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3년 심판 국민대회', 저녁 7시 서울광장에서
"못 살겠다 MB 3년, 끝장내자 한나라당"
'MB.한나라당 심판 제정당.시민사회 연석회의'가 주관하는이날 행사는 이날 저녁 7시부터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진보연대, 4대강범대위, 대중참여 등에서 1만여명이 참석한다는 가운데 서울광장 동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못살겠다 MB3년, 끝장내자 한나라당"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이날 행사는 7시 10분부터 사전행사에 이어 손학규 민주당 대표,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 등 정당대표 발언에 이어 비정규직 철폐, 한미FTA비준저지, 반값등록금, 청년실업해결 등 각계 발언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시민 자유발언도 이어져 100만 민란운동을 벌여온 문성근 대표 등이 정권 탈환을 위한 범야단일화 등을 주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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