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지방자치제 20년 가까이 했지만 철저하게 망했다. 과연 어떤 세력이 책임을 가장 많이 져야 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자치단체장의 전횡, 지방의원의 몰염치한 행태 등 이루 나열할 수 없을 정도다. 지역토호들을 공청하는 습성도 여,야가 다를 바 없다. 이번 선거에서는 이 부분을 심판해야 한다.
누가 되도 한국은 바뀌는 거 없다. 선거때만 되면 뭔 큰일나는 줄 알고 설치는데 바랄걸 바래라. 한국은 한국이야. 너그 수준이 한국이라고. 국민수준이 한국이다. 국민수준보다 높으면 뛰어내린다. 뭘 더 바래? 주재를 알아야지. 사회는 국민이 원하는 수준만큼 진보한다. 너희가 진보하고자 하면 대장정해야지 선거 따질일이 아니다.
박원순이 우리 사회의 성역인가? 후보간 당연한 검증절차 마저도 질타하는 이들의 심리를 달리 해석할 수 있는가? 공당내 경선에선 후보간 치열한 검증절차가 진행된다. 하물며 범야권단일화에서 더 무슨 말이 필요한가? 박원순을, 안철수를, 문재인을 성역화하지 말라. 어느 누구건 우리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선출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지금은 민주주의 위기.... 민주주의 사망 백약(복지)이 무효.. 민주당 이뻐서 박영선 지지하는거 아님. 하지만 민주주의를 구원할 구원투수는 박원순 보다는 박영선이 적임자라 생각함. 서울시장은 행정이네 , 정치랑 무관하네 한가하게 보면 우리가 떡돌리는 세상이 아니라 쥐박이가 떡돌리게 될꺼임 지금은 닥치고 쥐잡는게 우선임!
박원순은 어렵다. 단일후보되면 모든 정보를 손바닥 들여다 보는 한나라당 정권의 검증을 못 견디고 한 방에 날라간다. 론스타 돈 받은 것은 도저히 이해받기 어렵고, 부인 인테리어회사 밀어주기, 막대한 기부금의 사용처, 어마어마한 사외이사 연봉,수억원에 이르는 강연료 문제 등 검증을 헤쳐나갈 수 없다.
솔직히 시원하다. 연예인 본인이야 그렇다 쳐도 가족에게 근거없는 악플이나 다는 인간들은 욕 먹어 싸다. 가끔 생각하는게 저런 악플이나 달고있는 인간들은 뭐 하는 인간인지 굉장히 궁금하다. 김형준 연예인이 공인이라지만 욕들을려고 연예인 한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눈에는 눈 이라는 신념이 있어서 김창렬씨의 저런 독설은 이해합니다. 그리
솔직히 시원하다. 연예인 본인이야 그렇다 쳐도 가족에게 근거없는 악플이나 다는 인간들은 욕 먹어 싸다. 가끔 생각하는게 저런 악플이나 달고있는 인간들은 뭐 하는 인간인지 굉장히 궁금하다. 연예인이 공인이라지만 욕들을려고 연예인 한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눈에는 눈 이라는 신념이 있어서 김창렬씨의 저런 독설은 이해합니다.
pcg504 2011-10-01 21:04:51 13 101 이건 나쁜게 아니라 진짜 속 후련하게 잘 말한거.. 악플러들 보면 진짜 덕후인지 아님 찌질한건지 그냥 위로의 글 한마디가 그 사람에게 힘이 될 수 있고 고생하고 있을때 위로 충고 글 남겨주면 그거 보고 힘낸다..덕후들아(악플러) 그냥 방에 찌글어져 있어라..
810929 2011-10-01 21:23:16 3 60 솔직히 사람 앞에 대놓고 욕하는사람은 정말 낯 두껍기도 하지만, 그만큼 꿀릴구석 없어야 가능한거 아닌가? 익명성을 무기로 이유없이 남 욕만 하는것들 보면, 찌질한게 맞는거지, 실제론 성격 정 반대일거 같아. 그니까 평소에 못할말 다 하는듯이 보인다고, 어찌보면 불쌍하기도 해
지나가더라도 200자는 좀 빡빡하게 채우고 댓글달면 고맙다고 하지. 너 알바나? 알바아니면 니처럼 지나가면서 그렇게 안한다. 죽치고 하는지는 몰라도. 무조건 2번 찍으면 문디자석아. 다음에는 또 한나라당 된다는 말이가. 말걸리가. 서울시민은 무조건 안찍는다. 돈되는 늠만 찍는다.
전두환이 재벌돈 강탈했다고 너거들은 우기지만, 전두환이는 기부받았다.고 우긴다. 강탈과 기부는 받는 사람의 속뜻보다는, 사회적시스템으로 판단해야 한다. 따라서 전두환과 박원순은 같은 과이며, 둘다 기부든지..아니면 둘다 강탈에 해당한다. 추카한다 박원순..넌 재벌돈에 관해서는 이미 대통령급이다..두환이 급 ㅎㅎㅎ
밑에 땡땡이, 요기 프레시안 아니다. 위를 다시한번 확인해라. - 정책도 정책나름이지, 서울을 바꿀 정책이 박원순이 한테서 많이 나오겠나, 아니면 민주당에서 많이 나오겠나. 생각해보면 모르나. 박원순 네거티브 선거전략이 맞다. 박원순이가 정책시불리는거는 정체성 희석빨에 다름아니다.
