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7일 최근 공직비리 및 근무기강 해이 사태가 잇따르고 있는 데 대해 장·차관들을 강도높게 질타하며 울분을 토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민생점검 및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장.차관 국정토론회에서 30여분간 행한 모두발언을 통해 "1년 8개월 밖에 안 남았으니 넘어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이 안 된다"며 "여기 모인 사람들이 크게 각성하는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다"며 포문을 열기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잇따르는 공직비리와 관련, "도대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가"라며 "온통 나라 전체가 비리 투성이 같고, 오랫동안 잠재된 게 공정사회란 새로운 기준, 이런 잣대로 보고 과거에 관행적으로 했던 것들이 전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공무원들이 어디 가서 연찬회 가서 하고 업자들이 좀 뒷바라지 해주던 게 오래 전부터 있었다. 나도 민간에 있었기 때문에 잘 안다. 을(乙)의 입장에서 뒷바라지 해 준 일 있다. 별로 그게 문제가 되지 않았던 시대를 우리는 살아왔다"며 "그러나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이 이만한 기준에 와서 이제 선진국 기준에서 보면 전혀 안 맞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정부가 이번 기회를 관행적 부정과 비리를 청산하는 계기로 만들자. 총리실에서 제도적으로 강화해서 정말 정권 말기에 못된 관습이 남아있는 걸 이건 우리 정권이 하겠다는 게 아니라 앞으로를 위해서도 이렇게 해야겠다"고 강도높은 공직비리 척결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수사권을 둘러싼 검·경 갈등을 거론하며 "검찰, 경찰 싸우는 거 보니 한심하다"며 "공정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검찰과 경찰이 법 질서의 중심인데, 뭐라고 하나, 밥그릇 싸움이라고, 그런 거 한다"고 맹비난했다.
이 대통령은 최대 쟁점인 '반값 등록금'에 대해선 "교과부 장관이 해야 할 역할이 반값(등록금 문제)이 나왔으면 어떻게 반값이 되느냐, 안 된다고 알면 이 기회에 새로운 대학의 질서를 다시 만들고 대학교수들도 새로운 자세로 해야 할 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대학이 얼마나 안일하게 해 왔나"라며 "나는 외국에서 명예박사학위 받은 거 받은 거 밖에 없는데 (그 대학의) 총장이 계속 편지가 온다. 도네이션(기부) 해 줬으면 좋겠다고. 총장이 세계를 1년 12달 돌아다닌다. 우리 총장들은 뭐해요. 등록금 받아서 하고 정부에 로비해서 연구비 타서 연구하는 것처럼 하고 학교에 쓰고 이렇게 지내오지 않았느냐"라고 대학당국을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부처이기주의에 대해서도 "부처 간에도 사소한 것도 정보교환하고 협력하고 해야 하는데 국무위원들이 이해관계 때문에 부처 간에 합의도 안 되고 두 개 부처만 걸쳐도 1년, 2년, 3년 걸린다"며 "뭐 좀 양보하고 하면 장관 힘이 없다고 밑에서 제대로 평가를 못 받으니까 합의 안 하고 내버려두는 게 좋다고 한다"고 꾸짖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나는 가수다'를 거론하면서 "500명 방청석이 투표해 무조건 떨어져 나가는데 군말도 없이 '좋은 시간을 가졌다' '고맙습니다' 이러면서 나가더라"며 "이제까지 언제 그랬느냐. 떨어지면 심판이 잘못했다고, 평가도 잘못됐고 500명을 뒤에서 매수했을 것이라고 자기 실력이 안 좋다는 거 인정 안 했다. 정말 그 정신이 우리한테도 필요하다. 군말이 없다. 누굴 핑계 대느냐"고 말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나는 선거직으로 됐지만 공직자란 입장을 더 생각하고 일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우리 대한민국이 정말 선진국이 될 수 있다"며 "누굴 탓하느냐, 정치를, 국민을 탓하느냐. 공직자가 누굴 탓하고 하느냐. 우리 스스로 탓하는 것 이외에 할 것이 없다. 정치권이 그래, 국민들이 싸워, 이해집단들이 그래서 그렇다, 그런 건 핑계다. 공직자는 누구에게도 핑계를 댈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어떤 사람들은 (일을) 더 벌이지 말고 마무리하고 말자고 한다. 말은 맞다. 그러나 정신만은 새로운 거 한다는 마음으로 해야지, 보따리 싸는 사람처럼 하면 일이 안 된다. 정신이 그렇게 가면 안 된다"며 "보따리 싸자는 정신으론 안 된다. 보따리는 전날 싸면 되지 1, 2년 전에 싸면 뭐가 되겠느냐. 보따리는 하루 전날 싸면 된다. 평소에 맨날 떠날 준비하면 무슨 일이 되겠느냐"라고 반문했다.
