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평창 찾아 "이광재의 올림픽 유치 꿈 이루겠다"
정동영 "강원지사 재보선, 민주당 당선이 올림픽 유치 길조"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16일 강원 평창을 찾아 "이광재 전 강원지사의 자리가 너무 크지만 민주당이 뜻을 모아, 힘을 모아 그 자리를 채우고 반드시 동계올림픽 유치의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강원도 평창군 용평 드래곤밸리호텔에서 열린 최고위원회·평창동계올림픽 유치지원 특위 연석회의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그간 많은 노력해오고 구체적 노력을 실천하던 이광재 지사가 안타깝게 그 직을 내놓게 되어 동계올림픽 유치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지역을 관광특구로 지정해 세제 혜택을 비롯한 여러 지원으로 평창 지역이 올림픽 유치를 위한 좋은 조건을 갖추게 해달라"며 "기반시설로 원주 강릉간 중앙성 복선 철도가 최종 프리젠테이션 이전에 첫삽을 뜰 수 있도록 추진의 박차를 가해줄 것을 요구한다. 아울러 이 지역 국도 59호선 확포장 공사를 더욱 추진을 가속해서 빨리 완공되도록 해야 한다"고 정부에 적극적 지원을 요구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평창동계올림픽의 확정이 눈 앞에 다가오고 있다"며 "강원도민의 소망과 이광재의 꿈이 이뤄지기를 국민적으로 초당적으로 국회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그동안 이광재 전 지사가 잘 길을 닦아놓았고 민주당 도지사가 유치결정의 쾌거를, 열매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강원도민께서도 4.27 선거에서 민주당 지사를 뽑는 것이 동계올림픽의 길조가 될 것임을 기억해달라"며 재보선에서의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강원도 평창군 용평 드래곤밸리호텔에서 열린 최고위원회·평창동계올림픽 유치지원 특위 연석회의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그간 많은 노력해오고 구체적 노력을 실천하던 이광재 지사가 안타깝게 그 직을 내놓게 되어 동계올림픽 유치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지역을 관광특구로 지정해 세제 혜택을 비롯한 여러 지원으로 평창 지역이 올림픽 유치를 위한 좋은 조건을 갖추게 해달라"며 "기반시설로 원주 강릉간 중앙성 복선 철도가 최종 프리젠테이션 이전에 첫삽을 뜰 수 있도록 추진의 박차를 가해줄 것을 요구한다. 아울러 이 지역 국도 59호선 확포장 공사를 더욱 추진을 가속해서 빨리 완공되도록 해야 한다"고 정부에 적극적 지원을 요구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평창동계올림픽의 확정이 눈 앞에 다가오고 있다"며 "강원도민의 소망과 이광재의 꿈이 이뤄지기를 국민적으로 초당적으로 국회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그동안 이광재 전 지사가 잘 길을 닦아놓았고 민주당 도지사가 유치결정의 쾌거를, 열매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강원도민께서도 4.27 선거에서 민주당 지사를 뽑는 것이 동계올림픽의 길조가 될 것임을 기억해달라"며 재보선에서의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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