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선 투표가 진행 중인 27일 오후 5시 분당 투표율이 37%를 넘어 40%에 바짝 육박했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이날 오후 5시 현재 분당 투표율은 37.7%를 기록했다. 이는 한 시간 전인 오후 4시 때의 35.6%보다 2.1%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따라서 일반적 재보선에서 퇴근후 저녁 8시 마감때까지 투표율이 또 한차례 높아지는 경향성을 보인 점을 감안하면 분당 최종 투표율은 40%대 중반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처럼 분당을 투표율이 당초 예상보다 높게 나옴에 따라 야권에게 유리하게 선거 판세가 돌아가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으나 민주당은 아직 긴장을 풀지 않고 있는 분위기다.
분당을에서 가장 상류층이 많이 거주하는 정자1동 투표 사무소에 오후 들어 60대 이상 유권자들이 줄을 서 투표하는 모습이 목격됐기 때문. 출근 시간대 전후에 젊은 직장인들이 대거 투표에 참여하자, 한나라당 지지층인 노년층도 결집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을 하고 있는 것.
손 후보 측은 따라서 저녁 퇴근 시간대에 아침에 투표를 못한 직장인들이 적극 투표에 나서줘야만 승세를 굳힐 수 있을 것이라며 '퇴근 투표'가 이번 선거의 판세를 가를 중대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 강원도지사 재보선 투표율의 경우 40.3%로 이미 40%선을 넘었다. 강원 투표율은 한 시간 전보다 2.2% 올라 이같은 투표율이 지속될 경우 3시간 남은 투표 마감까지 50%대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김해 투표율은 31.0%, 순천은 31.4%로 30%대로 진입했다.
반면 서울 중구청장 투표율은 25.9%로 최종 투표율은 30%를 갓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는 한 당의 실책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친일잔존세력을 살처분하려는 것이다. 한 도의 도지사를 뽑기 이전에 친일세력의 빌붙는 머슴들의 씨를 말리려는 것이다. 쪽발이 순사 오장이 경찰서장으로 돌아왔던 날 쪽발이 중위가 국방군 소령으로 돌아왔던 날 천왕의 만수무강을 외치던 센세이가 교장으로 돌아왔던 날의 배신의 역사를 고치는 날이다.
충북 제천에 사는 정용석 선생이 그러는데 한국은 3 팔백만 때문에 망한다고 했는데, 즉 '개신교 신자 8백만, 경상도 도민 8백만, 5,60대 사람 8백만' 노인들은 경로당에서 쉬고 대한민국 장래를 이끌 젊은이들이여 빨리 투표장으로 달려가 수렁에 빠진 이나라를 구하라!!!
한국 노인들은 참 특이해. 외국 같으면 겸손하게 젊은이들에게 미래를 열어줄텐데... 왜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느끼고자 하는걸까? 한국 사회가 너무 각박해서 노년에도 밀려나지 않아야 한다는 위기감이 있는 걸까? 어찌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나도 노인이 될테니 이런 말 하기도 그렇지만, 하여간 외국과는 참 다른 거 같다.
선관위의 부정도 감시해야합니다. 이번 재보선에서 보여준 선관위의 태도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아니라 선거훼방위원회라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부정투표, 부정개표, 투표함 뻬돌리기 등.. 민주당 선고 참관인들은 눈에 불을켜고 감시합니다. 이명박정권은 3.15에 부정선거에 버금가는 부정선거도 양심의 가책받지 않고 할 인간들이라 생각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