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관계자가 “최근 조사 결과를 보면 부산 지역 한나라당 의원 중 내년 총선에서 당선이 확실한 의원은 지역 기반이 탄탄한 K, S 의원 2명밖에 없는 것으로 나온 결과도 있다”고 말했다고 <동아일보>가 9일 보도했다.
<동아일보>는 전날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부산경남(PK) 지역에서 박근혜 전 대표는 29.8%의 지지율을 보여 5개월 전 <동아> 여론조사(41.7%)에 비해 11.9%포인트 빠지면서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의 일대일 대선 가상대결에선 오히려 안 교수(42.5%)가 박 전 대표(37.7%)를 앞질렀으며, 내년 총선에서 어느 쪽 후보를 지지할 것이냐는 물음에서도 여권 후보(30.5%)와 야권 후보(29.5%)가 팽팽하게 나오는 등 PK 민심이 심상치 않음을 전하며 이같은 청와대 핵심관계자 발언을 전했다.
이 핵심 관계자는 “주 단위로 여론을 모니터하고 있는데, 동아일보의 여론조사 결과와 거의 일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18명의 부산 지역구 의원 중 민주당 조경태 의원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17명 전원이 한나라당 소속이다.
2007년 12월 대선때 PK 지역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56.2%를 얻은 반면에 정동영 후보는 13.0%밖에 얻지 못했다. PK 지역의 이런 한나라당에 대한 애정과 지지가 4년여 만에 불만과 적대감으로 변한 것.
<동아>는 "이런 상황이 된 것은 △이명박 정부에서 대구·경북(TK) 지역에 비해 주요 공직 인사에서 소외받았다는 불만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부산저축은행 사태 등 민심 이반을 부추기는 악재가 이어졌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라고 분석했다.
YS 아들인 김현철 한나라당 부속 여의도연구소부소장은 <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역대 선거에서 영남권의 TK와 PK가 힘을 합쳤을 때(1992, 2007년 대선)는 한나라당이 이겼지만 분열되면 패배했다(1997, 2002년 대선)”고 말했다. 떠나는 PK 민심을 잡지 못하면 내년 총선과 대선은 한나라당으로서는 ‘해보나 마나 한’ 선거가 될 것이란 경고라며 <동아>는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이처럼 PK 민심이 험악하자 최근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는 등, 상당수 의원들이 내년 총선 출마 여부를 놓고 고심중이며 당 수뇌부 일각에서도 대폭 물갈이 필요성이 거론되는 등 한나라당은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반면에 민주당 등 야권은 현재 내년 총선에서 41개의 PK 지역구 가운데 15개를 차지해 PK를 정권교체의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청와대에서 선거에 엄청난 관여를 하지 않는한 이런 기사가 나오지 안겠죠. 노정부시절, 즉각적인 대통령탄핵운동이 나왔었던 것과 비교를 해보세요. 지금은 아무리 이해를 하고 봐주려해도 ...... 한나라당은 악마가 사람의 가면을 쓴 존재들로밖에 안보일것...... . 왜 국민들을 이런식으로 기만하는지..... 슬픔니다.
" 마 당선은 몬 해도 낙선은 시킬 수 있는기라 " 이리하야 분기가 탱천한 유시민 경기지사 선거에서는 신도들에게 스스로 낙선하시는 모범을 보이시더만 김해대전 에서는 읍참마속 봉수의 목을 뎅강 자르시니 보는 이 모다 그 비정함에 몸 서리를 치더라 . 세상에 그 어떤 호사가 있어 , 이를 두고 ` 알박기 ` 라 비난 하는가
이제 더이상 노회찬이 같은 인간이 안나와야한다!! 오로지 국정을 말아 먹고 전국민을 죽이고 있는 포동 포동 살찌고 있는 친일 매국 쥐세끼들 축출을 위해 전국민이 힘 합쳐야한다!!지난 4년은 전국민 고혈을 빨아 극소수의 한탕 하기 시간이었다!!이제 1년 남은 기간 포퓰리즘적 공약을 남발 하며 살아나갈 구멍만 생각 하고있다!!국민 혈세로말이다!!
감히 김두관 장군이 도정을 살피는데, 도의원 이라고 딱지달고 다니는 딴따라 십세끼들이 사사건건 반대의 봉기를 들고 쳐 자빠졌다 정말~! 요 딴따라 개세끼들이 도정을 엉망진창으로 개차반을 만들고 쳐 자빠졌다~! 전국의 딴따라 십세끼들 정말 기가찬다~! 요 십세끼들은 정신 안차린다~! 에이, 십세끼 딴따라야~!
