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투표율] 분당 1.8%, '비'때문에 타지역보다 낮아
지난해 재보선 때와 비슷한 수준
이는 지난해 7.28 국회의원 재보선 당시 동일 시간대의 투표율과 같은 수준이다.
국회의원 선거구의 투표율은 경남 김해을이 2.7%로 가장 높았고, 순천은 2.0%, 그리고 성남 분당을은 비가 내리는 까닭에 1.8%로 가장 낮았다. 강원도지사 선거구 투표율은 2.4%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선관위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으로, 선관위는 최종 투표율이 30% 중후반이 되지 않을까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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