나경원이 같이 거짓과 조작과 변명과 이기주의로 똘똘뭉치고 국가관, 민족관도 없는 사람이 아직도 서울시장 후보로 나온다는 것이 기가 막힌 일이다. 우리 국민들 정치 수준에 이익보다 정의를 높이는 국민으로 제대로 정신 차리자면 아직 멀었지만, 이제 그녀의 유통기한이 다 끝났음도 백일하에 드러날 것이다.
누가 되든 10.26에서 나갱원은 박살날 것 같지요. 하여튼 좋은 조짐이지만.. 그래도 조심 조심해야.. 바둑에서 부자 몸조심이라는 말처럼.. 야권 후보 선출 과정이 치열하면 할수록 흥행에 성공합니다.. 그래서 심하게 서로 공격한다고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나갱원이 쪽을 보세요.. 파리 날리고 있습니다.. 하여튼 야권 승리 확실..맹박이 죽을 맛이네요..
정보와 지식은 함께 공유하는 것 공유하지 않는 정보, 그래서 폐쇄되어 썩어가는 정보는 그 가치가 떨어지는 법 항상 서로 상호보완적 관계로 발전해 가는 것 그것이 가장 진보된 깊이 있는 정보를 취득하는 것은 아닐까? 폐쇄적 사고를 가진 멍/청이는 깊이 세겨야 할 것이야? 자네(아래)도 또/라이가 되지 않으려면 또한 이 말 깊이 세겨야 할 것이야?
아고라에 또/라이 논객이 몇 마리 있어요 하는 짓 보면 완전 충격 그 자체입니다 그 또/라이는 얼마전까지 천쫑 지지한다고 박영선을 손학규가 심은 간첩이라고까지 하면서 공격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박영선을 지지하고, 박원순을 까지 시작합니다 혹~ 박원순이 단일후보되면 또 박원순에 붙어 나경원을 까기 시작할 겁니다 도대체 이 무슨 또/라이 짓..
민노당 후보가 왜 지지율이 평소보다 안나올까? MB 심판에 누가될까 싶어서 지지를 못하는 것이지. 생각있는 사람은 박원순이 그만 욕심을 내려 놓기를 바란다. 네거티브 선거운동의 여파도 있고, 그렇다고 박원순을 안깔수도 없고, 박원순...참담한 생각이 들면 화장실에서 울더라도 민주당에 양보해라. 아니면 분열되기전에 입당하든지. 분열조심이 더겁난다.
배심원 평가단은 이미 박원순이 10% 이겼고, 여론조사도 앞서 있는데, 박영선이 이긴다면 국민 다수 여론을 무시한 민주당 개떼 당원의 승리네. 저렇게 자기 당 이해관계에 철저한 민주당이 내년 총선, 대선에서 야권, 시민단체와 무슨 연대를 이룰까. 무조건 자기 유리한 대로 끌고 가며 또 중상 모략 거짓 정보로 상대방 깔아 누르려나..
ㅎㅎ 그저께 던가 전화로 국민참여경선 신청을 했더니 좀 전에 문자가 왔네? " From 02 - 1688 - 1003 선생님께서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단일후보선출을 위한 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에 선정 되셨습니다" 가을도 되고 했으니 장충단공원으로 해서 남산도 둘러볼겸 가서 꼭 투표 하지,
명바기 응징 차원의 문제이다 단, 문제는 민주당의 수구적 사고... 민노당, 참여당등 다른 야당을 약화시키면 지덜이 반MB 파이를 모두 먹을 거라는 탐욕이다. 이제 민주당도 환골탈태하지 않으면 야권의 정권 탈환도 물 건너 가고 결국은 딴나라당과 함께 역사 속에 사라질 것이다. 제발 정신차려라.
나경원이 되어야 열심히 일한 알바도 월급 받아 좋구 민주당도 정신차릴 수 있어 좋구 그래서 이번에 야권은 나경원이 확실히 밀어야 한다 그동안 오세훈 열심히 욕한 당신....이제 오세훈도 없는데, 무슨 재미로 인생 살겠는가 쥐/새/끼, 오세훈 욕한 당신 ....무조건 나경원 눈감고 찍으라 그럼, 앞으로 몇년은 욕 실컷 할 수 있다. 매우 기뻐하라
아고라 정똥 똘마니들이 천쩡 지지한다고 여론몰이 날리치더만..결국 꼬리를 내리고 물러나네요? - 한바탕 춤바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하지만 - 다음 선거에 정똥이 출현하면 - 또 떼거지로 나타나서 지금의 잘못은 잊고 미친 듯이 설쳐되겠지요? - 그때 과거의 추억(이번 천쩡 경선의 실패, 행패, 과오?)을 그리워 하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