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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저축은행 감사 완화 로비는 있었지만 외압은 없었다"

"저축은행 사태는 DJ정권 때부터 나온 정책실패"

김황식 국무총리는 28일 자신이 감사원장 재직 당시 저축은행 감사 축소 로비는 있었지만 청와대 외압설에 대해선 "그런 것은 없었다"고 부인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감사원 감사를 완화해달라는 일종의 청탁, 로비 등이 있었다. 우선 저축은행 업계에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축은행 사태에 대한 현 정권 책임론에 대해서도 "저축은행 문제는 지난 2001년부터 국가가 정책적으로 실패한 정책을 편 것이기 때문에 현 정부가 (정권 초반에) 특별히 부담을 가질 이유는 없었다"며 "과거부터 문제가 제기된 것이기에 정부당국의 책임과 관련해서는 민형사상 책임은 있을 수 없다"고 MB정부를 감쌌다.

그는 "정책 시행 과정 중 잘못된 것은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라며 "만약 그 정책 시행 과정에서 탈법 등 부당 이익을 가졌으면 형사상, 민사상 책임질 부분도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유진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웃기는 소리들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BBK 사건에서 주어가 없다
    사랑은 했지만 불륜은 아니다
    등등 웃기는 소리지 안그런가?

  • 3 0
    돈넘

    BBK는 내가 세웠지만 내 회사가아니다....많이 듣던 소리네.....

  • 1 0
    니덜이그렇지

    <<개독들이 제일 좋아라하는 짓거리>>
    @거짓말은 기본
    @피박씌워책임전가/핑계대기/과대망상/궤변/억측/간통/쌍욕/10질

  • 1 0
    황식이사망

    김황식 "저축은행 감사 완화 로비는 있었지만 외압은 없었다
    공갈 거짓 사기를 믿으라고 황식이도 돌았다 정신병동으로 보내라

  • 5 0
    MB유감

    조카 신발이다
    딱 보면 답은 나와있다 모피아들 퇴직하고 몰려 간곳이 저축은행 아니냐
    그것도 감사나 이사 직함달고 갔는데 감사원 감사 나온다니까 여기저기 아는놈들 연줄 동원해서 로비하고 그도 아니면 협박도 하고 했겠지 이게 우리나라 공무원과 퇴직 공무원 수준 아니였던가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릴 하고 있나 국민이 바보냐

  • 9 0
    쥐세끼잡자빨리

    쥐세끼 말짱 황세끼 찢여 죽이고 싶다 마루타 총리가 가니 더한놈이 와서 국민들 염장 지르네 십할세기들 눈깔 꼭 파서 먹물을 쪽 빼거릴까 더러운 년놈들 죽이고 싶네 빨리 손에 뭉둥이 들고서 쥐세끼 두들기고 싶다 우리도 재스민 혁명 하자 왜 참냐 혈압 오르고 스트레스 쌓인다 쥐정권 몰아내자 빨리~~~~~~~

  • 14 0
    나라꼬라쥐하고는

    참 징허다
    이 쒸팔색끼들의 남탓.......
    이 쒸펄색끼들이 저지른 법범이나 불법도
    남의 탓으로 돌리는 넘들이쥐
    어찌 국물위원 색끼들은 하나같이
    저모양이야?
    쥐색끼가 그러면 그중에 한넘이라도
    제대로 된 색끼가 있어야 나라가 돌아갈거아야?
    그러니 지금 나라꼴이 이모야이쥐.
    이렇게 부패하면서도 무능한 색끼들은
    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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