▲ 박근혜 지지율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교주와 신도와의 관계로 보면 된다. 그래서 어떤 교주인가를 말해주고 대안인물을 찾아야 된다. 그리고 좀 야박한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안철수는 전문가 시각에서 대안인물이 못 된다. 둘 다 대중적 인기를 노리는 것 밖에는 없는데 막연한 기대감이다. 임자를 만나면 하루 아침에 들어난다. - 안철수는 지식인이 아님 -
단지, 진실/거짓이 무엇인지 옳고 그름이 무엇인지 뒤에서 음모를 꾸미는 놈은 누구이고 핍박 받는 사람은 누구인지 말 할 뿐 - 유시민도, 손학규도 그렇게 당했지요, 이미 노통은 돌아가시구요 여러분! 믿을 사람만 믿읍시다. 간사한 자, 배신 좋아하는 자는 절대 믿으시면 안됩니다. 전,이만 물러갑니다. (똥과 쫑은 같은 뜻의 글자임)
과연 이딴소리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네. 김영삼,이명박 이두마리가 대통령 먹을때 누구보다 앞서서 찬양질을 일삼으면서, 그후에도 그공로를 빌미로 종편을 비롯해서 각종 이권을 챙겨간게 동아일보 아닌가? 까놓고 말해서 이동관따위가 동아일보아니었으면 어떻게 청와대에 들어가나? 게다가 종편도 하나만 허용하면 조선 아님 중앙이었을텐데,한자리 낀건 생각안하나보네.
쥐/새/끼 문재인 치워라 야당 지지율 10%도 안됐을 때는 부산시장,김해 국회의원 선거에 고고한척 빼고 있다가 한날당 당선시켜준 1등 공신이다. 손학규와 민주당이 고생고생하여 지지율 올려놓으니까 숫가락들고 슬그머니 끼어들어 자기가 대통령 운명이란다. 아주 얍삽한 이런 선거 양/아치들이 우리 정치판에 발을 들여놓게 해서는 안된다
바로 아래 3개 댓글(두마리쫑의 알바?)은 다음 기사 댓글에서 퍼 온 것임...그런데 그 자들의 아이디가 다음 아고라에서 아주 많이 보던 아이디였음..? - 제가 왜 이런 행위를 하는지 진지하게 함 생각해 보시길..? - <한명숙 "추석 이후 입장 표명"..출마할 듯> 연합뉴스 위 기사에 달린 악성댓글 아이디를 추적 다음 아고라에서 찾아보시길.
남구의 무성이하고 해운대의 병수인가? 무성이 이 자슥 나 지금 떨고있니 하고 있겠지.. 동구청장 보선을 잘 치루면 희망이 보인다... 영삼이가 패악질해놓은 삼당합당 그후 이십년 .. 정말 지겹다 일당독재..9급공무원 남식이는 시장만 3선째...물이 고여 썩어도 너무 썩었다
일단은 10월보선에서 부산동구청장 선거가 정말 중요하다 다행은 문재인님이 야당통합후보 이해성의 선본위원장을 맡는 다고 한점이다 이번 10월 부산동구청장선거에서 야당이 이기면 그 후속파는 내년총선 대선까지 이어진다 고로 이번 부산동구청장선거가 정말 중요한 거다 서울시장못지안케....ㅇ
쥐와대와, 똥아와, YS 아들인 김현철 한나라당 부속 여의도연구소부소장이라.... 뭐 좀 닭치는 소리 같잖아~! 현실을 도피하려는 쥐론 조작질이다~! 현재, 이 지방에 살고 있는 나에게는 택도 없는 개소리다~! 작금의 딴따라 쥐세끼는 "마이너스다" 굳이 애써서 요따구 기사를 낸 의도는 ......
문재인씨가 정치에 본격 참여하는 걸 그닥 환영하지 않았다. 진흙탕에 빠지는 그가 안타까워서. 그러나 이제 그렇게 몸을 사리고 말고 할 상황이 아닌 듯 싶다. 문재인이고, 박원순, 안철수고 간에 일단 나라부터 살리고 봐야 겠다. 증말 이 상태로 계속 가면 나라가 존망하겠단 확신이 점점 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