나는 아직도 궁금한게 있어?. 대통령이 절대적으로 신임하는 강만수가 기획재정부 장관을 할때 주변의 다른 나라들과 달리 우리 대한민국의 환율만 왜? 그렇게 올랐는지 정말 궁금해! 강만수가 장관을 하면서 오르기 시작하여 그만두는 시점을 기준으로 환율이 하락하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게 되는데 참 묘하다. 혹시? 환율을 이용한 장난은 아니었는지 생각...
검경밥그릇싸움이 결코 아닙니다. 현실에 맞게 법을 개정하자는 취지입니다.오히려 검찰은 자기들 밥그릇을 건드리기때문에 기분이 나빠서 평검사회의니 뭐니..공무원이란 신분에 기가차는 행동을 보이는것을 문제삼아야 하는것 아닙니까? 제대로 된 시각과 개념을 갖고 접근할 수 있는 혜안을 가질 수 있도록 주변정리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윗물이 꾸정물에 3급수인데 아랫물이 맑기 바라는게 정말 웃기는 말 아니냐 부정 부패는 일소되어야 하지만 mb여 청기와에 숨은 큰 도둑놈들이 문제다 당신을 비롯해서 청기와 주위를 둘러 보라 ㅉㅉㅉ그런데 뭐가 어쩌고 어째 왜 청와대 비서관들과 당신 주위에서는 냄새가 펄펄 나도 모른체 하는가 전부다 당신이 만든 일이고 책임질 일이다 챙피한 줄 알라
접대다 아니다 그게 문젠가, 지금? 이나라 시스템 문제라구, 시스템을 어찌 바꿀가가 문제란 말이지, 대통이, 각료들이 이에 대한 컨셉이, 의지가 전혀 없으니, 아이구 참으로,,,장차관 회의가 중동 건설 노가다 회의 같네...유식하게 말하려고 땀깨나 빼는 데, 그게 안되는구먼...
"떨어지면 심판이 잘못했다고, 평가도 잘못됐고 500명을 뒤에서 매수했을 것이라고 자기 실력이 안 좋다는 거 인정 안 했다. 정말 그 정신이 우리한테도 필요하다. 군말이 없다. 누굴 핑계 대느냐" - ㅎㅎ… "촛불은 누구 돈으로 샀냐" - 자기가 한 이 말 기억 안 나나 봐?
너같은 삽질에 환장한 색기덜이, 이나라를 들쑤셔놓고, 돈없고 힘없는 사람들 집 빼앗고, 땅 빼앗고, 명박이 너 재산이 130억? 이라 했냐? 그 130억 벌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삶의 터전과, 추억들을 빼앗고, 포크레인으로 짚밟았냐? 니가 뿔났다고? 그럼 니가, 지금까지 개발한다고 깝쳐서 인생 다 빼앗긴 사람들은 뭐라고 표현해야 하냐?
'공직 비리' 터뜨려 '측근 비리' 덮은 청와대? [기자수첩]부담스런 권력 비리 피해 공무원만 패는 언론 전 방위 공직 사정이다. 가속이 붙고 있다. 진원지는 청와대다.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좀 한계에 왔다"고 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068
나가수에서 보면 자신이 잘못도 아닌 실수였음에도 불구 2위를 하니깐 굉장히 불편해 하는 모습의 JK김동욱 봐라 다른 출연 가수들에게 미안함을 느끼며 너무도 불편해하는 기색이 역력한데 급기야 자진 사퇴를 결심하더라. 그게 양심이란 거다. 니가 갖고 있지 않은 양심을 JK김동욱은 갖고 있는 거지
지금까지 전 정권 탓만 한게 누구더라? 누구더라아아~ 어디 건방지게 지는 전정권 탓하면서 다른 사람들한테는 남 탓하지 말래? 나때 그런 사람이 남탓할 수 있었던 경우는 지 마누라가 발가락에 다이아반지 끼우고 공항에서 나오다 걸렸을 때 뿐이었어. 야~ 너 누가 발가락에 다이아반지 끼우래? 반지는 손가락에 끼우는거지 누가 발가락에 끼우래? 손가락에 무좀 걸리면
"별로 그게 문제가 되지 않았던 시대"--라고--? 누가 그러더냐? 그때도 그것은 범죄행위였다. 성경은 읽어봤느냐? 자기 키로 자기 키를 잰다는 말 있잖느냐 성경에--꼭 그것이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6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