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의 주한미군기지 캠프 캐럴에 고엽제 매립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경기 부천의 주한미군기지에도 대량의 유해물질을 매립했다는 증언이 나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는 캠프 캐럴뿐 아니라 다른 주한미군기지들도 유해물질 등을 불법매립해온 게 아니냐는 세간의 의혹을 뒷받침해주면서, 전국 주한미군 기지 주변 주민들의 진상 조사 요구 등 일파만파의 후폭풍을 몰고올 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24일 재미언론인 안치용씨에 따르면, 지난 1963년부터 1964년까지 미 공병단 44공병대대에 근무했던 스티븐 스탈라드는 지난해 2월21일 한국전 참전용사회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1964년 3~4월에 부천 오정동의 캠프 머서에 있던 미군화학물질저장소를 이번에 고엽제 매립 파문을 일으킨 경북 칠곡 캠프 캐롤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군화학물질저장소 이전 이유와 관련, 비무장지대와 너무 가깝다는 이유 때문으로 안다고 밝혔다.
그는 더 나아가 당초 미군화학물질저장소가 있던 캠프 머서의 시설물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면서, "이 부대 안에 구덩이를 파고 고무옷, 가스마스크 등과 함께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화학물질(every imaginable chemical) 수백갤런을 함께 묻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더욱 놀란 것은 1978년에 한국으로 돌아와 캠프 머서를 방문했을 때 특기할만한 변화를 느끼지 못할 만큼 그대로였다"며 불법매립 상황이 계속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미제군철수나오지 않으면그냥 오염된 물과 처먹고 미쿡 은혜입고 살어라 미친소 만큼은 아니더라 - 남조선내 미제군기지 진해 오산 수원의정부 등 조사하면 오염 나올거다 미쿡은혜 많이 입고 살어라 미제군 점령기지 전부 조사하면 오염 된 토양 물 전부나올거다 ㅋㅋ 각종폐휘발유도 열화우라눔 핵폐기물도 불법 매립도 인근바다에 버리고 묻어버렸을거다
미국 바짓가랭이 붙들고 눈물 흘리는 식민지 섹히들한테 당연한 대접 아니냐. 이런다고 지금 당장 미군 나라가고 할 섹히 잇냐? 에미 딸 년 몸뚱아리 주고라도 붙들고 싶은 섹히들 천지인 나라에서 무슨 대접받길 원하나. 어차피 니들 나라안이지만 미국 허락없인 조사조차 못하는 ㅄ놈들 아니냐.
6.25 대도 했어 걱정안해도 되 공중 투ㅎ ㅏ - 그런거 가지고 그래 조금 잇으면 핵관련 무기에 대해서도 나올거야 핵 저장시설이 잔뜩있는 남조선 열화우라늄탄 사격부터 아직 멀었어 - 한나라당은 어쩔수 없지만 민주당이든 야당이든 국참이든 친노그룹이든 하물며 민주노동당도 진보신당도 니들도 절대로 안나와 미제군철수 요구
영화 괴물이 생각난다... 영화 시작이 미8군 부대 내에서 흘려진 이상한 약품이 한강으로 흘러 들면서... 예전에 피디 수첩인가 어디서 이 보다 약한 수위이긴 했지만 미군 부대 주변 촬영한 것이 기억난다.. 같은 방송이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동네 도랑에 불을 붙였더니 불이 활활... 비행기 용 제트 연료 였던가...
이 모든 것이 혼자 잘나고 혼자 다해본 괴짜 한 명 탓이기도 하고. 나라가 힘이 없고, 평화는 요원해서 그런다. .. 어서 국력을 신장해서 자주국방을 이루고, 북한과도 평화를 진작하여 미군 의존적인 세월이 끝나야, 미군도 남의 나라에서 계속해서 개판 못치지 않겠나 싶다. ..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