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파죽지세! 분당 28.0%, 강원 30.0%
투표장에 유권자 몰려들면서 40%대 투표율 기정사실화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은 분당을 재보선이 28.0%로 정오때의 23.6%보다 4.4%포인트나 높아졌다. 현재까지의 투표 참여자는 4만6천515명이다.
강원도지사 재보선 투표율도 정오 때의 24.7%보다 한시간만에 5.3%포인트나 높아진 30.0%를 기록하면서 재보선 투표지역 중 최초로 30%대에 진입했다.
이같은 투표율 상승세가 계속될 경우 최대 격전지인 분당을과 강원도의 재보선 투표율은 40%를 넘어서 40%대 중반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해을 투표율은 22.1%, 순천은 23.0%를 기록하며 20%대에 진입했다.
반면 서울 중구청장 투표율은 17.9%로 상대적으로 저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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