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에서 현역 물갈이 여론이 유지 여론보다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년 총선의 최대 승부처인 서울과 부산경남(PK)의 물갈이 여론이 압도적이어서, 이들 지역에 절대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한나라당에 초비상이 걸렸다.
1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천명을 대상으로 13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년 총선에서 현재 거주하는 지역의 국회의원을 다른 사람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한 사람은 61.4%로, '현역 의원이 한 번 더 하는 게 좋다(21.8%)'는 의견보다 3배가량 많았다. 이념과 지역, 연령에 상관없이 '현역 교체'가 '현역 유지' 여론을 압도했다.
16개 시·도(市·道) 중 '현역 교체' 응답이 가장 많았던 지역은 대전(78.0%)과 충남(70.5%) 등 충청권이었고, 이어 부산(66.8%), 충북(63.5%), 서울(61.7%), 대구(60.6%) 경기·경남(60.1%) 등의 순이었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현역의원을 교체해야 한다고 답한 사람의 33%는 야권 후보에게, 28.3%는 무소속 후보에 한표를 주겠다고 답했다. 한나라당 후보를 찍겠다는 사람은 17.4%에 그쳤다.
또한 '내년 총선에서 어떤 후보를 선택하겠느냐'는 물음에 대해서도 한나라당 후보(24.4%)보다 야권 후보를 찍겠다는 사람(28.7%)이 많았다. 이밖에 무소속 후보를 지지한다는 사람이 23.5%에 이르고, 모름·무응답(23.4%)도 많아 절대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한나라당을 긴장케 했다.
지역별로는 영남·강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야권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야권 후보 지지자가 28.9%였고, 이어 한나라당(22.7%), 무소속(20.7%) 순이었다. 모름·무응답도 27.8%에 이르렀다.
인천·경기는 야권 후보 31.7%, 한나라당 23.9%, 무소속 23.1%, 모름·무응답 21.3% 순이었다. 충청에서도 야권 후보 28.2%, 한나라 23.9%, 무소속 22.5% 순이었고, 호남에서는 야권 후보 41.6%, 무소속 30.9% 등이었다.
영남에서는 한나라당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왔지만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이 차이를 보였다. TK에선 내년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찍겠다는 사람이 37.3%, 무소속 후보 지지가 22.2%, 야권후보 지지가 21.7%였지만 PK지역에선 한나라당 지지가 30.8%, 무소속 후보 지지 25.0%, 야권후보 지지 19.8%였다.
연령별로 보면 젊은층에선 야권 후보 지지자(30대 36.9%, 40대 32.5%)가 한나라당 후보 지지자보다 많았던 반면, 장년층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를 찍겠다는 사람(50대 28.3%, 60대 41.7%)이 야권 후보 지지자보다 많았다. 특히 30대의 경우 한나라당 후보 지지자(14.4%)는 야권 후보 지지자(36.9%)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한편 내년 대선을 가상한 양자(兩者)대결의 경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45.2%,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41.2%였고 '모름·무응답'은 13.6%였다.
내년 대선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안 원장 대신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출마할 경우에는 박 전 대표 53.6%, 손 대표 30.7%였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야권 단일후보로 나설 경우에는 박 전 대표 52.8%, 문 이사장 30.8%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과 6월에 이은 3차 정기 정치지표 조사로,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모든 언론에 보도되는 여론조사는 지금까지 경험해봐서 알지만 모두 엉터리, 그 이유는 응답자의 대부분이 할매, 할배, 아지매라는 것, 이것은 삼척동자도 알지, 딴나라에서 20프로를 빼면 얼추 비슷하지 않을까, 이런 소리하면 또 홍반장 발끈하겠지, 발끈해씨는 병걸렸나고 씨근거릴라, 빨리 도망가야겠다. 메롱
제 기억으로 예전 박스떼기, 버스떼기, 돈떼기 등등 그 주동이 정동영의 똘마니 정청래라 기억하고 있는데 맞는 건가요? - 지금 정청래가 아고라에 민주당 후보만이 승리할 수 있다고 하는데 무슨 이유로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일까요? - 정청래 예전 정동영 선거의 핵심주장 아니였나요? - 세상 ... 더럽고 비열한 것이 또 펼쳐지고, 야권은 이로써 끝장
참~ 어이 없어서 지금까지 정동영의 아고라 알바논객, 알바들의 대장이 정청래가 아닌가 싶다 세상 참 더럽게 느껴진다. 물론 나만의 생각일 뿐이다. 지금 정청래가 아고라에 민주당 후보로 단일화 해야지 승리할 수 있고, 아니면 승리 못한다고 여론 조작하고 있다 야당대통합파인 나로서는 참으로 분개하고 더럽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식의 날로 먹는 기사 좀 삼가했으면 합니다. 예산 상 자체적인 여론조사가 어렵겠지만, 굳이 조선일보 시시콜콜 인용해야 하나요. 중요 사안을 긴 호흡으로 깊이있게 분석하는 것도 없고, 틈틈이 조갑제, 전여옥, 김동길.. 발언을 따옴표로 옮기는 것도 그렇고, 주가 떨어지면 어김없이 일파만파, 패닉적 상황. 주진우 기자 좀 벤치마킹해보세요.
정동영 전 의장측 정청래 의원은 "축복 속에 치러야 할 경선에 찬물을 끼얹는 행동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며 친노주자들의 주장을 반박했다. [출처] 정동영 전 의장측 정청래 의원은.... |작성자 남쪽나라 정동영 전 의장측 정청래 의원은.... 民主黨孫鶴圭/오마이 2007/08/22 16:19
<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 어이 엄쏴 기자야 그만해라이~! 찌라씨의 전도사냐? 미디어 리서치 CEO 김정훈 이력; 고려대학교 정경통계학과 학사, 석사, 최고위 과정.<= 뭐야? 왜 어떻게 조사했는쥐는 내용이 없냐고? 연령대별, 휴대폰인지, 집전환자에 대한 조사내용은?
우리가 남이가 가 물가폭등 잠재울수 없죠? 우리가 남이가 가 서민경제 부활 못시켯죠? 우리가 남이가 가 소수 재벌.토건,토착비리 세력 돈 만 늘렷죠? 자 ! 그럼 정신 차려야겟죠 그래도 내년에 기존의 묻지마 지역투표 하믄 안되겟죠 당신의 호주머니 당신의 투표 한만큼 늘어날수 잇습니다 누가 거저 주는것 아닙니다 잘뽑아야 세금낭비 막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